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22.4.17 (집회 역사, 집회와 교회의 식사, 교회의 배려 순서, 좌석 정리, 결혼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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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찰22.4.17 (집회 역사, 집회와 교회의 식사, 교회의 배려 순서, 좌석 정리, 결혼 안부)

관리1 0 98 2022.04.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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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7 권찰회
 
제목: 집회 역사, 집회와 교회의 식사, 교회의 배려 순서, 좌석 정리, 결혼 안부
 
기도드리겠습니다.
 
힘 다하고 뜻 다하여 자기 현실을 감사하고, 자기가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것 충성함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고, 주의 능력을 받는 오늘 또 이번 한 주간, 또 준비하는 집회가 되고 앞날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간 교회 보고입니다. 장년 반 오전 190명 출석했고 주일학교 42명입니다. 이미영 오은정구역 주일 오전 30명씩, 오정아 구역 22명, 김영예 강양순 14명, 또 안미송 오정옥 12명, 오귀례 10명, 오정자 9명, 박선애 8명 순서입니다. 주일학교 김은빈 10, 안여진9, 김진원 8, 오혜진 최지연 5, 오혜진 4, 그런 순서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다 풀렸다 그러니까, 뭐 마스크 끼는 거야 전부 다 입 좀 닫고 살아라. 그 전 찬성입니다. 코로나 있든지 없든지 좀 옛날에는 할 말을 안 해서 탈, 양반 흉내 낸다고 말 안 해서 탈, 지금은 전부 입을 잘못 벌려 탈, 옛날은 그냥 입을 좀 찢어서라도 말을 해야 좀 나라가 되고 세상이 돌아가고, 지금은 마스크로 전부 다 그냥 막아놔야 좋을 만큼 세상이 그렇습니다. 이제 코로나에게 잡힌 데서 나오라. 뭐 설교는 원래 그쪽 가려 그랬는데 본론 근처도 못 갔습니다. “잡힌 자에게서”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코로나에 잡혀 있는 자에게 나오라? 그 말이 아니라, 코로나 말에 떨어서 이미 그냥 죽을까봐 벌벌 떨던, 사망이 두려운 두려움에서 잡혀 살지 말아라. 생사는 하나님만 주권 한다. 이런 원리입니다.
 
오늘 집회 점심 식사 때문에 또 예배당 식사도 뭐 있겠지마는, 여반들 식사 준비 할 만 한 분들 좀 모여서 회의하신다 해서 간단하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원래 집회란 영어로 캠퍼 미팅이라고 합니다. 캠퍼 미팅. 다른 말로는 텐트 미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 2, 3백년 전에 미국에서 그 당시 미국은 나무집이었습니다. 모두들 통나무집. 잘 사는 집은 벽돌집 시절에, 예배당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2, 300년 전 미국이 청교도 나라라. 그 술 먹는 것 주일날 뭐 놀러 다니는 거 이런 걸 다 금지를 했었는데, 미국이 좋은 세상이라는 소문이 나니까 유럽에서 술꾼들, 장사치들, 별별 떨거지들이 마구 밀려드는 바람에, 청교도 깨끗한 가정에 자녀들도 휘청거리고 교인들도 휘청거리고, 그냥 믿었으니까 교회를 다니지 뭔가 교회가 침체가 되고 이렇게 답답하게 될 때, 아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그러다가, 미국의 청교도 모든 교인들이 뭔가 이건 아닌데, 아닌데 이게 넘칠 때 하나님께서, 별것 아닌 목사가 설교를 했는데 그 설교를 통해, 갑자기 회개가 온 미국에 넘쳐흐르고 온 미국 교회들이 그렇게 은혜 받고 그럴 때, 어 예배당에서만 모이기가 불이 나서 못 견뎌서 전부그냥, 저 미국은 들이 넓으니까 숲속에 가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제 폭우가 와서 몇 번 혼나보고 나니까 그다음, 천으로 천막을 만들어서 예배를 봤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미국은 그거 다 없어졌고 옛날 얘기로 없어졌고, 그때 은혜 받았던 분들의 자녀들 또는 그걸 구경한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뭐 옛날에는 은혜를 받았다더라. 구경만 했거나 전해들은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선교를 하다가, 한국교회도 그런 미국의 2. 300년 전에 있던 그런 뜨거운 불에 역사를 체험을 했고, 그 이제 뜨겁게 은혜 받고 나면 또 식어지면 또 제정신으로 돌아가는데, 공회교회만 산 집회를 66년 전, 저 태어나던 해니까 그때부터 산 집회, 처음에는 한 2. 30명? 3, 40명 넘지를 않았습니다. 목회자들 중심으로 몇 십 명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너무 말씀이 좋아서, 배우고 교회 가가지고 설명을 해봐야 이게 잘 전해지지를 않으니까, 교회 핵심 되는 집사님 하나 둘 더 데리고 와서 목회자들이 하나 둘 하나 둘 데리고 와서 은혜를 받으니까, 교인을 많이 데리고 온 교회는 은혜를 많이 받고 가서 교회에 효력이 있으니까, 너도 나도 자기 교회에 핵심 교인들을 몇 명씩 몇 명씩 더하고 더하고 그러다가, 그 몇 십 명 집회가 1970년대가 되며 몇 백 명 집회가 되고, 그리고 자꾸 자꾸 많아지다가 이제 마지막에는 15,000명까지 한 골짝에 천막 치고 모였는데, 15,000명 모였을 그때의 그 광경은 미국의 2, 300년 전 부흥의 역사에도 없던 때입니다. 있어도 몇 백 년 전인데 그 유일하게 공회교회만 그 집회가 쭉 이어지다가, 목사님 가시고 초상 칠 때 그 집회까지 초상을 같이 쳐버리는 바람에 저리되어지고, 우리는 뭐 남들은 몰라도 한 500명 모여서 기가 막히게 좋은 시절이 있었는데, 그걸 보지를 못해서 그냥 목사님 자녀들이 고소고발 하는 바람에, 이제 설교집회로 바뀌어서 말하자면 60년 전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그래서 그냥 목회자들이나 교회 몇 명해서 몇 십 명 앉아서 성경공부 하면 될 만한데, 해 내려오던 흐름이 있어서 아직은 몇 백 명이 모이지만은,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배운 몇 명이면 그만하면 천하를 상대할 수 있는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뭐 처음부터 많아서 코로나바이러스입니까? 한두 놈이 시작하다가 퍼지는 바람에 이리 돼 버렸지. 나쁜 거든 좋은 거든 많이 몰아가서 운동을 한다고 그 좋은 거 아닙니다. 벌써 많이 모아서 운동으로 휘청거리면 별거 없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건 없더라고, 정말 주님 붙들고 한 말씀 한 말씀, 이거 딱 제가 좀 권위가 있고 훌륭하면, 집회 때 그냥 대충대충 앉아 있는 사람들은 회비 줘서, 아이 집에 가서 노시라고 그냥 그러지 마시고, 아이 세상 좋은거 많은데 뭐하려고 와가지고 앉아가지고 시간 때우고 앉았느냐고, 봐서 그냥 눈망울이 배우고 싶은 사람은 몇 명 앉아 배우고, 나머지는 그냥 세상 좋습니다! 다 가십시오! 딱 그러고 싶은데, 나이도 아직 도사급도 안 됐지, 실력도 도사급도 안 됐지, 어중간해 놓으니까, 그런 말했다가는 또 멱살 잡고 싸움 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뭐 그냥 대충 앉아계셔도 그냥 앉아 계시는데, 그 집회 가자고 뭐 그렇게 권할 만한 집회는 못 됩니다. 근데 뭔가 좀 한 번 들여다봐야 되지 않겠느냐, 간절이 있고 그런 가치를 느끼는 사람 몇 명이면, 뭐 오늘도 천하를 상대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해왔고 두 번째는 집회에 의미자체가 이게 크기 때문에 광고는 하지마는, 마음속으로, 직장보다 천하보다 목숨보다 이건 뭐 중요한 거 아닌가? 대충 이 정도 되는 사람들이면 얼마든지 괜찮고, 선전하고 광고해가지고 그냥 모시고 갈 정도는 아니겠다. 싶습니다. 근데 집회에 코로나 때문에 지금 그 동안 밥을 안했었는데, 집회의 방향이 말씀의 은혜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먹는 거 입는 거 뭐 등등 이런 것은 다 줄여 버려야 되기 때문에, 식사도 원래 집회다운 집회는 밥 안 먹고 집회했습니다. 집회는 기본적으로 밥을 안 먹고 집회 한 것이 처음에 집회는 그랬습니다. 은혜 받으니 좋아서 그다음 예배 시간까지 기도하느라고 밥 먹을 시간도 없고 밥 줘도 안 먹고, 또 돈이 없어서 쌀 들고 갈 사람도 없고 대부분, 그러다보니까 안 먹고 집회를 하다가 조금씩, 조금씩 사람도 많아지고 아이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고, 교인도 많아지고 어린 사람도 오고 또 경제 형편이 좋아지다 보니까, 밥은 먹고 배우는 것이 굶고 배우는 거보다 모르는 사람들은 낫거든요. 그래서 이제 밥을 조금조금 하다보니까, 기본적으로 밥은 하고 집회는 했습니다. 그때 밥은 그냥 밥에 반찬 하나 둘, 근데 이제 돈도 많아졌지, 시설 좋아졌지, 차 편리하지, 그러다보니까 지금은 집회 때 밥은 맛이 있어서 집회 식사 밥맛 때문에 간다 말이 나올 만큼 되었는데, 2년간 코로나 때문에 지금 도시락으로 바꿨다가, 이제 다시 이번부터 풀릴 건데 이렇게 도시락으로 줄었을 때, 도시락이나 도시락보다 더 줄여버렸으면 좋겠는데, 갑자기 또 그래놓으면 공기가 갑자기 바뀌면 좋던 말든 감기가 온단 말이지요? 덥다가 추워지는 환절기에도 감기가 오고, 또 춥다가 더위가 갑자기 오는 이런 봄에도 또 감기가 올 수 있어서, 예전처럼 이번 집회는 식사를 정식으로 하고, 5월 8월. 그래서 이전처럼 식사가 맛있다. 라는 정도는 하고, 내년부터는 알아서 뭐 금식 집회를 하던 도시락으로 하던 이후에 할 문제입니다.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 주일 날 점심시간이야 당연히 자기 밥 먹을 거 도시락 싸 가지고 오는 것이 기본입니다. 세계 10대 교회 서부교회 도시락 다 싸 왔습니다. 교회에서 밥 한 그릇도 안 줬습니다. 내가 예수 믿으려고 가는데 내가 도시락 싸가지. 밥 먹여 줄 테니까 와라 아예 그런 소리 안 했습니다. 근데 그 교회는 목사님이 실력이 있으니까 그렇지마는, 신풍교회 목사 설교 들으려고 도시락 싸들고 올 수 있는 사람 있습니까? 밥 준다니까 올까말까 그러지. 목사 실력이 까장 그래 놓으니까 이제 그런 거지, 정식은 그런 법이 아닙니다. 그랬던 말았던 신앙이라는 것은 자세가 중요한데, 근데 이 앞에 연세 많은 분들은 배고프던 시절 살아 온 분이라 밥 안주면 난리가 나니까. 그래서 이제 연세 많은 분들 때문에 점심은 코로나 이전처럼 유지를 하시고, 올해 끝까지 점심을 과거처럼 잘 해보시고, 내년에 가가지고 모든 분들이 그냥 점심은 금식하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기쁠 것이고,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실는지요? 저는 매일 한 끼씩 금식 합니다. 매일 한 끼씩 안 먹습니다. 매일 한 끼씩 금식. 뭐 주일 날 한 끼야 뭐 안 먹을 수 있지. 제가 왜 매일 하루씩 금식하는지 혹시 아십니까? 하루 두 끼 먹으면 건강에 좋다 그래서, 기도하려고 금식기도하느라고 한 끼 줄인 게 아니고, 몸 관리에 좋다 그래서, 그래서 한 끼 지금 접어놨습니다.
 
아이 몸이 좋아서라도 뭐 한 끼 굶는데, 근데 이제 교회가 전도를 해야 되니까 새로 오는 분들, 설교는 시원찮지, 밥이라도 맛있어야 이게 이제 힘이 되니까, 특히 지금 요 근래에 새로 나온 분들 계시지 않습니까? 일단 새로 나오는 교인들이 계시면, 오래 다닌 분들은 새로 나온 교인의 편리에 다 맞춰줘야 됩니다. 예배당이 덥다 춥다, 덥다 춥다, 이럴 때는 누구한테 물어보지요? 목사한테 물을 거 아니고 장로님한테 물을 거 아니고 오래 다닌 분한테 묻지 말고, 새로 나온 분들이 추워하는가? 더워하는가? 보고 여기다 대고 맞추면 교회고, 내가 간부니까 나한테 맞춰 그러면 그거는 저 군대입니다. 아니면 공무원입니다. 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한테 맞춥니까? 아니면 가정의 호주한테 맞춥니까? 애가 태어나면 애한테 다 맞춥니다. 그건 사랑의 가정이고, 어른이 말하면 젖먹이가 따라 와야지. 고아원이면 모를까? 요즘은 고아원도 고아한테 안 맞추면 잡아갑니다. 아예 교회라는 것은 처음 믿는 사람들의 신앙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겠느냐? 방향을 여기에 맞춰서 해 줄 수 있는 거는 해주고, 노선처럼 안 되는 것은 이런 거는 그러는 게 아닙니다. 설명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일단 새로 나온 연세 많은 분들이 계셔서 식사는 올해는 정상적으로 하시고, 바꿀 때 누가 뭐라 해도 그 한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을 보셔서, 연보 많이 한 사람이 큰 소리 치는 교회는 주식회사일거고, 주먹 센 게 마음대로 움직이면 그건 조폭일거고, 호주 원하는 대로하면 그 건 유교일거고, 신앙 출발하는 분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게 도움이 될까? 오늘이 아니라 훗날까지 보더라도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그러면 좋은 교회가 될 겁니다. 교회 행정은 여기에 맞추는 겁니다. 여기에.
 
그동안 주로 식사는 한 분이 도맡아 오는 바람에, 그 우리 교회나 집회를 한 분이 도맡으면 뭐 이 정도는 하겠지마는, 1년도 아니고 2년도 아니고 너무 오래 이게 계속 가면 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신풍 교회가 충청도입니까? 경상도입니까? 강원도 입니까? 제주도 입니까? 전남에 여수 아닌가요? 전남에 여수에 여자 분들은 전부 일류 요리사들입니다. 어찌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중국 사람은 세계 어디가도 전부 요리사입니다. 여자가 아니고 남자만. 그 유학 때 그 저 같이 한방 쓴 사람이 중국 홍콩에서 온 사람하고 잠깐 같이 방을 썼는데, 주말만 되면 여자 친구 온다고 이 남자 하루 종일 요리하느라고 생난리가 납니다. 이게 요리사 출신인가? 알고 봤더니마는 중국의 여자는 요리를 못하고 중국에 남자만 요리를 합니다. 그리고 세계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은 요리해 가지고 돈 벌고 기반을 출발을 합니다. 중국 남자는 다 요리사더라. 이게 장난이 아니라 실감을 하겠던데요.
 
신풍교회 여반들은 누구 시켜도 전부 다 요리사들입니다. 그러면 형편 따라 뭐 알아서 돌아가면서 좀 하는 게 맞고, 특별히 이번에는 이런저런 형편 있으면 내년에 하면 됩니다. 그래서 좀 당번을 고루고루 세워서, 식당은 신앙 없는 사람이 해도 괜찮습니다. 건강하면 누구든지, 전체 식당 운영 방향만 딱 잡아서 젊은 사람은 젊은 사람답게, 연세 너무 많은 분들이 움직이면 남들 볼 때 안쓰러워 좀 그러니까, 모두들 신풍교회 당번은 차고 넘치지 않습니까? 모두 돌아가면서 한 번씩은 교회를 알기 위해서라도 하시고, 애매한 분은 한번 부엌에서 지켜보고 두 번째 따라하면 됩니다. 교회점심 또 집회식사 기본적으로 좀 돌아가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 마치고 회의 하시고
 
그 다음 다른 것은? 뭐 정부가 내일부터 다 푼다 그랬으니까 이제 마스크 말고는, 따닥따닥 앉으시고, 오늘 오전 예배 때 물어봐야 되는데 깜빡 했습니다. 자 지금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옆 돌아보지 마시고 그 예배당 의자 옛날은 조금 좁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넓혀 놓은 겁니다. 현재 예배당 앞뒤 거리, 현재 예배당 앞뒤 거리 불편 없는 분들 손들어 주십시오. 지금 좀 불편한 분들 손들어 주십시오. 불편 없는 분들이 90% 불편한 분들이 한 10% 밖에 안 되는 거 같은데, 현재 계시는 분들은 이러나저러나 상관없고 주일 오전만 오시는 분들이 한 2, 30명계십니다. 그분들 의견이 제일 중요한데 예배당 의자 거리만큼이야 교리 아니고 노선 아니니까 그래야 되겠죠. 다음 주일 오전에 강단위에 그 좀 메모를 해 놓으십시오. 그러면 제가 교인들에게 직접 주일 오전 전체 교인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물어 볼게요. 현재가 좀 불편하다 있었고 불편이 없다는 분이 대부분인데, 불편 없는 분들에게 다시 물어봅니다. 그냥 불편 없이 간다는 분들하고 넓으니까 거리가 오히려 더 좋더라. 두 가지입니다. 지금도 불편은 없다하고 현재처럼 이렇게 앞뒤가 넓으니까 더 좋더라 이거 두 가지 중에 하나 여쭤 봅니다. 지금 약간 이 현재 이 거리가 이전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자기 생각만, 그냥 불편이 없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현재가 더 낫다는 사람 조금 과거가 낫다는 사람 조금, 그냥 불편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음 주간에 여러 가지 여쭤 보고 그거는 하겠습니다.
 
자 의자거리 하나 그리고 식사하나, 그다음 식사하나. 내일부터는 마스크 외에는 옆에 붙든지 말든지 상관없다 그러니까 그리고 확진 된 사람 출근도 하라고 나왔다면서요? 오혜진 선생님 맞나요? 코로나 걸린 사람 출근하랍니다. 입에서 욕이 안 나옵니까? 오늘부터는 확진 되도 출근하라면 어제까지는 왜 일주일 열흘씩 다 잡아 놨지요? 이런 거 좀 따지고 알 건 알아야지. 국가하고 주먹 싸움을 못하니까 법은 지키지만 속으로는, 뭐 같은 것들이 참 별 별짓 다 한다 싶은 소리는 있는 겁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또 필요해서 주시니까 하기는 하지만은, 속으로는 알고는 계셔야 됩니다.
 
자 다른 거 없으면, 그러니까 지금까지 2년간 교회가기도 좀 불편한데, 이참에 코로나에 기대어 그 그늘에 숨어 교회 한두 번씩 때 먹느라고 모두들 흐뭇했던 분들이 이제, 다음 주일 부터는 다 풀리니까 코로나 핑계 대고 가기 싫은 교회를 속 빠졌던가? 막 가고 싶었는데 그냥 코로나 때문에 못가서 환장을 했다가 천리마가 그냥 마음껏 교회를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는가, 이제 이게 모습이 드러날 겁니다. 9절에 “잡힌 자에게는 나오라” 그다음에 “흑암에 있는 자에게는 나타나라” 코로나 2년 껌껌한 속에 그냥 기분 좋게 누워 자다가, 이제 코로나가 걷어치우니까 이제 빛이 비칩니다. 보자 믿기 싫은데 잘됐다 했는 건가? 참 코로나 때문에 남들이 걱정할까봐 그랬지, 기다렸습니다. 그런지? 그런 게 다 이렇게 해석이 하나하나 되는 겁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질문, 보고, 의논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저 남반에 초등학생이나 되는 것 같은데, 남반에 지금 화장실 응아 하고 물 안내려 놓는 아이, 또 신발 옛날에 저처럼 던져서 사방천지. 제가 오랫동안 신발을 벗고 어디를 들어가면, 하나 이러면 저 날라 가고 하나 이러면 저 날라 가고 그랬습니다. 나이가 들도록. 그러다가 어느 날 신문에 보니까 100살 살던 사람이 없던 시절에 신문에 보니까, 전국에 100살 넘는 사람이 한 100명인가 되던 시절에, 전국에 100살 넘는 사람을 전부 조사를 한 사람이, 100살 넘는 사람 전국 100명 집을 찾아가니까, 그 섬 뜰에 신발이 공통적으로 나란히 있더라. 아 이렇게 조심조심 나란히, 나란히 요렇게 사니까 오래 살구나! 그 사람 의사가 아닙니다. 신문기자가 100명 밖에 없는 100살 노인을 한 30년 전에 다 조사해보고, 그 신발 하나 그게 참 중요하구나! 그걸 제가 읽고 나서 아이고 오래 살아야지 싶어서, 그날부터 이제 신발을 그날부터 나란히 했습니다. 그날부터. 저 삼거리에 사택 현관에 신발도 전부 저부터 엉망이었는데, 그날부터 이제 애들한테도 신발 나란히, 저 신발도 나란히 그러니까, 그 이후에 사택에 와본 분은, 아이고 시골에 목사가 정성스럽게 반듯하게 컸구나, 그랬을 겁니다. 반듯하게 크기는, 목사 되어서도 신발 하나 이러면 저 날아가고 하나 이리 날아가고 이랬는데, 그렇게 하나씩 배우는 거지요.
 
그 남반 화장실에 신발을 보면 또 어떤 놈이 나 같은 놈 또 하나 또 출발 하는구나 싶은데, 저보다 일찍 바꿔 놓으면 저보다 더 나은 인간 되겠지. 누군지 조사하면 몇 명 없을 겁니다. 그 애한테 잘 설명해서 보여줘서 하나하나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먼지 하나까지 이런다고 그거는 좀 곤란하고, 누가 봐도 이거는 좀 곤란하다 싶은 거는 하나씩 하나씩만 고쳐 나갑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기도)
세상과 신앙 안팎 전부를 다 마음껏 은혜의 때가 되고 주시니, 가질 것이 한도 없이 많은데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또 두 번째로 중요한 것 또 하나, 현실마다 하나씩 잘 챙기고 돌아보고 가꾸어, 꿈도 꿀 수 없는 어려운 훗날에 과제가 떨어질 때, 찬송하며 감사하며 넉넉하게 의인의 반열에 서서, 고난이 평안이 될 수 있기까지 되어지는 우리 교인들 되고, 그런 마음으로 돌아설 수 있는 집회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준비하는 저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수요일 결혼식 후에 그 목요일 신혼부부 인사하러 와서, 이전에는 결혼식 끝나면 제 사무실에 바로 인사하고 신혼여행을 갔는데, 신부들이 모두다 신부인지 뭔지도 모르고 탈을 내싸서, 결혼식이, 결혼식이 아니라 결혼식 후에 부부가 되면 그 다음 와서 인사하면 얼굴 보자 그랬습니다. 근데 뭐 얼굴이 좋아보여서 부부가 되었나? 그러려면 또 이런 것도 또 말을 해야 되는 세상이 되었는지? 다른 데는 아예 안하니까 그건 세상도 아니고, 그래도 뭐 결혼식 한다고 앞에 서기는 섰으니까 그만하면 고맙고, 아 부부면 그 다음부터는 애를 낳아야 부부지 뭐, 그 모두들 결혼식 하고 나면 이제 네가 하냐? 나도 한다. 아이 결혼을 그래 하는 겁니까? 할 때 되면 하는 거지. 옛날에 저 지이은 선생님 결혼하니까 한 대여섯 명 우루루 하는 바람에 많이 쳐냈고, 또 이번에 이제 결혼식 하고나니까 막 사방에서 그냥, 늦어지면 좋은 거 못 구할까봐서 연락이 와 싸서, 아예 연락 안 받고 다 끊고 있습니다. 누구 연락이든지 지금 상관 안합니다. 이번 부부도 제가 연락 안했습니다. 저한테 직접 연락 왔으면 제가 하지 말라고 딱 잘라버렸을 겁니다. 그 이제 연락은 많이 와서 그냥 저는 주례는 할 수 있고, 20살 신부가 주례 서달라고 하면 그건 제가 해야 되고 시키는 대로, 나이가 많다 싶으면 주례 설지 안 설지는 내 마음대로입니다. 결혼 날을 네가 네 맘대로 했으면 주례 서주냐 마냐? 그것도 나도 내 마음대로다 그럴 겁니다.
 
요즘 주례 안서고 제가 밀어내는 사람들도 좀 있습니다. 어쨌든 그냥 하나님 때 주실 때 얼른 얼른 좋을 때 그냥 하시는 게 좋을 건데, 하도 저한테만 연락 와서 제가 좀 밀어 놨습니다. 옆으로는 말이 오고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지런히 알아서 소개를 하셔서 뭐라더라? 백 목사님 돌아가실 때까지 늘 하신 말씀인데 장사 흥정은 어떻게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려놓고 보고, 흥정은 붙여놓고 보고 금은? 흥정은 붙여놓고 보고, 마지막에 사고 말고는 사든지 말든지 그거는 마지막에 안사도 되지만은, 흥정은 붙여놓고 보고 싸움은 일단 말려놓고 보고 옛날부터 그런 말이 있습니다. 중매는 흥정입니까? 싸움입니까? 중매는 당연히 흥정이지요. 어쨌든지 저 빼놓고 중매는 부지런히 모두들 바쁘게 추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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