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최현우 신한나 부부(동천), 쌍둥이 출산
서기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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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022.11.29 12:08
* 쌍둥이라는 표현이 먹고 살기 어려울 때는 좀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엄청 좋은 표현이고 공회에서는 극존칭임을 이해 해 주셨으면.
1. 일시: 2022년 11월 22일(화) 오전 8시 44분, 45분
2. 아기: 일란성 여아
동천교회는 2022년에만 7명의 아이가 출생을 했습니다. 내년에도 현재까지 2명이 예약되어 있고, 더 추가될 가정들이 더 있어 보인다 합니다.
성경의 간단한 진리 법칙만 덧붙입니다.
귀한 줄 알고 은혜를 더 많이 받고자 하는 자, 더 많이 주십니다.
은혜를 쉽게 생각하고 줄이고 싶은 가정? 아주 대폭 줄여 버립니다. 간담이 서늘하도록.
은혜를 아주 파묻어 버린 한 달란트 한 므나를 가진 자의 것은? 적은 자의 것을 빼앗아 귀하게 감사하고 충성하는 다섯 가진 자에게 맡깁니다.
많이 가지면 자기도 모르게 방심합니다. 또는 교만합니다. 돈도 건강도 아이들도 뭐든지 원리는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겸손하게 충성하는 사람에게는 듬뿍 맡깁니다. 혹시 늦어 지면 더 귀한 것으로 더 많은 것으로 주십니다.
동천은 2010년? 전후로 우리보다 아주 적었습니다. 모두가 소망을 했고 주시는 대로 감사하며 길러 왔습니다. 이제 복이 쏟아 집니다.
신풍은 넉넉하게 주셨는데 교회 안에서 배부른 소리가 나오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대폭 줄여 버렸습니다.
지금은 결혼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미루고 거부하는 이들은 요즘 세상에 맞추느라고 눈이 높고 세상을 즐기느라고 바쁩니다.
천하에 가장 소중한 '생명'이라는 은혜를 쉽게 생각하고 줄이고 미루고 거부하면?
히브리서 12장 16~17절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음행하는 자' -> 다 성장한 사람이 결혼을 미루면 마음으로 음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그릇 식물' -> 두고 갈 오늘 세상에 한 번의 만족, 한 번의 자기 만족을 위하는 것입니다.
에서가 자기에게 주어 진 기회를 쉽게 생각했다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다시는 기회가 주어 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교회는 교회의 분위기와 표현을 어린이집의 '꿈동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부족을 찾고 할 일을 추구하니 '풀무'처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꿈동산이 아니라 풀무불처럼 당대 백성을 향했고 표현했습니다. 이사야의 외침 때문에 이스라엘의 멸망은 몇백 년 연기가 됩니다.
예레미야는 좌절하고 통곡만 했습니다. 더 이상 돌아 설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레미야 때 바벨론이 들어 왔고 그 참상은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의 강단이 이사야이면 좋겠습니다. 표현은 강하지만 소망이 있다는 뜻이 됩니다.
오늘 우리 교회와 이 게시판의 글이 예레미야의 탄식이라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가정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모두 돌아 보기시기 바랍니다.
겸손한 아이같은 자 되기를 원하며 축하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
산모와 아기 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