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박성현 정지윤, 아들 출산
소식이 2일 늦었습니다.
박성현 정지윤 부부
남아 3.5 kg, 23.5.23. 12시 28분
서울에서 살다 여수로 이주하는 과정이어서 모든 것이 복잡하여 연락이 늦어 졌습니다.
자리를 잡을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나 모두 환영하는 마음으로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중고교 5년을 다니지 않고, 대학으로 바로 올라 가지만 그렇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한 사람은 중고교 과정을 거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검정고시로 진로를 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주신 환경과 인도가 다 다릅니다. 맡기는 위치, 주시는 장단점을 멀리 지켜 보시며 마침내 모든 것이 복이 되는 훗날을 소망하면 좋겠습니다.
몸은 신풍에 있어도 마음은 늘 멀리 계신 분도 있고 여러 곳을 다녀도 늘 신풍에 마음 두는 가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실이 합치며 성소 휘장이 됩니다.
주님안에서 복된 가정교회 되기를 바라며.산모와 아이의건강을 기도합니다
한 아이의 출생은 주변 모두가 기뻐할 일입니다.
복되게 자라게 하시고 복돈 앞날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축하드리며 산모와 아이의 빠른 회복과 건강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