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고 : 수도 계량기쪽 근방 '작은 실외기'가 냉매 회전시 '소음'이 대단히 심합니다.
2. 조처 : LG 기사 방문 (2명), 비용 18,000원(출장비)
① 원인
- 본래 실외기 내의 '컴프레셔'의 치우친 위치 때문에, 진동으로 점점 수평이 틀어지기 때문에.
* 소음의 양상
1. 배선과 팬이 닿는 경우
2. 팬이 땅에 닫는 경우
3. 수평이 안 맞아서 나는 경우
② 환경 : 양호
- 실외기 환경은 블럭 위에 놓여서 충분히 지면과 떨어져 있고
- 풀과 벌레의 직접 접촉이 적음.
* 실외기 시운전 방법
- 일단 전원을 끄고 (코드를 뽑았다가)
- 본체의 전원 버튼 누른 상태로 3-5초,
(대부분의 에어컨의 경우는 불이 깜빡이며 소리가 나며 온도 표시가 LOW로 나타나면서 시운전이 가동되나 최신 에어컨은 '이어서' 한번 더 해야함)
- 3분 뒤에 실외기가 천천히 최고 속력으로 속도를 높이며 시운전이 시작됨.
- 이때 소음을 측정
(물리-전원버튼)
③해결
- 실외기의 물리적 위치 이동
- 고무 및 플라스틱 스토퍼 균형을 맞춤
- 폭우, 바람, 진동에 의해서 또 균형이 틀어질 수 있음. 그때마다 다시 조절해야 함.
- 일반형 실외기 '냉매' 확인 (보충 서비스-무료)
* 여분의 고무 스토퍼 5개를 받아놓았음 (보관 위치 : 방송실 계단 입구 창틀)
* 상식 : 인버터형 에어컨
(장점)
- 온도에 따라서 실외기 속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항상 틀어놓는 경우에는 전기세가 저렴함.
- 단, 에어컨을 기본 평형보다 0.5평 더 큰 것으로 구매해야 효과가 있음.
(단점)
- 실외기에도 '조절 회로'가 있기 때문에 잘 망가짐. ('내부 회로'에 벌레가 달라 붙어서 합선 등등)
(점검)
- 그러니, 처음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가동 전에 매년 4월 5월 무상 사전 점검받을 것 (실외기 - pcb사전 점검)
- 장시간 안 쓸때는 반드시 코드 빼놓을 것.
- 시스템 에어컨과 일반 에어컨의 담당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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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부탁
예배당 시설 관련 '문제 보고'를 항상 받고 있으니, 알려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에는 여름이 오기 전에 꼭 예배당 천장 시스템 에어컨의 '분해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설치 후 5년 이상 되었는데 한번도 청소가 된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