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새22.8.11 전3:14 신이 된 과학, 신앙을 삼키는 기술과 문화 속에 더욱 주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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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새22.8.11 전3:14 신이 된 과학, 신앙을 삼키는 기술과 문화 속에 더욱 주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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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집회11 (목새)
 
제목: 신이 된 과학, 신앙을 삼키는 기술과 문화 속에 더욱 주권을 향해
 
본문: 전도서 3장 14절 -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 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두운 시대를 주사 세상의 과학의 빛은 밝아져만 가고 인생이 봐야 되는 인륜과 도덕은 어두워지며 하나님을 향한 진리의 빛은 기대할 수 없게 되어 가는데 금번에도 어려운 가운데 기회를 주사 마지막 예배를 함께 드리게 하심을 주님 앞에 먼저 감사함을 드리나이다. 모이기 어려운 때 모였고 이 휴가철 이 방학철 세상을 향해 달려갈 때 말씀 하나 들여다보며 주님을 배우고 주의 주권을 11번 반복함은 우리가 부족하여 반복하오니 부족한 거 아시는 주님이 배나 긍휼을 베풀어 우리를 밝혀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몇 되지 않는 교회, 몇 되지 않는 저희들이나 주의 인도 바라보는 사모함은 변치 않고 붙들고 나아가고자 마지막 시간 함께 했사오니 세상을 바로 보며 주님의 절대 주권을 믿음으로 변치 않는 한 길 걸어가는 말세의 교인 자기 마음속에 주시는 빛을 따라가는 진리의 사람들 되도록 인도해 주시고 저희들이 부족함으로 건강하게 살려주셔야 지난날에 잘 믿지 못한 세월을 보충하겠 사오니 여기 있는 우리 교인들 마음은 있으나 함께하지 못한 우리 모든 교인들 강건함을 주시고 생존의 은혜를 더하여 주사 세상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하여 준비 못한 것을 더욱 힘쓸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옵소서 경제도 건강도 모든 살아가는 평소의 학업도 직장 직업 생활도 세상을 위하고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부족한 교회와 강단을 위해 충성할 수 있도록 주님이 고루고루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 귀한 소원 귀한 길 걸어가고자 하는 가정마다 우리 교인들마다 힘을 더하시고 주님 앞에 더욱 달려갈 수 있는 만사를 챙겨 주옵소서 이 시간도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교재 86쪽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주제로 잡은 이유는 세상의 과학기술 문화 발전이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아져 천국이 부럽지 않은 세상이 되었고 성경의 정확무오가 부럽지 않은 과학의 정확무오가 있다 할 만큼 되어 진 세상 교회도 간판만 걸고 속으로 신앙은 흩어져 버렸고 주일을 정말 주일답게 지키는 교파는 이미 사라졌고 그냥 시간 있을 때 지키는 것이지 주일을 정말로 견지하는 교회가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무리 교인이 줄어들어도 교회는 목회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예배만은 붙들어야 되는데 한국교회의 예배는 주일 오전과 오후에 두 예배가 있고 평일에 밤 예배가 있는데 이 기둥 되는 대예배도 찬양 예배, 기도회 예배라는 이름을 붙여 하나씩 둘씩 다 빠져버려 교회의 예배가 무너지고 주일이 무너지면 교회는 간판만 남는 겁니다. 고기 먹는 중은 중이 아니고 고기 먹는 절은 절이 아닙니다. 숲 속에 그냥 자연 휴양시설이지.
 
주일과 예배가 없어지면 교회가 아닌데 교인이야 줄고 교인이야 모르니까 그렇다 해도 교회는 그러지 말아야 되는데 교회가 이렇게 되는 교회가 거의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흐름에 우리도 같이 흩어져야 될까? 모두가 다 흩어지니 우리라도 끝까지 지켜나가야 될까? 우리는 두 번째를 붙들고 있습니다. 이런 산집회도 한국교회의 자랑이며 생명이라 교파별로 유지를 해왔는데 모두들 슬 슬금 세상 살기가 좋다 보니까 그냥 이름은 사경회, 세미나, 별별 모임은 많아도 말씀을 들여다보며 시대를 읽고 어떻게 지켜나가야 될까 흩어지고, 흩어지고, 다 흩어지다 보니 찬송 말씀으로 정말 이렇게 버티는 곳이 제가 알기로는 그냥 여기밖에 없습니다. 우리까지 그냥 그만 환경과 시대를 따라 편입이 돼야 될까? 전부가 다 어두워지고 흩어지니 우리 하나라도 지켜 내버려야 될까? 우리는 두 번째 길 때문에 11번 마지막 집회도 이렇게 모였습니다.
금번 집회의 통계를 보니까 연보는 1,874만원, 몇 되지 않고 어려운 가운데 광고하지 않고 연보채를 돌리지 않아도 이 정도 보했으면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우리 비해서는 넘쳐서 감사합니다. 또 모인 숫자가 보니까 394명, 약 400명인데 400명 모인 걸 봐서는 아쉽고 또 한 번 집회의 산집회는 한 번 들어오면 마칠 때까지 나가지 않는 것이 산집회입니다. 앞을 떼거나 뒤를 떼면 아이가 태어났는데 머리가 없다든지 아이가 태어났는데 발목 두 개가 없으면 인간되기가 어렵습니다. 덩치가 작아도 멸치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먹습니다. 멸치는 다 먹기 때문에 고기 하나가 가진 모든 영양분을 다 먹는 것이 되고 소고기는 영양은 많아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한 부분만 먹기 때문에 지혜로운 사람은 한 입에 통째로 다 들어가는 멸치 같은 작은 걸 먹어야 영양이 골고루 된다, 머리의 영양, 꼬리의 영양, 껍데기의 영양, 내장의 영양이 멸치는 골고루 다 있는데 이렇게 작은 걸 통째로 먹는 것이 한 근 소고기를 뚝 떼먹는 것보다 못한 것 같아도 고루고루 나은 거다. 그 큰 소를 어떻게 한 마리를 다 먹을 겁니까? 한 부분만 먹지. 이게 가정도 교회도 예배도 집회도 모든 세상 살아가는 쉬운데 이게 어마어마하게 큰 지혜입니다. 집회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를 먹는 것과 그중에 한 부분만 딱 골라서 날세게 지혜롭게 이렇게 해도 마찬가지 아니겠는가? 하나님 앞에는 꾀를 쓰고 지혜를 쓰면 하나님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너 잘하니까 혼자 해라, 무식하고 부족해도 하나부터 끝까지 이렇게 전부가 움직일 때 통째로가 되어 지고 이게 부족해도 이런 정성을 보시고 애쓴다, 하나님이 애쓴다, 정성을 보시면 위에서 도와주는 이 은혜가 이게 이제 신적 은혜, 신적 능력으로 이게 이렇게 인간이 알 수 없는 큰 세계가 되어 지는 겁니다.
이 좋은 세상 휴가로 별별 일정이 다 있을 터인데 말이 아니라 참 차린 것이 없고 참 식자재는 성경이고 교리는 굉장한데 이 요리하는 사람의 그냥 손맛이 그렇고 손 솜씨가 그러니 참 먹기가 어려운데도 앉아주시고 여기 안 믿는 가정에서 온 학생들, 어제 저녁에도 각자 반복하느라고 모인 곳의 집계가 130명인데 130명의 학생들이 곳곳에서 새벽 오전 오후 배운 걸 한 번 더 복습한다는 것은 요즘 아이들은 그러지 않고 이거 우리 찬송가가 일제 때 찬송가 백 년 된 찬송가입니다. 아이들이 백 년 된 찬송을 부릅니까? 어른들도 이십 년마다 한 번씩 찬송가를 바꾸는데. 앉은 것도 감사하고 온 것도 감사하고 이 새벽에 예배를 앉는다고 앉아주는 것도 감사할 뿐이고 뭐 감사 인사를 하려면 한량도 없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사람 똑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10년 전, 50년 전 ,더 어려울 때 주님만 바라보던 그 소망 그 정성을 보시고 이 나라도 우리 가정들도 몸의 건강도 사람이 100년을 산다는 말을 세상에 말로 했지 눈으로 본 적이 없었는데 사람이 100년 산 사람이 이 골목 저 골목, 이 집안 저 집안에 많이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 나이가 육십 여섯인데 지금 법적으로는 동네 노인당을 가도 됩니다. 제가 동네 노인당을 가면 동네 어른들이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애가 왔다고. 이렇게 오래 살지, 넘치지, 이렇게 오래 살고 넘치면 예배로 교회로 집회로 더욱 집중을 해야 되는데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세상으로 흩어져 버리는 시대에 그래도 부족한데 이렇게 모였고 말씀에 집중하게 된 것도 은혜고 이 은혜가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이런 시대니 더욱 하나님의 주권으로 우리는 집중을 해야 되겠다, 오늘의 신앙의 환경이 너무 좋아 다 흩어지니 우리는 좋은 환경을 오히려 주님 앞으로 모아야 되겠다라는 이 취지로,
86쪽입니다. 왜 주권 교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느냐? 왜? 너무 좋아져서 다 흩어져 버리니 교회보다 좋은 게 있고 성경보다 좋은 과학서가 있고 천국 못지않은 세상이 펼쳐졌으니 세상이 어려워야 천국이라도 가보겠다 그러겠는데 미신, 귀신, 별의별 세상 때문에 정신이 혼란스러우니 진리라도 찾아봐야 되겠다., 이리 될 텐데 더 좋은 것이 더 많으니까 분산되는 세상이 돼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권 교리로 더욱 달려가야 되겠다, 이게 신앙의 생명력이고 역항력이라 그럽니다.
1번, 세대별 인도의 특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세대별 인도. 모든 말씀은 한 분 하나님의 진리인데 모든 말씀은 진리인데 변치 않는데 구약의 인도하는 환경과 신약의 인도하는 환경이 달라 똑같은 하나의 말씀으로 어느 말씀으로 더욱 노력을 해야 되느냐, 이건 시대마다 다를 수 있어 히브리서 1장 1절로 보면 옛적 구약의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여러 부분 여러 모양으로 말씀을 하셨으니 시대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인도가 다를 수 있겠구나, 광야는 물 들고 다닐 것 없습니다. 그냥 주십니다. 가나안 안에 들어가면 여행을 할 때 물도 음식도 챙겨가야 됩니다.
 
진리는 하나고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 광야와 가나안과, 구약과 오늘은 강조가 다르고 사명이 다르기 때문에 구약 마지막 신약 시작될 때는 주님이 오셔서 아들 되는 주님, 아들로 말씀을 하셨는데 말세지말 오늘 현재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어떤 말씀 어떤 환경을 특별하게 주시느냐? 하나님의 절대 주권 이 하나 외에는 소망이 없겠다, 하나님의 주권 말세지말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주지 않았느냐? 하나님이 자유를 많이 주면 우리는 그 자유를 받아 전부 주님의 주권에 돌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자유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마음대로 해라, 자유 주시고 우리는 아닙니다, 우리가 자유를 마음대로 쓰면 엉망이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겠나이다, 주님이 주인 되시고 주님이 끌어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경제를, 시간을. 자유를 마음껏 주시고 우리는 받은 모든 기회를 다 모아 주님께 순종하겠나이다, 주님께 주권이 있나이다, 이걸 주력해야 될 때가 아닌가, 이걸 주력해야 될 때 이걸 주력하면 바로 하나님의 하늘과 땅의 모든 은혜가 여기에 쏟아집니다.
오늘 시대의 특성은 두 번째, 신이 된 과학이라, 오늘의 과학은 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옛날 과학은 무식했고 많이 틀렸습니다. 오늘의 과학은 드디어 과학이 하나님이 돼버렸습니다. 이런 시대의 인간이 인간답고 신앙이 신앙다우려면 하나님의 주권만 소망이겠다, 마태복음 24장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에 말 한 바 “주님 오시기 전 벌써 4-500년 전에 다니엘을 통해 “멸망의 가증한 것이” 따라합니다.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곳이 성소, 지성소를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나라의 예루살렘 ,예루살렘 안의 중심은 왕궁이 아니라 성전, 성전 안에 중심은 뜰이 아니라 성소입니다. 성소의 중심은 지성소입니다. 그 지성소를 거룩한 곳이라고 그럽니다.
 
그곳은 하나님만 계셔야 되는데 그곳에 멸망의 가증한 인간의 것이 떡 밟고 서버리면 그게 말세다, 하나님만 서야 될 자리에 멸망의 가증한 세상이, 인간이 서는 것을 보거든, 오늘 그런 것을 보셨습니까? 교회는 말씀이 강단에 서서 말씀이 전해야 되는데 교회의 강단에 말씀을 전하는 시간에 코미디를 한다든지, 건강강좌를 한다든지, 세상 이런저런 세미나를 한다든지, 운동을 해버리면 이 거룩한 강단의 하나님의 말씀만 소개해도 부족한데 여기서 뭔 건강강좌, 뭔 세상 운동 이게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면 교회란 거룩한 곳이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 세워야 되고 강단의 설교란 거룩한 곳이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것이 맞겠다, 이리 되어야 되는데 강단에서 정치 운동하지, 강단에서 건강 운동하지, 강단에서 부부 행복하게 사는 세상 살아가는 이런저런 교양 강좌 하지 세상은 그게 좋아 보이나 하나님이 볼 때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서서 전해야 될 때 인간이 들어와서 아주 거룩한 곳을 짓밟는구나, 곤란해집니다.
못나도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가 되어 모두들 조심해라, 아버지가 못나도 아버지가 아버지답게 처자식을 앉혀 놓고 오늘 하루도 조심 있게 살아보자 뭐 한마디 이렇게 말을 해야 그게 가정이고 그게 가정의 중심이 되는데 유치원 아이가 아빠, 요즘은 8월에 해외도 가요, 애기 하나의 말에 형님도 부모님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래, 너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주일을 끼고 3박 4일 동남아 가자, 아버지가 있고 가정의 아버지가 중심이 된다면 그 동남아 가는 것도 좋다, 가다가 비행기 떨어지면 우리 가족 몰살할라 걱정이 된다, 그런데 그 3박 4일을 주일을 끼고 가야 되겠느냐? 가정의 중심에 이런 말이 하나 턱 나와야 그 가정의 거룩한 곳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니까 바캉스 간다, 휴가 간다, 어디 간다, 해외 간다, 하와이 간다. 그리고 우리 손주가 우리도 갑시다, 그러니까 그래, 손주 네가 가자면 주일 끼고 하와이도 가자, 어디도 가자, 극장도 가자 그러다 보니까 주일과 모든 신앙이 다 흐트러져 버렸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세상에 둬야 되는데 거룩한 곳의 말씀을 가지고 멸망의 가증한 세상을 전도하고 바꿔야 되는데 멸망의 가증한 것이 교회 안으로 강단 위에 서서 설교, 진리, 말씀, 주일, 예배 다 치워 버리고!
 
벌써 한 30년이 됐는데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가 지금처럼 좋지 않을 때 평범할 때, 거기 어디 한번 교회 갈 일이 있었는데 교회를 갔는데 하필이면 추석날이었습니다. 교회 목사님이 이번 주일은 추석이 끼었습니다, 이번 주일은 예배당 문을 닫습니다, 전부 고향교회 가시고 처가교회에 가시고 시댁교회 가셔서 온 가족들과 추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이번 주일은 추석 주일이라 주일 문 닫습니다, 30년 전에 부산에서 제일 잘 나가는 해운대 달맞이 언덕의 교회가 그 정도가 되었으니 지금은 어느 정도일까? 우리는 이런 것을 보며 다 그러니 우리도 그럴까? 다 그러니 우리라도 교회와 주일과 신앙을 지켜내야 될까?
 
2번 밑에 입니다. 하나님만 계실 거룩한 곳이 있는데 구약은 성전과 성소가 하나님만 계시는 곳입니다. 신약은 교회와 신앙은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 되는데 그런 거룩한 곳이 있는데 과학이 이제 창조를 주장하고 주권을 자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학이 역사에 없는 걸 만들어내며 이런 거 봤냐? 저런 거 봤냐? 매일매일 신기술 신제품이 나오는데 이거는 요술이고 이거는 마술이고, 손목에 차는 시계가 머리끝에서 온몸의 심장 세포 모든 건강 상태를 다 보여주는데 이게 또 이제 뭐 몇 만 원이면 됩니다. 애들 용돈이라도 하나씩 차는 겁니다. 신기술 신제품이 매일매일 쏟아지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편리한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얼마나 매력적인지.
하나님이 만든 창조의 1차 창조의 자연 만물보다 더 편리하고 더 좋은 것이 매일매일 쏟아지면서 과학을 봤냐? 기술을 봤냐? 이렇게 좋은 걸 봤냐? 사람 입속에 사진기를 넣어가지고 위장을 다 보고 대장을 다 보고 아예 그냥 집게로 딱 찍어버리면 수술이 끝나는 이런 과학의 시대를 살 줄 조상들이 알았습니까? 칼빈이 알았습니까? 손양원 목사님이 이런 세상이 될 줄 아셨겠습니까? 하나님이 만든 자연 만물은 미개한 것이고 과학과 기술이 매일매일 선진 기술 제품을 마련해 만들어내는 건데 이게 창조며 그게 어떻게 정확하고 좋고 주도를 해버리는지 주권 창조와 주권을 과학이 자신만만하게 펼쳐놓는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거룩한 곳에 과학이 대신 서서 세상을 통치하고 세상을 주권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때가 바로 세상의 최후가 되었다는 말세의 바로 징조인데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그러고 그냥 좋아서 취하는 사람, 아무래도 이거 말세인데 이거 이렇게까지 되어서야 되겠는가? 편리한 것은 편리하고 누리는 것은 누리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은 돼야 됩니다.
스무 살 애들이 아르바이트해서 자가용을 사서 마구 주말에 고속도로를 쌩쌩 음주운전하고 돌아다니면 애들을 막을 수도 없고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저, 저러다가 사고 나면 응급실 가는데 어떡할까? 부모는 걱정이라도 해야지 오냐, 고속도로 좋다, 차 좋다, 한 잔 먹고 여자 친구 남자친구 그냥 사방 천지로 속초로 제주도로 마음대로 운전을 해라, 좋은 세상이니 마음대로 살아라, 스무 살은 그러고 서른 살은 철이 없어 그래도 부모는 걱정이 되어야 부모 아니겠습니까? 부모도 같이 돌아다녀서는 이게 되겠습니까? 참 좋아졌다 그런데 걱정이다, 참 좋아졌다 그런데 걱정이다. 이래 좋은 세상에 이래 좋은 사람이 많으니 부부 둘이 나는 너밖에 없다, 그러고 살겠냐? 세상에 이렇게 좋고 기회가 많은데 자기 여자만 쳐다보고 자기 남자만 쳐다보고 둘이 쳐다보고 살겠냐? 사방 천지 좋은 게 많으니 출발은 했는데 가다가 찢어지면 어떡할까? 부모와 할머니 할아버지는 걱정을 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린아이 젊은 사람들은 좋은 세상이라고 사방으로 흩어져도 세상이 좋아지는 걸 보며 교회와 믿는 사람은 이거 세상이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이거 말세가 아니겠는가? 말세의 징조 아니겠는가? 좋은 세상을 보며 섬찟해지고 이러니 더욱 주님을 찾아야 되겠다,
 
과학이 신이 되어 큰 소리를 치는데 3번, 교리는 하나고 진리는 하나지만은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과학이 주권을 말하고 창조를 말하고 세상을 뒤흔들고 있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에 더욱 더 나아가야 되겠다, 오늘의 신앙의 근본을 흔들고 있는, 오늘의 신앙의 근본을 뒤흔들고 있는 이 세상에게 신앙으로 가장 큰 전쟁은 많은 교리 중에 뭐 삼위일체교리, 중생교리. 대속교리, 기독론 별별 교리가 다 중요한데 과학이 세상을 틀어쥐고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니 우리는 주권교리를 붙들고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라고 되어야 되지 않을까! 아무리 하나님, 하나님 노래를 불러도 세상이 좋아져서 먹고 사는 데는 지장 없습니다. 꿩 먹고 알 먹는 거지.
 
맨 밑줄입니다. 과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과학이 더욱 정교하게 더욱 편리하게 세상을 휘잡고 주권으로 나아가도 우리는 하나님 주권에 매진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 이렇게 산속으로 집회를 오면 선생님들이 산속에 몰아놓으면 그냥 구경할 데 없고 가게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자연과 함께 놀고 밥 먹고 예배만 봤는데 요즘은 조막만한 휴대폰이 하나씩 들어앉아가지고 예배 끝나고 나면 이것만 쳐다보고 있답니다. 이 속에 천국이 있지, 재미가 있지, 온갖 좋은 게 다 있지 이걸 막겠습니까? 눈을 막겠습니까? 이걸 뺏는다고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래도 이 산속까지 와서 예배에 앉아주니 감사하기는 감사한 일인데 이 산속까지 데려다놨는데도 이 산속에 휴대폰 안에 미국 영국 온 세계에 좋은 것은 이 안에 다 있으니 지하철을 타도 이것만 들여다보고, 설날에 가족이 모여도 잠깐 얼굴 보고 이거 들여다보고 앉았고, 남자는 남자 방에 이거 들여다보고 앉았고, 여자는 여자 방에 가서 이거 들여다보고 앉았고 휴대폰이 남자고, 휴대폰이 여자고, 휴대폰이 부모고, 휴대폰이 손주고, 휴대폰이 행복이고, 하나님이고, 성경이고, 휴대폰이 전부고.
그렇게까지 휴대폰 속에 쏙 들어가 가지고 붙들려 있는 것이 휴대폰은 주인이라, 인간의 눈과 마음을 쥐어 틀어지고 인간은 휴대폰에게 마음도 뺏기고, 시간도 뺏기고, 사랑도 뺏기고 사람이 주인입니까? 휴대폰이 주인입니까?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피우다가 건강에 좋지 않으면 끊을 수 있으면 그건 죄 되는 거 아닙니다. 술을 한 잔 먹다가 끊어야 될 때 끊을 수 있으면 술 담배를 끊고, 말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그거는 과자처럼 하나님이 주신 선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술 담배 노래를 부르냐, 이놈한테나 한 번 걸렸다면 아무리 끊으려고 해도 술이 나를 틀어쥐면 꼼짝을 못하고 도망을 못 갑니다. 술 담배에 한 번 손잡아 놓으면 주인이 바뀌어서 술이 내 주인이고 담배가 내 주인이고 난 술 담배에게 종이 되어 도망을 못 나오고 빠져나오지를 못하니 그래서 술 담배를 끊으라, 그러는 겁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못하고 붙들려버리면 과학도 휴대폰도 문화 문명의 편리함도, 이것이 주인 되고 내가 종이 되면 하나님의 아들 우리와 우리의 신앙이 종이 돼버리면 그건 뭐가 되든지 그거는 우상이 돼버립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믿는 우리의 마음도 틀어져버렸고 예전에는 하나님 하나님, 주님 주님, 주님 날 살려달라고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님께 붙들렸으니 주인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었는데 지금은 과학과 기술과 건강과 휴대폰이 주인이고 우리는 거기에 절절절절 매며 그냥 휴대폰이 와라 가라, 와라 가라 이런 게임이 나왔다, 이래 재미있는 게 나왔다, 이래 멋있는 게 나왔다 그때마다 휘청거리니 주인이 바뀌어버렸습니다. 내 마음과 내 시간을 다 빼앗아가 버렸습니다. 이렇게 빼앗기고 멀뚱멀뚱 쳐다 만 볼 건가? 빼앗겨서 가면서 좋다고 그 밑에 종노릇 할 것인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데, 내가 만물의 영장인데, 내가 휴대폰 이놈을 갖다가 내가 편리해서 안전을 위해서 쓰고 돈 벌기 위해서 이걸 쓰지 이놈한테 내가 종이 돼? 아무리 휴대폰이 비싸고 편리해도 내가 휴대폰에게 종이 돼? 인터넷에게 종이 돼? 내가 과학에게 매여 살아? 내가 주인이 되어 그 놈들을 써먹지!
종이 100명이라도 주인이 마음대로 쓰면 부자가 됩니다. 종을 100명 거느린 사람. 주인이 종 밑에 기고 살면 주인이 종이 된 겁니다. 우리는 주님만 주인이고 주님 외에는 주인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말세 이 세상의 주인이 너무 많아져서 하나님 대신에 세상이 우리를 틀어쥐고 우리는 거기 고삐 매인 망아지처럼 붙들려버렸습니다.
 
88쪽, 현대과학은 발달에 발달을 계속하다가 이제는 현대과학은 역사 전체를 통해 최고의 종교가 돼 버렸습니다. 이슬람을 만든 게 한 천년 안팎 됩니다. 불교 유교가 한 이, 삼천 년 됩니다. 종교마다 생겼다 사라지고 별의별 종교가 다 있었는데 현대 과학은 인류 역사의 최고의 종교가 돼 버렸습니다. 1번, 과학이 종교가 되면서 불교고 유교고 미신이고 모든 종교를 다 없애버렸습니다. 불이 너무 밝으면 희미한 불은 없어지지 않습니까? 불이 너무 밝으면. 과학이 너무 밝아져 버리니까 유교도 도망갔고 불교도 없어졌고 미신도 다 없어졌고 미신 보셨습니까? 무당 굿하는 거 보셨습니까?34년 전에 신풍에 처음 가니까 앞집에 무당 굿하는 소리 뒷집에 무당 꽹과리 치는 소리 아직도 이렇게 무당굿을 하고 벌어먹고 사나? 참 바닷가 시골은 시골이다 그랬는데 어느 날 무당 굿하는 소리 없어진 지가 10년이 넘고 20년이 넘고 거의 30년이 다 돼갑니다. 신풍의 마지막 남은 무당 굿하는 분 지금 조카가 여기 계신데 그분 가시고 나서는 이제 무당이 없고 굿이 없습니다. 왜 없어졌습니까? 과학과 기술이 너무 발전이 되다보니까 종교라는 종교를 다 없애버렸습니다. 밑에 봐 보실까요, 미개하고 모를 때는 미신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미신이 체계화가 되고 보편화가 되어 발전이 되면 종교라고 그럽니다.
몰랐을 때는 미신이고 미신이 발전을 하면 종교가 되는데 과학이 모든 미신 모든 종교를 전부 다 허구다, 허구 가짜배기다, 다 밝혀버렸습니다. 절에는 부처를 갖다 놓고 나라가 안 좋으면 부처가 눈물을 흘리더라, 이래가지고 왕을 협박을 해가지고 돈을 벌어먹고 살고 그랬습니다. 중들 먹고 사는 방법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과학이 어느 절에 어느 부처가 눈물을 흘리더냐? 과학자들이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연구를 해보니까 이거는 결로 현상이, 딱 밝혀버렸습니다. 부처님 눈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이래 놓으면 왕이 벌벌 매고 그 절에다 대고 공양미를 100석 200석 갖다 주면서 슬슬 기고 불교가 이렇게 믿고 이렇게 먹고 살았는데 과학이 결로 현상입니다, 딱 밝혀버리니 불교가 없어져 버립니다. 이 절에 가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저 절에 가가지고 외동아들을 5대 독자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산부인과 병원에서 애 몇 명 낳을래? 쌍둥이로 놓을래? 천재로 낳을래? 등신으로 낳을래? 운동선수를 낳을래? 골라줄게 그냥, 어떤 아이를 낳을래? 산부인과 병원에 백인 아들을 낳고 싶습니다, 천재아들을 낳고 싶습니다, 운동선수를 낳고 싶습니다, 골라서 다 낳아 줍니다. 이러니 불교가 먹히겠습니까? 유교가 먹히겠습니까? 이제는 마지막 남은 기독교까지도 뿌리가 흔들흔들 할 판이 돼버렸습니다. 모르면 미신, 발전하면 뭐가 된다고요 종교, 그런데 과학이 미신 종교를 다 해체 허구라고 입증을 해버렸습니다.
두 번째, 그러면 과학이 모든 미신 모든 종교를 다 없애버렸는데 기독교도 없어졌을까? 기독교 하나만 남아가지고 지금 버티고 있습니다. 과학과 교회, 과학과 기독교의 최후 결전은 분명히 다가오고 있고 남아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리를 외치고 과학을 향하여 큰소리치는 것은 많지는 못하지만은 기독교 교회만은 아직까지도 선진국 곳곳에서 외치고 있습니다. 몇 남지는 않았지만은. 계시록 17장에 보니까 세상이 똘똘 뭉쳐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본주의 공산주의 독재국가 민주국가 서양 동양 세상은 보면 별의별 별 세상이 많은 것 같은데 저것들끼리 싸우기도 하는데 세상 전부를 유심히 딱 들여다보면 세상은 뒤로 한 통 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볼 줄 알면 보는 사람이고 세상이 엉망진창으로 저것들끼리 싸우는데 설마 세상이 하나 되겠느냐? 코로나에 하나 안 된 세상 보셨습니까? 북한은 끝까지 코로나 없다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황급하게 그냥 마스크 다 써버렸습니다.
이 좋은 세상에 오래 살자, 이런 걸로는 하나 됩니다. 어떤 공산 어떤 독재국가도 경제무역이 들어가면 다 통해버립니다. 휴대폰 들어오면 정권 망한다고 끝까지 막다가 지금 북한에도 휴대폰이 500만 대가 팔려버렸답니다. 그건 못 막습니다. 이런 과학, 편리. 결국 세상은 앞에서는 싸우고 산산조각 난 것 같아도 뒤로는 한 통속이 됩니다. 계시록 17장에 2천 년 전에 미리 기록해 놨습니다. 세상이 흩어져 싸우는 것 같아도 한 뜻을 가지고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이라, 순진한 예수라 그 말입니다. 철이 없어 어린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순수하고, 순수한 진리, 순수한 예수, 순수한 예수교 세상이 똘똘 뭉쳐 한 뜻을 가지고 14절, 어린 양 진실 된 신앙 정말 곧이곧대로 믿으려는 그 교회 그 신앙과 싸우려니와, 정말로 바로 믿어보려고 한다면 옆집 뒷집과의 문제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이 결국은 똘똘 뭉쳐 바로 믿는 한 신앙에게 집중을 할 겁니다.
밑에 봅니다. 교회만 생명이고 교회만 참이기 때문에, 다른 거는 원래 만들 때부터 가짜입니다. 석가가 자기가 하나님인 줄 알았겠습니까? 자기도 몰랐는데. 아, 석가 자기가 만든 세상입니까? 자기가 만든 세상이면 자기가 알아도 자기가 만들지도 않았는데 뭔 세상을 알고 공자 자기 아버지가 있고 엄마가 있는데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일반 사람보다는 석가 공자가 잘 알기 때문에 종교를 만들어 지도자가 되었지만은 공자 석가 자기부터 자기가 하나님 아닌 줄 알고 자기도 지옥 천국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짐작을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니 과학이 들어 다 뿌리를 뽑았으나 기독교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 아들을 위해서 세상을 만들고 교회로 인도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건 흔들어 봐도 뿌리가 하나님께 까지 닿아 있기 때문에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교회는 뿌리가 뽑히지를 않습니다.
교회와 하나님과의 연결이 생명인데 교회만 생명과 참이므로 결국은 세상과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잠깐 보여준 겁니다. 부산 저 강서구 저, 부산 명지 녹지 쪽의 세계로 교회라고 참 유명하고 좋은 목사님 우리 알 만한 그런 분입니다. 좋은 분이 계시는데 아, 코로나에 전부 다 문 닫는 줄 알았더니마는 세계로 교회 목사님 한 분만 교회 문을 닫아? 이렇게 딱 버텨서 그냥 온 텔레비에 한번 난리가 났고 지금 대법원에서 계속 이기고 있습니다. 뉴스를 볼 줄 모르는 분은 세계로 교회는 그 코로나에 끝까지 예배당을 지켰지 않냐 싶은데 그분 말씀이 보면 마트도 문 닫아라 그러고 교회 문도 닫아라, 그러면 닫아줄게, 식당 마트는 장사하라 그러고 교회는 문을 닫으니까 어떻게 닫냐? 이렇게 버텼습니다. 무슨 함정이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세계로 교회 몇 천 명 교인이 모이는데 세계로 교회 앞에 콩나물 국밥집은 10평에 20명이 들락날락하더랍니다. 그런데 그 넓은 예배당에 둘만 들어가라, 열만 들어가라 그럼 이게 종교 탄압 아니냐? 이래서 이제 버틴 겁니다. 마트도 닫고, 지하철도 닫고, 그다음, 식당 문도 닫고 그리고 예배당 닫아라, 그러면 그거는 탄압이 아니고 그거는 공평한 거니까 그럼 닫아줄게 뭐가 함정인지 아시겠습니까? 다음 정권이 꾀를 잘 내서 교회만 문 닫아라 하는 거 아닙니다, 식당도 문 닫으시고 예배당도 문 닫으십시오, 그러면 그 교회는 예, 하고 문 닫겠다는 그 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닫아라, 할 때만 닫는 겁니다. 아버지가 닫아라 해도, 목사가 닫아라 해도,일제 총독부가 닫아라 해도 예배당 문은 못 닫는 겁니다. 못 닫으면 그러면 뭐 데모할 건가? 그냥 예배당 가시다가 경찰이 막으면 경찰하고 싸워가면서 예배당 들어가는 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믿는 것은 천주교의 십자군 운동이라 그럽니다. 천주교 십자군 운동은 예루살렘을 이슬람 사람들이 잡고 앉았으니까 창칼을 들고 가서 사람을 죽이면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간다, 이게 십자군 운동이고 천주교입니다.
 
기독교는 국가가 시키면 말을 잘 듣습니다. 그런데 예배 보지 마라 그러면 그건 틀렸기 때문에 못 듣습니다. 예배당으로 가는데 예배당 문을 닫으면 문 앞에서 예배드리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 앞이 예배당 마당이면 마당에서 드리면 되는데 예배당 문 앞이 골목이라 불신자가 오고 가면 우리 예배 본다고 불신자 통행을 막으면서 예배드리지는 못하는 겁니다. 가다가 막히면 막힌 데서 예배 보고 예배당 문을 닫았는데 골목이라 예배 볼 때 없으면 그러면 이제 차 안에서 보면 되는 겁니다. 차 안에서도 보지 말라고 밀어내면 그러면 이제 자기 집 마당에서 보면 되는 거고 예배당까지 못 갈 때 안방에서 보는 것보다는 마루에서 보는 게 낫고 마루에서 보는 것보다는 골방에서 보는 게 낫고 예배당까지 가지 못하면 단독 주택일 때는 마당에서라도 덕석 펴놓고 예배드리는 것이 예배당까지는 못 갔으나 마당에서라도 보겠습니다, 그럴 때 예배당까지 못 가니 이왕이면 침대에서 누워서 보자, 그 모르기는 몰라도 아마 실시간 예배를 침대에서 누워서 본 분들도 좀 더러 계실 겁니다.교회를 못 가니 집에서 보지만은 집 안에서는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정성이 될까? 아파트라 마당도 없으면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것이 그래도 정성이 아니겠는가, 이럴 때에 막혀서 못 가는 거지 너 정성은 없는 것이 아니겠구나, 이럴 때 하나님이 감동을 하고 참 애쓴다, 이러는 겁니다. 가기 싫은데 위에서 조심하십시오, 되니까 이 판에 그냥 교회 안 가도 된다고 좋아서 물 만난 고기처럼 펄펄 날고 식당이고 해외고 온 데 싸돌아 댕기면서 교회만 딱 빼먹어버리면 너 코로나 때문에 지금 안 가는 게 아니라 울고 싶자 치기가 됐구나, 울고 싶은데 때려 주니까 얼마나 펑펑 잘 울 겁니까? 슬퍼 우는 거냐? 하나님이 중심을 보는 겁니다.
 
과학이 모든 종교를 해체해 버렸고 과학이 교회, 교회 중에 참 바로 믿을 신앙과 충돌할 수밖에 없으니 세상이 모두 하나가 되면 결국은 대 박해는 일어납니다. 일본이 발전하며 일본을 다 통일하고 틀어쥐었고 일본이, 일본이 일본은 원래 섬나라라 조각조각이 많았습니다. 결국 일본이 통일을 하니까 그 다음 한반도를 점령하고 만주를 점령하고 동남아까지 다 틀어쥐니까 그러고 나서 신사 참배를 강요하고 나오니까 도망도 못 갑니다. 도망도.어느 날 세계가, 세계를 미국이 다 점령하면 종교 자유가 온다고 착각하는 분이 있는데 미국이 세계를 마음껏 다 점령하고 나면 미국식 예수를 믿으라고 요구를 합니다. 미국식 예수를 아십니까? 일 년에 성탄절 한 번, 부활절 한 번, 추수 감사절 한 번 일 년에 세 번 정도 가면 잘 믿지 뭔 주일날 매 번 가느냐고 이게 미국식 교회입니다. 미국식 교회. 미제식 교회. 그분들이 우리에게 좋은 전도를 해 놓고 우리는 좋은 전도를 지금까지 붙들고 있는데 우리를 가르친 미국은 우리보다 더 타락을 해버렸습니다.
 
미국의 첫 손꼽는 교회를 13년 전인가 한번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 청바지 입고 목사님 손에 성경 찬송도 없습니다. 스크린에 성경 찬송 다 있는데 머리 좋은데 뭔 성경 찬송을 들고 간다, 미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교회 새들백 교회라고 수도 없는 교인이 몰려가는데 성경 들고 들어가는 인간 한 명도 못 봤습니다. 한 명이나 있을까 싶어 아무리 조사를 다 해봐도. 예배당 뒤에 스크린에 찬송 성경 다 나오는데 성경 찬송을 들고 댕겨? 외워도 스크린에 줘도 다른 데 갈 때는 맨손으로 가도 교회 갈 때는 성경 들고 가시는 게 하나님이 볼 때 정성이 될 겁니다.카드가 좋은 세상이라 카드에 현금이 다 있어 좋지만 설날에 부모님께 가서 카드 백만 원짜리입니다, 카드 드리는 것 보다는 부모님께 드릴 때는 만 원짜리 현금 들고 가서 두 손으로 이렇게 받쳐드리는 게 그게 마음이 예쁜 겁니다. 마음이 예쁜 거. 택배로 부모님께 전달 드리는 것보다는 어지간하면 손에 들고 찾아가는 게 정성이라고 그럽니다. 요즘 부모는 먹을 게 많아 먹을 것도 별로 필요도 없습니다. 정성을 보고 정성을 먹지 가난할 때는 욕을 하면서도 먹을 것만 던져주면 고마웠습니다. 배가 고플 때는 욕을 해도 먹을 것만 던져주면 고맙습니다. 먹을 것이 많은 지금은 정성이 들어가는 걸 받지 개입니까? 송아지입니까? 사료입니까? 던져주면 받아먹는 거,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교회만 참 생명이고 참이므로 세상과 충돌할 수밖에 없는데 세상이 모두 하나가 되면 대 박해는 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이번에 코로나로 한 번 딱 표시가 난 겁니다. 선진국도 후진국도 동양도 서양도 평양도 서울도 코로나 하면 이거는 진리요 길이요 이거는 뭐 코로나 앞에서는 전부 있다고 예, 그랬는데 2년 딱 지나서 들여다보니까 생쇼를 한 겁니다. 너무 겁을 먹어버린 겁니다. 코로나 첫해, 코로나 둘째 해 막 100명입니다, 막 200명까지 올라갔습니다, 온 텔레비가 100명, 200명 노래를 부르는데 집회 오는 날도 5만 명입니다, 10만 명이다, 아 뭐 오만 명 십만 명이야 독감이 원래 있는 건데 독감 하나에 태산, 태산 뭐라 그러죠? 태산 명동에 태산이 막 난리가 나니까 큰 지진이 났는 줄 알았지만 생쥐 한 마리 도망가는 걸 태산명동에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이라, 온 산 지리산을 백리 지리산을 뒤흔들어 놨는데 호랑이 몇 마리나 잡았는가 보니까 생쥐 한 마리 달랑 들고 왔습니다. 코로나 결론이 그렇습니다. 이거 하나님께서 언젠가 또 한 번 보여줄 것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거 구경 잘하시고 미리 너무 겁먹었던 분들 없지는 않을 겁니다.
 
이런 거 하나를 딱 볼 때 세상 하는 짓이 이렇구나, 그리고 내가 마음 준비 없으면 이렇게 바보처럼 휘둘리는구나, 호랑이 앞에는 겁을 내고 생쥐 앞에는 겁을 내지 말고 그래야 되는데 이게 핀트가 잘못 맞으면 큰일 납니다. 겁낼 것은 겁내시고 집회 마치고 돌아가는 운전은 조심조심 천 번도 조심, 만 번도 조심해도 그건 좋은 겁니다. 그건 떨면서 조심해서 가시고 텔레비 뉴스에서 협박을 할 때는 저게 진짜인가 가짜인가 좀 들여다볼 수도 있어야 세상에 믿음을 지키고 살 수가 있습니다.
 
2번 밑에 입니다. 시대와 말세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결국 신앙은 뺏깁니다. 못 지킵니다.
3번,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과학에 맞설 수가 있겠는가? 아무리 봐도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만이 주권을 가졌습니다.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 신앙 외에 과학에 맞설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미개할 때는 선교 방법이 많았습니다. 미개할 때 사용한 선교 방법, 학교를 세워주고 병원을 세워주고 고아원을 세워주고 밥을 주고 이게 미개할 때 선교 방법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과학으로 교회를 치는 오늘은 21세기에는 밥 먹여 주니 뭔 교육이니 병원이니 아이들 공부 가르쳐주니 이런 선교의 방법으로는 신앙을 전도도 못하고 지키지도 못합니다. 이럴 때는 주권, 하나님의 주권, 나는 하나님만 믿고 순종하겠다는 하나님의 주권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100년 전에 선교사들은 사진 한 번 찍어주면 교회를 왔고 이화여대 오면 다 입학해 줍니다. 100년 전에 이화여대는 들어가면 다 입학시켜줬습니다. 양반들이 어디 딸을 밖에 보내? 다 막다 보니까 이화여대 설립한 선교사분들이 가정마다 심방을 해가지고 딸 하나 보내주십시오, 딸 하나 보내주십시오, 사정사정하고 엎드려서 하나 둘 데리고 이화여대 1기, 2기 입학을 했습니다. 요즘 이화여대 들어가려면 아마 어려울걸요? 우리나라 일반 병원 세브란스 병원 연세의대가 세브란스 병원으로 처음 시작할 때 우리 병원에 와서 의술을 좀 배워 주십시오, 아니 양반이 그런데 안 갑니다, 쌍놈 백정이나 데리고 가십시오, 그래서 연세대 1기인가, 2기인가 의사 중에 백정 아들도 있습니다. 백정 아들도. 요즘 의대 원서나 우리가 낼 수 있습니까? 미개하던 시절은 치료만 시켜줘도 예수 믿고 빵 한 개 주면 예수 믿고, 옷 한 벌만 줘도 교회를 다녔으나 지금은 이게 먹히지 않는 때입니다.
 
이런 때에 무엇에 주력하고 어느 것에 주력을 해야 되겠는가? 주님만 주권입니다, 주님께만 따르겠나이다, 과학도 기술도 세상이 아무리 좋아져도 어느 날 하나님 한 번 진노하시면, 하나님 한 번 진노하시면 일본에 핵폭탄 두 개 날라가는 거 보고 전부 그때서야 한 번 떨었습니다. 그 이후에 몇 십 년 잘 먹고 잘 사니까 또 잊어버렸는데 후쿠오카던가요? 원자발전소 문제 되는 거, 쓰나미 와서 치고 원자력 발전소 한 번 뒤흔들어 놓으니까 몇 만 명 다 죽어버렸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아무리 정밀하게 짜진 일본 세상도 하나님 한 번 이놈, 하면 전부 몇 만 명씩 다 엎어버립니다.
오늘도 축구장만 한 별똥 하나 지구와 박치기 하면 전 인류 바로 끝난답니다. 땅과 충돌하는 별똥별이 하루에도 몇 백 개씩 쏟아지는데 중간에 공중에서 다 타서 없어진답니다. 만약에 땅과 부딪히는 것이 축구장 하나만한 것이 지구하고 박치기 하면 그날로 지구는 끝난답니다. 아직까지 과학이 큰소리 쳐도 그거 맞고 그거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과학이냐? 기술이냐? 인간을 100년 살게 했냐? 대학병원 들어가면 죽은 사람도 살고 그러냐? 너희들 한 번 혼나볼래? 하나님 한 번 야단하시면 그냥 끝납니다. 그래서라도 우리의 마음 모아 주님만을 두려워하며 조심조심 살아도 좋은 세상입니다. 그러면서 조심조심하는 우리를 지켜보며 너희들만은 하나님이 직접 보호를 해 주셔야 되겠다, 그러면 모든 것이 좋게 해결이 됩니다. 영육 간에.90쪽이죠. 지금. 몇 쪽? 90이죠. 현대과학은 과학이 종교가 되었으니 과학자는 신이 돼버렸습니다. 과학자는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소리치는지 모르는 게 있습니까? 못 하는 게 있습니까? 큰소리 빵빵 치고 앉았는데 그 과학자들이 내놓는 게 에이 아이(ai)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옛날 컴퓨터는 사람이 조작을 해야 되는데 요즘 컴퓨터는 지가 알아서 다 해버립니다. 바둑을 두는데 세계에서 바둑 제일 잘 두는 사람하고 바둑 두기를 하니까 이게 쳐다보고 앉아서 다 이겨버립니다. 인간이 바짝 얼어버렸습니다. 바둑은 너무 이게 심묘기출 하여 컴퓨터가 아무리 발전해도 체스는 이겨도 바둑은 못 이긴다고 봤는데 이거 뭐 한두 번 해가지고 다 이겨버리니 이게 앞으로 세계를 붙들고 흔드는 날에는 어떻게 될까? 이제 인간 중에 좀 아는 사람들은 바짝 얼어버렸습니다.의학? 우주개척? 초기는 발견만 했는데 이후는 발전을 하지만 이제는 과학이 창조를 하고 앉았습니다. 지금은 과학자가 생각하면 만들어 놓습니다. 이전에는 생각을 해도 못 만들었는데 지금 과학자는 시간과 돈만 주면 뭐든지 다 만들어 버립니다. 달나라까지 엘리베이터를 만든다는 말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학은 돈만 주고 시간만 주면 달나라까지 사다리 엘리베이터 지금 만든다고 큰소리칩니다. 세상에 거제도에서 부산까지 차로, 지하터널로 온다는 걸 할아버지들이 상상을 했겠습니까? 그 말 했다가는 담뱃대에 머리가 깨지도록 맞을 뻔 했습니다. 이 놈 어디 그런 말 하느냐고. 지금은 돈만 주면 제주도까지 지금 지하 터널로 가버립니다. 이제는 그거 거짓말이라는 사람 없습니다. 돈만 주면. 부산에서 일본까지 터널로 바로 뚫어버리는 거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합니다. 시간과 돈만 주면 과학자들이 해냅니다. 이제는 아무도 그거 거짓말이란 말 못합니다. 어느 날 과학자들이 신이 됐고 과학이 종교가 돼 버렸습니다. 과학이 말하면 이제는 저건 되기는 된다, 이제는 노(no)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 놈, 하면 그거는 겉 듣고 지나가도. 이런 세상이 되었는데.
 
2번, 이거 종교보다 과학을 더 믿게 되었으니 종교는 확률입니다. 아십니까? 기도하면 들어준다, 기도하면 들어줄 수도 있고 안 들어줄 수도 있다, 속으로는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종교는 확률인데 과학은 확률이 아니라 정확합니다. 종교는 내막이 다 드러나서 속이 다 나왔고 과학은 가면 갈수록 더 고도화가 되고 있습니다. 격차는 더 납니다. 그냥 종교는 위로하는 덕담, 그냥 착하게 그냥 위로하는 덕담이 됐고 과학은 정확무오를 큰소리치고 있는 때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10대 20대들은 과학이 종교고 과학이 신이 돼버렸고 연세 많은 분들은 우리가 어릴 때는 잘 믿었는데, 그러면서 슬금슬금 지금 붙들려 가고 있습니다. 이러니 하나님의 주권 외에 다른 게 필요할까? 그래도 하나님이 주인이냐? 그래도 하나님이 세상을 운영하느냐? 이걸 따져보고 이걸 확정 짓지 않으면 그냥 슬금슬금 그러다가 결국 다른 교회처럼 다른 사람들처럼 이름은 믿는 사람이고 한 주간, 1년, 열두 달 살아가는 걸 보니까 벌써 불신자가 다 돼 버리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주님만 지금도 내 주인인가? 주의 말씀만 나의 걸어갈 진리인가?이렇게 극단적으로 세상이 가면 이제 주권만 더 필요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 주권을 믿어야 정말 주권을 믿는 사람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주권을 믿은 사람은 믿는지 안 믿는지 사실 잘 몰랐습니다. 시험 안 칠 때야 누가 공부 잘하는지 어찌 압니까? 다 큰 소리지. 입학시험이 10달 남고 3년 남았을 때 누구든지 다 큰소리치지. 시험장에 딱 들어가면 이제 공부 한 녀석, 공부 안 한 녀석, 그냥 시험지 보면 다 나오는 거지. 열심히 재미있게 쓰는 아이 있고 문제지 들고 앉아가지고 끙끙 앓는 아이 있고 그나마나 발표문 딱 보면 다 나오는 거지. 미개할 때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큰 소리 안 친 종교가 없고 안 친 교회가 없습니다. 2022년 아직도 하나님만 믿느냐? 택도 없지.
 
코로나 시작하자 말자 대한민국 최고라는 a 교단, b 교단, c 교단, 교단 치고 하나도 빠짐없이 총회장들 전부가 성명서를 발표해서 칼빈 할아버지도 전염병일 때는 교회 문을 닫으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류가 죽기 때문에 예배당 문을 닫는 것이 맞습니다, 전국의 교단의 총회장 신학자들 수백 명이 성명서 발표했습니다. 2020년 2월 달. 지금은 창피해 죽을 걸요? 과학에 정치가 말 한마디에 전국의 총회장님들 전부 다 성명서 발표 도장 찍고 했습니다. 신학자들 지금 부끄러워 죽을 걸요? 아, 좀 신중하게 뒤따라가지 앞장서서 너희 교단이 발표했냐? 우리 교단이 먼저 발표했다, 우리는 총회 결의했다, 우리는 신학교 교수회의에서 발표했다, 줄줄이 다 그래했지 저 아는 대로는 발표 안 한 교단 없습니다. 그리고 2 년 지나다 보니까 코미디를 한 겁니다. 태산명동에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이라 육갑 했습니다. 무당 굿했습니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전 인류를 쓸어가는 전염병이 올 때 너 예배당 문 열겠냐? 목사는 월급 받았으니까 혼자 문 열고 가야 됩니다. 교인은 회비를 냈고 목사는 월급 받아 살았기 때문에 교인은 안 와도 목사 한 명은 예배당을 가야 됩니다. 그러면 교회는 문을 연 겁니다. 많이 오면 더 좋지만은 목사 너는 직업이 목사니까 인민군이 와도 일제가 와도 코로나가 와도 전염병이 와도 예배당 가다가 엎어져 죽어도 죽는 시간까지는 걸어가야 네가 목사다, 그러면 목사입니다. 죽을까 봐 발 먼저 빼버리면 종교인입니다. 종교 사업가입니다. 참 사업은 잘한다, 돈 안 되면 도망가야지.
 
그래서 목사를 함부로 만들지를 않습니다. 못나도 큰소리를 쳐야 되니까 못나도 가다가 엎어져야 되니까. 지금은 공회를 대표하고 집회 장소를 운영하는 대표가 조례 조사님입니다. 조례 조사님 연세가 벌써 50대 중반입니다. 개척한 지 30년에 지금 그 어려운 순천에서 지금 100명 교회에 예배당도 다 마련하고 그래도 아직도 전도사입니다. 성경 100독을 읽지 못해서. 성경 100독 읽어야 이제 그때 실력을 보는 겁니다. 아마 내년쯤은 100독 읽지 않으실까? 그러면 내년 집회 때는 조례 조사님 30년 만에 목사 안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뭐 너도 목사 너도 목사 그냥 쫙 뿌려버리는데 뭘 그리 그러느냐? 목사면 걸어가야 될 길이 있는데 정말로 그 길을 걸어가겠는가? 각오를 해도 가다가 엎어지는데 가기도 전에 슬금슬금 다 빠지며 그 뭐 보나 안 보나 싹수가 노란데 어떻게 합니까? 목회자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만들기 싫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가정과 당신의 목숨과 당신의 평생을 교회 위에서 바칠 수 있겠느냐? 예, 말하기야 쉽지 맹세 얼마나 쉽습니까? 정말 걸어가겠느냐? 그게 그렇게 어렵기 때문에 부탁을 못 하는 겁니다. 가다가 엎어져도 말이라도 끝까지 하고 가다가 엎어질망정 없어지는 데까지는 가겠느냐?
다시 일제 신사 참배가 오고 6.25 환란이 오면 전 이길는지 질는지 모르겠습니다. 총들이 대면 이기겠습니다. 고문하면 모르겠습니다. 가는 데까지는 그래도 가야 그게 하나님의 종이지. 엎어질망정 쓰러질망정 가기도 전에 그냥 미리 항복문서 드리고 졸업하겠습니다, 그 말은 못 하는 겁니다.
 
목사는 그렇고 교인들이 가는 천국은 다릅니까? 목사 갈 천국과 교인 갈 천국이 다릅니까? 같습니다. 신앙이란 못나도 가는 데까지는 가보겠습니다, 힘이 없어 없어지고 엎드러지면 그때 엎드러질망정 힘이 있는 데까지는 걸어가 보겠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 오늘은 갑니다. 오늘은 걸어갑니다. 오늘은 가는 데까지 가겠습니다.
90쪽 제일 밑에 입니다. 세상 이러니 정말 주권만 필요하고 주권을 믿어야 되겠고 우리는 더욱 주권을 향해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금 번 집회 여기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좋아지고 너무 좋아지다 보니까 세상에게 붙들려버렸습니다. 술을 마셔보지 않았습니다. 담배는 몰래 한두 번 피우다가 하도 목이 아파서 두 번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다리 밑에 가서 담배 두 번인가 피우다가 목이 아파서 말았습니다. 술은 마셔보지를 않았습니다. 그런 말이 있지요? 사람이 술을 마신다, 술을 마시다 보면 그다음, 술이 누구를 마시죠? 술이 인제 사람을 마셔버립니다. 사람이 술을 마신다, 다음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그 인생 끝나버렸습니다. 책은 내가 읽습니다. 내가 책을 읽다 보면 그 다음, 내가 책의 사람이 돼버립니다. 그리고 책이 가자는 대로 사람이 가버립니다.
세상이 좋아지니 좋은 세상 됐다, 먹고 놀았습니다. 어느 날 내가 세상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신앙도 어디 갔는지 없어져 버렸습니다. 좋은 세상 마음껏 쥐면서 믿는 데 도움 되는 것만큼 믿어가는 데 복되게 사용하는 것만큼만 세상을 가지시고 가질 수 있다고 더 가지고 더 가지다 보면 세상 속에 들어가 술독에 빠진 옛날 아버지들처럼 그리 됩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도 내 신앙 내 가정 내 건강 나의 믿음에 필요한 것만큼만 딱 잡으시고 더 가져도 되지만은, 더 가져도 되지만은 신앙에 좀 곤란할 때는 거기까지 먹고 그쳐야 됩니다. 돈 있고 맛있다고 두 그릇 먹고 세 그릇 먹고 자꾸 먹어버리면 몸이 견디겠습니까? 간이 견디겠습니까? 혈관이 견디겠습니까? 자꾸 먹고 자꾸 먹으면 마지막에는 심혈관 뇌하고 심장이 터져버린다 그러지 않습니까? 먹을 것이 많아도 내 건강에 좋은 만큼, 먹을 것이 아무리 좋아도 내 건강에 좋은 만큼만 먹는 것을 지혜라 그러지 너무 가혹하지 않냐? 잔인하지 않냐?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너무 좋아진 세상 신앙에 딱 필요한 만큼만 돈 버시고 신앙에 필요한 것만큼만 공부하시고 부부 좋을 만큼만 직장 가지시고. 먹고 살 만큼 남자가 벌어오는데 여자도 나도 가서 계장도 해보고 과장도 해봐야지, 아 남자 벌어주는 돈만 가지고도 세끼 먹고 살겠는데 여자도 맞벌이해서 자꾸 댕겨 싸니 남자 여자 자꾸 자기 직장 댕겨 싸면 부부가 멀어집니다. 부부가 자꾸 멀어지면 그다음 문제가 됩니다. 남자가 벌다가 못 버니 여자도 벌어야 되겠고 남자가 잘 벌다가 언제 잘릴지 모르니 여자도 자격증 가지고 잡아놓는 거는 다 좋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는 그런데 남자 너만 사장 댕기냐? 나도 시내 돌아 댕긴다, 너만 외근 가냐? 나는 해외 출장도 간다, 둘이 경쟁을 해가지고 둘이 세상 생활 계속 하다 보니까 부부가 안 보면 멀어지고 안 보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그다음, 깨지는 거지. 다른 여자가 들어오고 다른 남자가 들어오는 거지. 그래서 가정마다 산산조각이 나는 건데 부부 가정을 위해서 돈 벌었냐? 가끔 한 번씩 만나려고 친구하려고 돈 벌었냐? 결혼했냐? 여기까지 나가지는 말아야 되는 겁니다.
이런 정신 이런 마음 이런 신앙으로 또 내년 5월 어려운 중에도 다시 어두운 시대를 함께 이 복음으로 각 가정과 교회와 우리 공회를 지켜 나가십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좋아서 어렵고 좋아서 흩어지는 세상에 좋은 데도 아끼고 모아 금번에도 8월의 집회를 열 한번 이어가게 하셨는데 세상이 너무 좋아 세상은 주인 되고 우리는 종이 되어 우리의 신앙까지 다 빼앗겨 버리는 때가 되었나이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도 신앙에 필요한 만큼 신앙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우리 남녀노소 모든 교인들이 되어 세상이 좋아질수록 신앙만 좋아지게 하시고 세상이 좋을수록 하나님만 더욱 주인으로 모시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세상이 좋아진다고 세상에게 내 신앙과 나를 뺏겨버리는 세상에 노예 되고 종 되지 아니하도록 한 해도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설날이 가까운 남녀 노종들에게 오늘 갈지 십년을 더 살지 100살을 살지 모르겠으나 사는 순간 마지막까지 좋은 세상 잘 붙들고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노종들이 되게 하시고 그들을 보며 젊은이들 우리 어린 학생들 복된 신앙으로만 자꾸자꾸 신앙의 일념으로만 살 수 있도록 결혼의 은혜 출산의 은혜 신앙 중심의 은혜 주일의 은혜 예배의 은혜 집회의 은혜로 더욱 달려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고 그리 될 때 건강, 생명, 가정, 사랑, 교육, 출세, 직장 모든 세상에 필요한 복을 주님 적절하게 부어주시고 챙겨 주옵소서 가는 길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 예배 마쳤습니다. 비 오는데 젖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마음 차분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5월과 8월의 집회가 끝까지 이어지도록 마음을 모읍시다. 또 공회적으로 엘에이(la)에 한 가정을 파송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신앙하기를 원하는 먼 곳을 돕는 의미도 있고 또 공회로서는 해외 신학도 좀 시켜서 상식이 없어 무식하다 그 말은 듣지 않도록 그래서 한 분 견학도 시키고 그런 의미도 있습니다.
 
 
 
 
1차-khs

Comments

서기 2022.08.13 14:26
22.8월 집회11 타이핑-등재완료
교인 2022.08.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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