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새22.9.21 행20:7 몸은 부모에게, 신앙은 주님 감사를 기억하고 살도록 '주의 날'을 만들어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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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새22.9.21 행20:7 몸은 부모에게, 신앙은 주님 감사를 기억하고 살도록 '주의 날'을 만들어 주심

서기 0 81 2022.09.2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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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수새

제목 : 몸은 부모에게, 신앙은 주님 감사를 기억하고 살도록 '주의 날'을 만들어 주심

찬송 : 50장(내 너를 위하여)

본문 : 사도행전 20장 7절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 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안식 후 첫날 일요일 주일날에 떡을 떼려 모였더라, 주님이 잡히시던 밤 마지막 저녁 식사 때 떡을 가져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그래서 믿는 사람은 그날 이후로 주님의 부활 일요일마다 주님의 날, 날 위해서 죽은 주의 날 주일로 삼고 초대교회는 떡을 떼어 주시던 것을 기억하여 떡, 서양 사람들의 빵, 오늘 우리로 말하면 밥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우리는 쌀로 밥을 만들어 숟갈로 퍼서 먹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밀가루로 가루를 만들고 그다음, 밥처럼 음식을 만듭니다. 우리로 말하면 떡이고 그들로 말하면 빵이 주식이었습니다.

그냥 이 말씀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데 한국 사람은 쌀밥 먹고 살았다 그 순 거짓말,
그런 말에 헷갈리면 남의 세상 살아주는 겁니다. 돈 있는 부자, 엄청 부자는 쌀밥 먹고 살았고 동네 웬만한 사람들은 보리밥 먹고 살았습니다. 보리밥도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누구 때문에 쌀밥 먹었는지 알기는 알아야 되는데 지금 한 80대들 70대도 아닙니다. 8, 90대들 노력해서 그다음, 쌀밥 먹게 되었고 8, 90대들이 노력한다고 먹는 쌀밥이 아닙니다. 종자 계량이 돼가지고 그리 된 겁니다.

누구 덕에 자가용 타고 댕기는지 누구 덕에 쌀밥 먹는지 자동차 타며 밥 먹으며 누구 덕인지 알기는 알아야 인간의 기본이 됩니다. 원수라도 미워도 이런 걸 제대로 좀 말을 해주고 그리고 가정 안에 들어와서는 너 옷, 너 밥, 너 몸 등치는 네 부모 때문이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봐야지 너 먹인 것은 나니까 나한테 고마워해라, 그런데 자동차 타고 댕긴 세상 쌀밥 먹고 사는 세상 이건 너희 덕분이 아니라 누구 덕분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은혜를 잊어버리고 공로를 흔들어 버리면 몹쓸 인간 만듭니다.

아무리 미워도 말은 바르게 하고 차타고 댕긴다고 다 행복해지더냐, 차타는 것이 편리하나 건강에는 좋지 않고 차타는 것이 편리하나 빨라서 당하는 손해도 있고 사고도 있다, 논리도 함께 들어가야 되는데 뒤죽박죽 뒤죽박죽 엉망을 만들어 놓으니까 인간의 인격이 짓이겨져 떡이 되고 괴물이 돼버리니 주님 죽으심 때문에 부활이 있고 죽고 부활의 사활의 대속 때문에 주일이 생긴 연유를 몰라 놓으니까 어린 아이들이 제 생일날 부모한테 생일잔치 돈 때문에 싸움을 거는 이런 강아지들 이런 개망나니들 이게 인간 될 싹이 보입니까, 이게?

가정에 아이들의 생일을 통해 어머니의 수고를 한 번 더 인식을 시켜 깊은 마음속에 알기는 알아야 되겠다, 만들어 놓으시고 주님 죽고 부활하여 지옥 갈 우리를 구원한 이거 잊지 말라고 1년에 한 번 생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하루 주일을 주셨으니 주일이란 주님의 생일, 왜 주님의 생일인가, 내게 생명을 주시려고 부활의 생명을 찾아 가지셨으니 늘 주님께 대한 감사를 잊지 말자.

초대교회 사도행전 20장 7절 “안식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우연히 또 그런 날도 있고 우연히 저런 날도 있고 그런 것이 아닌가? 주일 지키기 싫은 사람은 꼭 안식후 첫날 주일을 지켜라 말도 하지 않았는데 왜 지켜야 되느냐? 뭐 안 지키는 교회에서는 이런 말 나오지도 않습니다.

공회처럼 100년 전의 찬송가를 지금도 그대로 쥐고 있는 우리나 100년 전에 배운 주일을 그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100년 전에 처음 나온 것이 아니라 2천 년 전부터 시작을 한 겁니다. 2천년 내려오는 집이 있고 2천년에 내려온 역사가 있고 2천년 내려온 전통이 있으면 불신자도 세계 2백 개 나라가 모인 총회가 유엔인데 유엔에서 도장 찍어주며 세계가 배운다고 생난리를 합니다. 그걸 성찬이 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오래된 거, 수백 년 수천 년 된 거 잘 보존하라고 도장 찍어주는 마크 아시나요? 유네스코 아시나요? 이전에는 유네스코 이런 거 초등학교 때 다 배웠습니다. 유엔이 있고 유엔 밑에 유네스코가 있는 겁니다. 대한민국이 있고 대한민국 정부 안에 국방부도 있고 문광부도 있고 또 복지부도 있는 것처럼 유엔 밑에 유네스코라는 게 있습니다. 그 유네스코 유엔에서 이 집은, 이 춤은, 이 농악은, 이 풍습은 수백 년 내려온 귀한 전 인류가 보존해야 되는 문화예술의 보배다, 이럴 때 유네스코 유산으로 도장을 찍어줍니다.

우리 거는 2천년입니다. 다른 거야 오늘 쓰기나 씁니까? 관광 가서 구경 한번 하지. 굿판 한번 쳐다보지. 우리는 2천년 내려온 주일을 2천 년 전처럼 그대로 지금 지켜내고 있습니다. 굉장한 겁니다. 일부러 자부심이라도 가지고 연극이라도 해야 됩니다. 연극을 잘하는 것은 불교하고 천주교고 우리는 속까지 좋아야 합니다. 겉만 좋으면 안 합니다. 겉도 좋고 속도 좋고, 밥그릇도 좋고 밥도 맛있고, 국그릇도 좋고 국도 좋고

“안식후 첫날에” 주일에 “떡을 떼려 모였더라” 주님 얼마 전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으시는 고난은 시작이고 부활하심으로 영원무궁토록 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기로 작정하시고 새 생명을 우리에게 열어주셨으니 내가 현재 살아있고 내가 한 주간 산 이 생명, 불신자도 살아가는 육체의 생명, 강아지도 가지고 있는 몸의 생명 이거 말고 육체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을 아는 생명 하나님께 붙들린 생명 이 신앙의 새 생명이란 믿는 우리만 가지고 있는데 이거는 부모의 수고 근처도 없었습니다. 이 몸 가지고 사는 몸은 부모의 고생 수고였습니다.

이 몸과 이 마음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하나님으로 사는 신앙의 이 생명과 생활은
성자 하나님이 100% 고생하셨고 죽으심으로 죄를 씻으시고 부활로 새 생명을 만들어 하나님이 사람 되어 고생한 거 기억하고 이거 잘 유지하거라, 그 기억, 그 기억이 신앙의 생활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 부활이 얼마나 고생스러웠을까, 그 죽음 그 부활이 날 위해서 어느 정도의 고난일까? 이걸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주님 모시고 사는 신앙의 힘을 얻고 능력을 받게 되어 집니다.

그러라고 초대교회 처음에는 떡을 떼서 매일 매 주일 먹었고 세월 속의 신약은 신령한 이스라엘이니 주일은 지키지만은 떡을 얼마나 자주 떼먹느냐 그건 교파마다 각각 다릅니다. 신앙이 엄청 준비되고 높은 교회는 매주일 성찬을 할 것이고 우리처럼 준비가 부족한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으로 줄입니다. 준비도 안 된 것들이 떡만 떼서 입에 먹으면 고린도전서 11장 신앙 다 죽어 나갑니다. 주의 부활 주의 죽으심 입에 발린 말로 예사로 써먹으면 습관이 돼가지고 빈말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떡을 나누는 것이 신앙에 더 좋을까? 그건 신약이니까 각 교회의 형편에 따라 개별적으로 합니다.

지금도 예배당에 의자 없이 바닥에 앉는 것이 더 예배에 유익하면 의자 없애고 바닥에 앉으면 됩니다. 현재 앉은 의자 정도가 예배에 좋으면 이렇게 해도 됩니다. 이거 가지고는 몸이 불편하면 침대 가지고 올 분, 휠체어 앉을 분, 또 극장식 의자라야 예배가 되는 사람이면 돈 있고 정말로 예배에 도움이 된다면 극장식 의자 설치해도 죄 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만 가지를 살펴보는 겁니다. 예배 볼 때 편안하게 푹신하게 몸이 안락하게 되면 마음이 집중이 되겠는가, 또 바닥이라 무릎과 엉치가 너무 아프면 졸지 못하도록 깨어 정신 차리고 듣도록 도움이 되겠느냐, 현재 우리 예배당 의자 정도면 몸 아픈 분 좀 완화시키고 너무 안락해서
예배의 자세가 잘못되는 분 조금 정신 차린 정도가 되느냐, 집회 예배당 의자, 우리 교회 예배당 의자 여러 가지 많이 생각해보고 비교해보고 이렇게 세팅해 놓은 겁니다. 우리 교회로서는 이게 적당합니다. 다른 교회는 모르겠습니다. 온 교인이 휠체어 앉을 만큼 몸이 불편하니까 휠체어는 많이 못 들어오니까 극장식 안락의자를 갖다 놨겠지 아예 침대에 드러누워서 예배를 봐도 됩니다. 노인 요양원 병원 중환자실에서야 호수를 꼽고라도 예배드려도 됩니다.

멀쩡한 사람이 숨 쉬기 싫다고 호수에 꼽아 산소호흡기로 숨을 쉬면 좋을지 안 좋을지 그걸 못 판단하겠습니까? 빤한 거지. 너? 너 교회? 너희 교단에 믿어가는 방향이 있고 중심이 있고 자세가 있으니 알아서 해라, 정말로 두고 두고 두고 더 은혜롭거든 뭐든지 다 해라 구약과 다릅니다. 그런데 오늘 좋고 뒤에 좋지 않거든 마약과 같은 것이고 술과 같은 것이고 애들 좋아하는 사탕 같은 것이다, 우선 입에 좋고 두고두고 좋지 않은데 뿍뿍 씌우고 먹고 마시고 드러 누우면 나중에 그 값은 네가 다 먹는다.

우리는 주의를 이렇게 지킵니다. 신풍 교회식 생일입니다. 공회식 생일입니다. 내 생일날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더욱 집중합니다. 그리고 그 정신으로 1년을 살아보려고 노력합니다. 주님의 부활, 그날이 되면 그날마다 날 위해서 인간 되시고, 날 위해서 33년 사시고, 날 위해서 십자가 죽으시고 여기에다 대고 날 위하여 부활까지 함으로 나의 영원무궁을 주님의 오른편에 앉히기 위한 그 고생과 그 감사가 얼마나 큰가! 이게 믿는 사람의 살아가는 중심이고 전부인데 이걸 1년에 한 번 기억해 되겠는가, 그래서 매 주일 주일을 주셨고, 매 주일을 주셨고 이걸 목숨 걸고 지켰기 때문에 2천년 내려온 겁니다. 어느 날 누가 개발을 해서 새로 생긴 신제품이라고 자꾸 그렇게 합니다. 아, 미운 그 입 어떻게 말이라도 똑같은 말을 그렇게 할까? 주님 가신 이후에 250여 년간 믿는 사람은 걸렸다하면 전부 처형하고 그랬습니다. 그때를 지켜서 나왔기 때문에 이게 오늘까지 있는 겁니다. 그냥 생긴 거 아닙니다.

주일마다 또 주일을 지난 한 주간마다 믿는 사람 마음속에는 주님 죽으심으로 그 다음, 주님의 부활의 수고로 내가 살아 주님을 모시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보이는 몸을 두고는 가정의 부모를, 이 몸으로 살아가는 신앙과 생활은 주님께 감사를, 두 개를 나란히 연구하며 비교하며 늘 새겨 보시면 천만금 눈에 보이지 않고 감사와 감격으로만 늘 보낼 겁니다. 건강에 좋지 않겠습니까? 나 좋으면 다 좋은 거 아닙니까? 뭘로 좋으냐, 가정은 부모께 감사하고 신앙은 오로지 주님 한 분에 대한 감사의 연구로 순간순간 하루 종일 감사해서 정말로 넘치도록 오늘도 그러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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