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1.6 신15:1 신앙으로 도울 때 상대방에게 한계가 넘는 것은 바라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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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1.6 신15:1 신앙으로 도울 때 상대방에게 한계가 넘는 것은 바라지 말 것

서기 0 113 2022.1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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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106 주전

제목 : 신앙으로 도울 때 상대방에게 한계가 넘는 것은 바라지 말 것

찬송 : 9장(천지에 있는 이름 중), 154장(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 78장(웬일인가 내 형제여)

본문 : 신명기 15장 1절 -

매 칠 년 끝에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 준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이라 칭함이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으로 하늘의 복을 받고 말씀을 지켜 받는 하늘의 복으로, 주변의 식구 주변에 모든 이웃들에게도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지켜 하늘의 복을 받아가지는, 이런 세상의 연습을 통해 하늘을 마련하고 영원한 영생의 나라를 주님을 머리로 삼고 우리가 한 몸이 되어 영원히 아버지 하나님을 닮아가며 영계와 우주의 만물과 영물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가는, 찬송의 나라 영광의 나라를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아들 되어 하룻밤 세상을 살아가는데 세상과 주변을 통하여 하늘을 향해야 할 저희들이, 접하는 세상에게 흔들리고 하나님 없는 이 땅위에 휘둘리면, 세월 속에 세상과 영원한 불에 던질 멸망만 마련할 것이므로, 이아침도 주일을 주셨고 예배를 허락해 주셨으니 말씀을 통해 주의 뜻을 잘 듣고, 각자 자기 마음속에 감동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어느 말씀 순종하여 어떤 복을 받을는지 깨닫게 하시고, 이미 받은 은혜로 주변을 얼마나 살폈는지 돌아보아 내가 믿어 좋은 길 형제도 주변도 함께 믿어 복 받는 이 일에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모든 노력을 다하는, 오늘 되게 하시고 한 주간 되게 하시고 남은 때가 되게 하사, 저희가 살아 있는 이 순간순간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물에게 존경받으며, 우리에게 복된 날들이 되도록 세상을 향한 모든 마음을 닫아버리고, 하늘을 향한 소망의 문을 열어 복된 것만 볼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이한길 흔들리지 않고 소망하며 나아가는 귀한 교회 귀한 공회 귀한 신앙의 노선을 우리 앞에 펼쳐주셨으니, 있는 힘 다하여 주를 향하여 사는 우리들 되게 하시고, 먹을 것 세상 살아갈 모든 염려 주님께 맡겨 버리는 어린 학생들 노년의 종들, 또는 실시간으로 곳곳에서 함께하는 우리 교인들 되게 해주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게 하시고 우리에게 맡긴 교회 안과 공회와 교계를 향한 사명과 의무에도 전념하는 저들 되게 하시고, 이 모든 일을 위하여 세운 주일학교 중간반 구역과 심방과 양성원과 집회와 모든 기간, 기간 앞세운 종들에게 건강 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주님 원하시는 사명에 함께하는 교인들 되게 해 주옵소서. 이 시간도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살펴봤습니다. 하나님 사랑이란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이걸 하나님 사랑이라 그럽니다. 원래 사랑이라는 단어는 준다. 라는 뜻입니다. 준 다음에 받으면 거래라고 그럽니다. 준 것도 있고 받은 것도 있으면 물물교환이라 거래라 장사가 됩니다. 손님에게 물건 팔면서 사랑한 다 그러지 않습니다. 그는 입에 붙은 말이지. 공짜로 주면 사랑입니다. 받지 않고 주기만 할 때 사랑이라 성경의 사랑은 주는 것만 사랑이라 하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는 것도 있고 받는 것도 있고 그렇지. 어떤 부부라도 한쪽에서만 주는 것은 없습니다. 자기만 희생했다 그래 싸는데 그건 억지소리고 인간은 부족하기 때문에 한 쪽이 더 많이 줄 수는 있으나, 주고받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대폭 많이 주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이라 또 남녀의 이성의 사랑이라 말은 해도, 성경의 사랑은 정확하게 주기만 하고 받는 것이 없어야 사랑입니다. 완전자 하나님만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은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드리겠습니까. 드릴 수도 없고 받지도 않으시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말씀을 지키는 수도관 그 전선을 통하여 하나님이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지켜 복 받는 것을 하나님을 사랑한다. 절대로 흔들리지 마셔야 됩니다. 이 외에 다른 말을 집어넣으니 세상이 혼란스럽고 이렇게 난리입니다. 단어가 잘못되면 그냥 다 뭉개져버립니다. 말씀을 잘 지켜 말씀의 복을 받으라. 이게 하나님 사랑입니다.

지난 한 주간 마태복음 22장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말씀을 잘 지켜 하나님께 복 받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게 크고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길거리에서 마음 드는 여자 아무나 붙들고 내 몸처럼 사랑하겠다. 요즘 경찰에서 잡아갑니다. 못난 것이 잘난 여자 잡아 챙기면 그 여자가 좋아하겠습니까? 또 남자인들 뭣도 아닌 게 자기를 갖다 붙들고 사랑한다고 그러면 떼 내고 싶지 그거 좋아할 남자 또 있겠습니까? 남녀의 이성이라 사랑하는 거는 동물도 있습니다. 성경에 사랑하라 말은 그 말 아닙니다. 안 믿는 사람도 부모자녀 사랑합니다. 성경에 그거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또래 또래친구끼리 좋아서 뭉치는 것은 뒷골목 양아치들은 더 잘합니다. 그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네가 말씀을 지켜 하나님의 복을 받아 보니 좋더냐. 너 남편 너 가족 너 형제 너 이웃 사람들도 하나님께 말씀을 지켜 하나님께 복 받는 사람이 되도록 이거 도와줘라. 이게 이웃 사랑입니다. 주변 사람도 말씀을 잘 지켜 말씀의 복을 받게 해라. 저는 주일을 지키고 복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혼자 복을 많이 받고 도망을 가버리는 것이 좋을까. 그 하나님이 괘씸하게 생각할 겁니다. 네가 아무것도 몰랐는데 주일을 지켜 주일의 복을 받아봤느냐? 그럼 신풍교인들에게 주일을 지키면 복을 받습니다. 좀 소개를 하고 안내를 하고 도와줘서, 너 때문에 주일을 모르는 사람이 주일을 지키고 주일의 복을 받는 사람 되게 해라. 그게 이웃 사랑입니다.

이웃 사랑 옆집에 밥 주고 옆집에 돈 갖다 주는 걸 말하는 거 아닙니다. 그건 도둑들이 하는 말입니다. 안 믿는 복지부도 잘하고 절도 잘합니다. 천주교도 잘합니다. 그런 거 말고 말씀을 지켜 말씀의 복을 받고 이게 하나님 사랑, 그다음 내가 받아 본 이 경험을 가지고 다른 사람도 말씀 지켜 말씀의 복을 받도록 이걸 도와주라 이걸 밀어주라. 이게 이웃 사랑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마다 다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다보니까 교회가 예배당 팔아서 교인들에게 돈 나눠주면 좋은 교회라고 언론에 나오고 생난리입니다. 그런 거는 북한이 더 잘합니다. 현재 남한보다 해방 전에 북한에는 교회가 더 많았습니다. 공산당이 북한을 정권 잡자 한 일은, 북한에 있는 예배당 전부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북한 지금 다 굶어 죽고 앉았습니다. 남한은 역사적으로 교회를 도와줬습니다. 교회가 많아지면서 이 나라가 이렇게 부자 된 겁니다. 그런데 요즘 이상해져가지고 어떻게 예배당 팔아서 동네 사람들 돈 나눠줄까 그거 연구하고 앉았는데, 그 짓 하면 북한 닮고 북한 닮으면 다 굶어 죽습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주변에서 모두들 다 그런 말 할 겁니다. 예배당 팔아서 교인 나눠주고 안 믿는 사람 나눠주면 좋은 교회가 아닌가. 사기꾼들 북한 닮아서 함께 망하자는 사기꾼 소리인 줄 알기는 아셔야 됩니다. 우리는 여러 번 많이 강조했습니다. 주변 그런 말 하거든, 말하는 네 재산 팔아서 날 주라 그러십시오. 사기꾼 도둑들이라 제 것은 손 안 댑니다. 지난 한 주간 살펴본 말씀입니다. 말씀을 지켜 말씀의 복을 받아라. 이게 하나님 사랑이라고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도 하나님 말씀 지켜 하나님께 복을 받도록 하라는 것이 이웃 사랑이지, 내 돈 옆 사람 주라는 말 아닙니다. 이게 이웃사랑입니다. 그런데 이제 그 말씀이 원래 구약에 먼저 나옵니다. 신명기 15장 1절 오늘 본문입니다. “7년마다” 7년마다를 한자로 바꾸면 매 7년입니다. 항상 7년이 되고 마지막 7년 끝이 되면 면제하라. 빌려준 걸 받지 말고 해지하라 그냥 포기하라 그 말이 면제하라 말입니다. 남의 돈 빌린 사람들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 은행 직원들이 이 말을 듣고 내 부채를 다 탕감하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럼 은행 직원들은 이 말 좋아하겠습니까? 미워하겠지. 세금 안 내고 버티고 7년 끝에 세금 받지 말아라. 아무도 세금 안 내겠지. 세금 안내면 도로 못 닦고 군인 없고 경찰 없고 소방대 없고 나중에 어떤 나라 되겠습니까? 세금 없는 나라. 망한 소련 세금 없었습니다. 그래서 망했습니다. 지금은 세금 받고 있습니다. 세금 없는 나라? 북한 세금 없습니다. 그래서 다 굶어 죽고 있는 겁니다. 미국은 세금 철저하게 거둡니다. 사람 죽인 거는 빠져나가는 법이 있는데 세금 건드린 사람은 용서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 미국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도 열심히 미국 닮는다고 세금 부지런히 거둬대지요. 세금은 잘 쓰면 좋은 겁니다. 세상 이야기가 아닙니다.

“매 7년 끝에 면제하라” 뭘 면제할 거냐. 돈 받을 게 있는 사람들아 돈 받지 말아라 7년까지만 받아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딱 읽으면서 복 없는 사람 망할 사람들은 잔뜩 빌려다가 7년만 버티고 안 주면 되겠구나. 이 말씀이 똑같은 말씀인데 이렇게 읽고. 복 있는 사람은 돈을 빌려줄 때 돈을 못 갚을 사람한테는 빌려주지를 말아라 말씀이구나. 이렇게 읽습니다. 성경은 옳은 말씀 진리입니다. 누구한테든지 다 진리입니다. 어느 것이 맞을 것 같습니까? 돈을 빌렸는데 7년이 다 가면 돈 내라 말하지 말아라 독촉하지 말아라. 이게 매 7년 끝에 면제하라는 말씀입니다. 뒤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남의 돈을 거저먹고 싶은 사람 먹고 도망가고 싶은 사람, 돈 빌려서 안 갚고 빤빤스럽게 큰소리 칠 사람들은 다 이 말씀을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 어쨌든지 많이 빌려가서 7년만 버티면 되겠구나. 이렇게 읽습니다. 잘못 읽은 겁니다. 돈을 빌려가서 갚지 못할 사람에게는 빌려주지를 말아라 이게 이 말씀입니다. 못 갚을 사람한테 빌려주지를 말라니요? 갚지 못할 사람한테 빌려주면 그 사람 도둑 만드는 겁니다. 돈을 빌려 갔다가 갚지를 못하면 그 사람은 도둑이 되는 겁니다. 도둑을 만들지 말아라 그 좋은 사람을 왜 도둑 만드느냐. 빌려가지 못하면 죽는데요? 못 빌리면 죽어야 되는 겁니다. 공부 안 했으면 머리가 나빠야지, 공부는 안 했는데 머리가 잘 돌아가면 되겠습니까? 음주운전을 했는데 사고가 안 나면 되겠습니까? 술을 먹었는데 간이 붓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속 술 퍼마시겠지. 그 술 때문에 가족과 온 동네와 주변이 다 절단이 날 건데, 그래서 하나님께서 간에다 되고 술 많이 마시면 문제가 나도록 이렇게 딱 조정을 해놓은 겁니다. 마음껏 마셔라 그리고 고장이 난다. 알아서 하거라. 이게 간입니다.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못 갚을 사람한테는 빌려주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못 갚을 사람에게는 빌려주지 말아라. 복 있는 사람은 빌려주라 그 말이구나. 똑같은 말입니다. 믿는 사람은 내가 빌려줘서 잘 될 사람을 잘 찾아 보거라. 그리고 빌려줄 수 있을 때는 빌려 주거라 빌려줄 때는 갚을 수 있는 것만 빌려 주거라. 못 갚을 것까지 빌려주면 그 사람 도둑을 만드는 거다. 나쁜 사람 만들면 나는 빌려줬는데요. 가아니라 하나님은 너 다른 사람을 왜 도둑을 만들었느냐 심판을 하십니다. 빌려주라 갚을 수 있는 것만 빌려주라. 그래서 상대방은 갚아야 되고 못 갚을 때는 네가 잘못 빌려줬으니 포기해라 네 잘못이다. 성경은 이렇게 자기 책임으로 돌아옵니다. 여기 조건이 또 있습니다. 빌려주는데 2절입니다. 이웃에게 빌려주라 이웃에게 꾸어준 빌려준 사람은 7년이 되면 받지 말아라. 이웃에게나 그다음 형제에게 빌려줬을 때만 포기하라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한 페이지 넘겨서 3절입니다. 이방인에게 빌려줬을 때는 이방인에게는 7년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독촉해서 받아도 된다. 성경을 이렇게 앞도 읽고 뒤도 읽고 비교도 해가면서 읽어야 되는데, 이 몇 줄 안 되는 성경 속에 자기 좋아하는 것만 쏙쏙 뽑아내면, 성경이 아니라 성경을 조작한 것이 됩니다. 말의 앞뒤 빼고 이쪽 말 저쪽 말만 쏙쏙 뽑아내서 천하를 홀리는 사람들을 선동한다. 그럽니다.

처음은 이렇고 중간은 이렇고 뒤는 이렇게 되었다. 다 말을 하면 다 알아듣습니다. 다 알아듣고 다 알면 썩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속이는 사람 사기꾼들은 앞말 뒷말 떼고 유리한 것만 쏙쏙 뽑아다가 이렇게 버무립니다. 말을 비꼬고 말을 살짝 이렇게 털어버립니다. 그걸 왜곡이다. 그럽니다. 이런 거 잘하는 사람들 다 주변에서 알고 계십니까? 오늘 한 말 내일 한 말 다르고 작년 말 올해 한 말 다르고, 들어가기 전에 말 다르고 들어가서 말 또 다르고 시시각각 다 변하는데 그럴 때는, 너 작년에 뭐라 했더라? 너 젊을 때 뭐라고 했더라? 너 어제 뭐라고 했더라? 화장실 갈 때 뭐라고 했더라? 올 때는 뭐라고 했더라? 조금만 비교하면 모든 게 드러나서 그 사람이 거짓말도 못하고 나쁜 짓을 못 할 터인데, 순간순간 한 마디 듣고 휘청휘청하니까 5천만이 휘청거리고 75억이 휘청거립니다. 성경은 영원불변 하나만 가르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오늘 첫 번째 기억할 말씀 빌려주라. 이 말을 듣는 순간 복 없는 사람은 누구한테 돈 빌리지? 예배 마치면 장로님한테 돈 빌릴까? 복 없는 사람입니다. 성경 잘못 읽은 겁니다. 네가 빌려줘라. 빌려주라 했으니까 아 이 말을 잘 듣는 교인 중에 부자한테 돈 빌리러 가면 되겠구나. 그래 읽지 말고 이걸 들은 모든 분들은 나는 빌려줘야 되는데 빌려준 적 있느냐. 자기에게 해당되면 복음입니다. 성경을 읽고 배운 다음 남한테 써먹으면 율법이 됩니다. 성경의 말씀을 읽고 듣고 나한테 써먹으면 복음이 됩니다.

천하 없는 의사라도 진찰기와 약을 환자에게만 쓰면 자기는 죽습니다. 자기부터 진찰하고 자기부터 약 먹고 자기가 건강해야 환자를 고쳐주지. 자기가 의사라고 자기는 진찰 안하고 검진 안 받고 약 안 먹고 버티면 의사는 안 죽습니까? 의사가 자기를 검진하고 자기가 약을 먹고 건강하고, 그리고 5천만은 죽든지 말든지 이리 되면 참 큰일 나겠지. 의료기술로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를 건강하게 그리고 자기 가족을 건강하게, 그리고 손님들 주민들을 건강하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모든 말씀은 그 말씀으로 나를 먼저 조사하고 내가 그 말씀으로 살아 내가 먼저 복을 받고, 그리고 이 말씀이 이렇게 좋으니 당신도 이 말씀 지키고 복을 받으시라. 이게 이웃 사랑입니다. 말씀을 내가 지켜 복 받는 것은 하나님 사랑, 다른 사람도 말씀 지켜 받게 해주면 이웃사랑. 제1번이 빌려 주거라. 좀 빌려주고 사십니까? 평생에 빌려준 적 없고 움켜쥐고만 사셨습니까? 평생에 남 빌려주다가 망하셨습니까? 빌려주고 망한 사람은 죄인들입니다. 보통 속인 사람은 죄인이고 속은 사람은 피해자다 그러는데, 성경은 속인 사기꾼이나 속은 피해자나 똑같은 동업자 똑같은 죄인으로 봅니다. 선악과를 따 먹으라고 권한 아내나 아내가 준다고 따먹은 남편이나, 아담 하와는 똑같은 죄인이지 하나도 더하고 덜하고 가없습니다.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 맡긴 게 있는데 너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너 혼자 먹었냐. 주변을 살펴줬느냐 이게 빌려주라 말입니다. 돈 빌려주란 말 아닙니다. 집 빌려주란 말도 아닙니다.
로마서 13장 8절 한번 따라 하십시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마라”(아무 빚도 지지 마라) 사랑의 빚은 저라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아라. 사랑의 빚이란 요한복음 4장 10절에 보니까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주신 게 사랑이다. 예수 믿게 하는 게 사랑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몰랐는데 내가 내게 예수님 믿도록 가르쳐준 사람에게 나는 사랑의 빚을 진 겁니다. 사랑의 빚은 져라. 다른 사람 때문에 예수 믿는 길 예수 믿는 도 예수 믿는 신세는 지 거라. 성경을 모르면 성경도 배우 거라 예배 가기가 어려운데 나를 예배에 모시고 가는 사람이 있거든, 그거는 사랑의 빚이니까 그런 신세는 져라. 그래서 잘 믿어서 복을 받아야 나도 다른 사람을 잘 믿도록 도와주니 사랑의 빚은 져라.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말아라. 이게 성경입니다.

그럼 세상에 은행이고 모든 빚은 다 금지를 시키면 돈을 못 빌릴 거 아닌가. 이런 문제가 되겠습니다. 내게 천만 원이 있고 500만 원 빌리는 것은 빚이 아닙니다. 나한테 있는 재산이 천만 원인데 1100만 원을 빌려오면 그때는 100만 원이 빚이 되는 겁니다. 1억짜리 집이 있는 사람은 1억까지는 빌려도 빚지는 것은 아닙니다. 1억짜리 내 집 팔아주면 되니까. 내가 10억 있는 사람은 10억까지는 남의 돈을 빌려도 빚지는 것은 아닙니다. 10억으로 갚으면 되니까. 갚을 재산이 없는데 가져오는 것은 그건 빚입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빚지지 말아라 이게 말씀입니다. 또 이 말씀 때문에 오해가 많아서 요한복음 6장 미리 주님이 말씀해 놨습니다.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지 말아라. 교회는 밥 주는 데가 아닙니다. 교회는 거지 밥 주고 먹여 살리는 그런 구호소가 아닙니다. 그 밥 먹어 도둑 하면 어떻게 됩니까. 신앙생활에 필요한 것만 도와주라 이게 성경입니다.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라 칼 들고 전쟁도 했고 실제로 밥도 먹였고 실제로 돈도 빌려줬고, 형제에게는 돈을 빌려준 다음 받지도 않고 이자도 없고 이게 구약의 이스라엘 법입니다. 신약으로 넘어오면 구약은 육체의 이스라엘이라 육체적으로만 계산을 했다. 신약으로 돌아오면 양식이 뭐냐 말씀의 신앙의 양식이 먹는 겁니다. 말씀을 가르치고 말씀을 깨닫게 해라 이게 형제를 먹이는 거다. 밥 없는 것은 놔둬도 자기가 먹을 것이고 국가가 도와줄 거다. 그 형제도 있다. 말씀을 가르쳐주는데 필요해서 밥 먹인다는 것은 그거는 할 수 있다. 구약과 신약이 다릅니다.

오늘부터 이웃 사랑을 좀 더 살펴봅니다. 신명기 15장 1절 “매 칠년 끝에 면제하라” 빌려준 게 있어야 면제가 되는 것이니까 빌려주라 그 말입니다. 빌려주되 그 사람이 갚을 능력이 있는지 봐가면서 빌려줘라. 만 원을 빌려줬을 때 만 원을 갚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만 원 빌려줘라. 100만 원 빌려줘도 100만 원을 다 갚을 사람이라면 빌려줘라. 무조건 빌려주라는 말 아닙니다. 그게 상식에 맞고 그게 신앙에 맞겠지요. 갚을 능력을 보면서 빌려주라 7년이라 그랬습니다. 매 7년. 빌려줄 때 7년 안에 갚을 수 있는 사람이면 7년 안에 갚을 수 있는 것까지만 빌려줘라. 이 돈을 7년 안에 못 갚겠다 싶을 때는 빌려주지 말아라. 이게 1절입니다. 빌려줬는데 7년이 넘어가거든 너 너무 많이 빌려줬다 잘못 빌려줬다. 7년 안에 갚는 것은 받아오고 7년이 지난 것은 포기해라. 빌려줬는데 7년이 넘는데도 밀고 당기고 받으러 댕기는 것은 좋지를 못하다 신약이 아니라 구약입니다. 구약에는 무조건 7년입니다. 부자든 거지든 누구든지 7년. 이유 없이 무조건 7년으로 딱 잘라 버리는 걸 율법이라 구약이라 그럽니다. 율법입니다. 신약은 사람마다 사건마다 사정마다 다 다르다. 7일 안에 못 갚을 사람한테는 못 빌려 줄 돈도 있는 것이고, 70년 만에 갚아도 되는 그런 사람도 있는 것이고, 구약은 누구에게든지 7년이 끝나면 무조건 외상장부 다 없애 버려라 구약입니다. 율법은 그렇습니다.

신약은 사람에 따라 일자가 다르고 연도가 다를 수 있다. 그 사람의 능력을 보면서 빌려줘라 이 사람은 10억을 빌려가 70년 안에 반드시 갚을 사람이다.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천원 빌려주나 3일 안에는 못 갚겠다. 3일 안에 갚을 수 있는 500원만 빌려줘야 됩니다. 구약은 7년 신약은 기간이 따로 없습니다. 갚을 수 있는 능력과 갚을 수 있는 기간을 보면서 빌려주라. 만약에 갚을 기간이 넘어가면 어찌 되느냐. 2절입니다.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빌려준 걸 받아야 되는데 못 받게 될 때 포기하는 법은 이렇다. “무릇 그 이웃에게 꾸어준 채주” 채권자라 요즘은 그럽니다. 7년이 다 차거든 면제하라 받지 말아라. 누구에게 받지 마라라고 그랬지요. 다 같이. 따라합니다. 이웃에게나 (이웃에게나), 형제에게(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독촉하지 말지니). 이웃이나 형제에게는 7년 끝나면 독촉 못합니다. 못 받습니다. 이웃이나 형제는 그렇습니다. 근데 3절에 봐 보시지요. “이방인에게는 네가 독촉하려니와” 이방인에게는 7년 끝났다고 못 받는 거 아닙니다. 70년 700년도 갈 수 있습니다. 자자손손. 그러면 형제는 누구며 이웃은 누구며 이방인은 누구든지 구별을 해봐야 되겠지요. 형제나 이웃에게는 빌려줄 때 능력을 보면서 빌려주라 기간은 7년이다. 구약. 신약은 얼마 기간이 되든지 갚을 수 있는 것까지만 딱 빌려주는데, 빌려주고 나서 그 사람의 능력이 넘어서 못 받게 되거든 형제나 이웃에게는 더 이상 받지 말아라. 더 이상 독촉하지 말아라. 그런데 이방인에게는 독촉을 해라. 그 형제 이웃 이방인을 구별할 줄 알아야 빌려주고 못 받을 사람 빌려주고 받아낼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는 겁니다.

형제란 한 몸입니다. 하한 몸일 때 형제입니다. 부모가 같으면 형제입니다. 사촌은 어찌 되지요. 부모 위에 부모까지 올라가면 할아버지가 같으면 사촌입니다. 형제입니다. 육촌 팔촌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올라가면 전부가 다 형제입니다. 오천만이 단군 할아버지의 자녀면 전부가 형제입니다. 그런 형제를 말하는가. 한 몸이면 형제입니다. 그 사람과 네가 한 몸이냐. 왼팔이 아픈데 오른팔이 빌려줘야 되겠습니까? 말아야 되겠습니까? 왼팔이 아픈데 오른팔이 도와주지 않으면 왼팔이 썩고 망하면 오른팔이 손해를 봅니다. 한 몸이기 때문에 도와줘라 당연하지 않습니까. 양손이 아프면 발이 병원에 데리고 가야 되겠습니까? 말아야 되겠습니까? 팔이 두 개가 아픈데 발이 병원으로 달려가지 않으면, 팔만 고장 나는 것이 아니라 발 자기도 고장이 납니다. 그래서 형제에게 빌려주라 말은 한 몸이니까 도와주지 않으면 네가 망한다. 알고 보면 자기 도와주라는 말입니다. 형제는 도와주라 이방인은 도와주지 말아라. 그 사람 아무리 도와줘봐야 나하고 상관이 없거든 상관없는 사람 도와주지 말아라. 그 사람에게 빌려줬을 때는 담보 잡고 끝까지 받아내라. 7년이 끝나도 남에게는 받아내라 남에게는. 형제는 자기다. 오른팔이 왼팔 돕고 팔이 발을 돕고 발이 팔을 돕고 이거는 한 몸이기 때문에 형제는 한 몸입니다. 그래서 형제를 도와라

형제끼리는 돕고 사는 거 아닌가? 어릴 때는 형제끼리 돕고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형제끼리 더 원수 됩니다. 그러면 형제끼리 사이좋게 살아라 그걸 가르쳤느냐. 그 말씀 아닙니다. 아무리 친형제 아무리 사촌 아무리 육촌이라도 신앙으로 형제 아니면 남남입니다. 호적에 남남이라도 신앙으로 형제면 하나님 앞에 한 몸이니 너는 도와야 된다. 신명기 15장은 구약입니다. 부모가 같고 조상이 같거든 단결하고 도와주고 7년이 지나거든 못 받는 것도 포기해라. 이게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법입니다. 유대인들은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지금도 세계 유대인이 아마 한 1~2천만 명 될 겁니다. 세계에 한 1~2천만 명 되는 유대인끼리는 똘똘 뭉쳐서 잘 빌려줍니다. 또 못 갚으면 포기합니다. 그런데 유대인이 한국 사람한테 빌려준 것은 백년 천년가도 받아냅니다. 신명기 15장 때문에 그럽니다. 유대인들은 신약을 모릅니다. 구약만 압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끼리는 각서도 안 쓰고 계약서도 없이 막 빌려줍니다. 이자도 안 받습니다. 그리고 빌려준 형제가 못 갚으면 7년쯤 지나면 그만 포기해 버립니다. 유대인들끼리는 그럽니다. 유대인이 미국 사람 한국사람 다른 민족에게는 철저하게 받아내기 때문에, 유대인에게 돈 빌려줬다가 심장 도려낸다는 그 이야기, 이름이 그 이야기 이름이 뭐지요? 베니스의 상인인가요? 우리는 뭐 학교를 안 다니니까 잘 모를 것 같은데.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소설 희극 들어본 분들만 손 좀 들어보시지요? 몇 사람 없지요. 그거 모르면 좀 곤란합니다.

베니스의 상인을 이게 그린 이야기가 실제는 아닙니다. 그 작가 꾸민 사람 이름을 혹시 아십니까? 오은아 선생님, 심은경 선생님, 우리 교회는 대개 이런 걸 모릅니다. 성경만 알지. 셰익스피어라고 세계에서 제일 거짓말을 잘 꾸민 사람이 셰익스피어입니다. 작가라는 것은 없는 걸 꾸민 사람들입니다. 거짓말쟁이다 그 말입니다. 알고 소설 읽고 알고 영화 보셔야 됩니다. 작가란 없는 걸 거짓말로 꾸미는 겁니다. 절반 꾸민 사람 다 꾸민 사람 거짓말 이야기입니다. 셰익스피어라는 사람이 이탈리아 베니스라는 도시에 돈 많은 유대인이 돈을 빌려주면서 각서를 쓰기를, 너 이 돈 언제까지 못 갚으면 네 살을 한 근 떼 낸다. 그러고 각서를 쓴 겁니다. 돈을 못 갚으니까 살 중에서 심장 한 근을 떼 낸다고 칼을 들었다가, 살만 떼 간다고 그랬지 피는 떼 간다 말 안했으니까 피 흘리지 말고 한번 떼 가봐라. 그런 이야기랍니다. 그 돈 빌려준 사람이 유대인입니다. 그래서 이제 세계 사람들이 그런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글을 읽고, 아이 유대인 이놈들은 얼마나 독한지 돈 빌려주고 남의 심장을 떼어낸다고 칼 든 놈들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꾸며가지고 유대인 죽여라 이렇게 이제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게 신명기 15장 1절의 말씀입니다. 이거는 또 모르고 또 모두들 그런 이야기를 해대지.

유대인들이 같은 유대인들이나 같은 이웃끼리는 이자도 안 받습니다. 돈 빌려주고 나서 7년 끝나면 없는 걸로 해라 마음대로 해라 이래버립니다. 그런데 이방인에게는 끝까지 받아냅니다. 칼을 들어서라도. 내 돈이라도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돈 빌려가 가지고 지금 안 갚으면 교도소 집어넣고라도 받아내고 싶지 않습니까? 안 그런 사람 있나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5천만 명이 그 사람 돈 빌려 가면 됩니다. 율법이란 남한테만 갖다 붙이는 법,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 들여다보니까 모든 것은 복되게 해석이 되는 겁니다. 빌려주라 뭘? 돈을? 밥을? 쌀을? 사랑의 빚으로만 빚을 져라. 어떻게 해야 저 사람이 신앙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까. 말씀을 빌려주고 기도를 빌려주고 교회 가는 길에 업어주고 도와주고 이걸 말하는 겁니다. 구약은 같은 이스라엘 백성끼리 살다가 돈 없으면 형제가 어려우면 안 되니까 돈 빌려줘라. 구약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돈 빌려줘라. 신약의 오늘 우리들은 저 사람이 하나님을 잘 하나님 말씀을 잘 지켜서 복을 받아야 되는데, 건강이 없어서 주일을 못 지키고 예배를 못가서 복을 못 받을 때, 나는 건강하고 저 사람은 건강이 없으니 나의 건강으로 저 사람 교회에 가는 길을 도와주라. 이게 빌려주는 겁니다. 나는 건강하니까 나 혼자 교회 다니고 저 사람은 건강하지 못해서 교회 못 다니니까 교회 다니든지 말든지 버려두면, 너는 건강을 받았고 그 사람은 건강이 없는데 하나님이 위에서 뭐라고 그러겠느냐.

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 들어다 놓는 사람들처럼, 죽는 날까지 성전 문 앞에까지만 왔다 갔다 하고, 그 앉은뱅이가 나아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도와주질 않았습니다. 그거 잘못된 겁니다. 나면서 앉은뱅이라 성전 문 앞에까지만 가는 사람을 다른 사람들은 메다가 성전 앞에까지 매일 들어 놨다 갔다 이렇게만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발이 고장이 난 발 고장 난 사람을 고쳐버렸습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일어나니까 성한 사람이 되어 성전 안으로 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베드로 요한도 예수님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베드로와 요한 갈릴리 바다에 고기 잡는, 죄악의 바다에 그물 던져 세상의 죄악 속에 얻어먹는 벌어먹는 이런 베드로와 요한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으로 살아 복 받는 길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베드로 요한은 장애자는 아닌데 갈릴리에서 배 타고 고기 잡는 어부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이 걸음부터가 이제 성한 걸음이고, 그 이전에는 걷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죄 지으러 걸어 댕겼지. 말씀으로는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예수님을 따라 다니고부터 베드로 요한은 이제 걷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부활 후 성전 앞에 얻어먹는 거지에게, 걸어 다니지를 못하니까 하나님께 인간 노릇을 못하고 인간 노릇을 못하니까 인간이 받는 하나님의 복을 못 받는 인간 병 걸린 사람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려주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까, 이 사람이 하나님께 직접 받는 복 이제는 인간 신세를 지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되어졌습니다.

이거 도와주라는 말입니다. 안 믿는 사람 믿도록 하는데 도와주는 것이 빌려주는 겁니다. 그거 빌려줘라 믿는 사람이 믿기는 믿는데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길을 모를 때, 이 길이 아니라 이 길로 믿는 겁니다. 이걸 가르쳐주고 그 길에 걸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걸 빌려준다 그 말입니다. 성경을 읽을 줄 모르는데 성경을 왜 읽어야 될 줄을 모르는데, 성경을 왜 읽어야 되며 어떻게 읽으며 어떻게 깨달으며 어떻게 실행하는지, 주일을 가르쳐주고 예배를 알려주고 성경말씀 읽게 하고 기도하게 하는, 이런 일을 도와주고 이런 일을 밀어주는데 필요한 것만 빌려주는 겁니다. 그 외의 것은 안 믿는 사람 세상 살아가는 것이니까 그건 빌려주든지 말든지 빌려줄 때는 그건 끝까지 받아내라. 다른 교인 사업하는 데 돈 빌려준 것은 7년이 아니라 죽는 날까지 받아내고, 그냥 죽거든 재산에 차압을 해서라도 가져오느라 이게 빌려주는 겁니다. 우리 공회는 교회가 교회에 돈 빌려줘도 그 예배당에 차압 붙여놓고 빌려주지 그냥 안 빌려줍니다. 신풍교회 돈 신풍교인 돈을 우리 공회 다른 예배당 지을 때 빌려 가면, 그 예배당에다 대고 등기에다 대고 저당 잡아놓고 빌려주지. 그냥 우리 서로 믿으니까 하고 이렇게 안 빌려줍니다. 그 사람이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나 그 사람이 돈 가지고 가가지고 마음이 변할는지 그거는 이방인입니다. 제 마음속에 말씀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여러분의 신앙과 형제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 뭔 내가 이 고생을 하지? 이런 마음이 생겼으면 이 마음은 여러분의 신앙과 형제가 아니라 이건 이방인입니다.

부부가 함께 살면서 우리 부부가 함께 잘 믿고 살면 좋겠다. 이건 부부입니다. 부부가 함께 먹고 살면서 이 여자한테 밥이나 시켜 먹자 이 남자 돈이나 빼먹자. 그 마음씨는 부부의 한 마음입니까 원수입니까? 이 여자가 아들을 잘 낳으니까 데고 왔지. 아들 낳아주면 아들은 놓고 여자는 내버리지. 그 놈의 마음씨가 부부의 한 몸입니까 원수입니까. 그건 원수지. 이 남자 돈 벌어줄 때까지는 밥해주다가 돈 벌어주다가 직장 딱 잘리면 그때 이혼, 그 마음은 부부의 한 몸입니까 원수입니까? 둘이 한 침대에 누웠으나 한 몸이나 한 부부나 아이를 낳았으나, 마음이 하나 된 것도 있고 마음이 하나 안 된 것도 많을 겁니다. 적지 않을 겁니다. 한 몸이라고 무조건 하나 되는 거 아닙니다. 생각이 하나라야 되고 목적이 하나라야 되고 가치가 하나라야 되고 희로애락이 하나라야 그게 한 몸입니다. 친정 언니 죽으면 눈물이 쏟아지고 시댁에 시누 죽은 거는 그년 잘 죽었다 싶고, 그 마음씨는 부부된 한 몸은 아니고 부부 된 가정은 아닙니다. 그거는 원수지. 그거는 남남이지. 거기다 대고 빌려주고 면제해라 그 말이 아닙니다. 성경의 형제는 한 몸을 말합니다. 성경의 한 몸은 주님은 머리고 주님을 머리로 삼은 교인과 신앙이 한 몸입니다. 주님이 머린데 한 분 주님을 함께 믿는 우리는 한 교인의 신앙인데, 나는 오른팔 노릇을 할 수 있는 경제가 있고 가정이 있는데. 내 왼팔 쪽은 주님을 머리로 삼았으나 이 교인은 주님을 머리로 삼아 신앙 생활하는데, 이면이 부족하고 저 면이 불편해서 왼손이 왼손 노릇을 못하면 도와줘야 되겠습니까? 버려둬야 되겠습니까? 왼손에 가시가 들어가서 왼손이 왼손 노릇을 못하는데 오른손이 나니까 말아라 해야 되겠습니까 그거 빼줘야 되겠습니까? 오른손이 왼손의 가시를 빼줘서 왼손이 좋아지면 왼손만 좋아집니까? 오른손도 함께 좋아집니까? 머리와 온몸이 함께 좋아지는 겁니다. 그 일을 위해서 빌려주고 그 일을 위해서 도와주고 그 일을 위해서 포기도 해라 이게 성경입니다.

설교를 하다가 예를 드는 걸 예화라고 그럽니다. 예화를 많이 들면 재미있어서 설교 시간에 잘 졸지도 않고 집중이 되기 때문에 예화를 많이 씁니다. 예화 중에 미국 예화 5천 년 전의 예화 별의별 예화가 많은데 신풍 사람이야 신풍이 있는 예화가 제일 좋지 않겠습니까? 다른 데는 모르겠고. 한국 사람이 한국 안에 있는 예화만 들어도 충분한데 뭐 하려고 일제 미제 가져와서 예화를 들 겁니까? 필요할 때는 쓰지만은. 신풍에 있는 예화 중에 제일 좋은 예화는 뭔지 다 아시지요? 그래서 자꾸 손양원 목사님 그러는 겁니다. 신풍교회가 신풍 살면서 신풍이 있는 좋은 예화가 있는데 뭔 평양 예화니 부산 예화니 끌어올 겁니까. 우리가 소속이 공회라서 백 목사님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신풍이 주소지라 손양원 목사님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겁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아들 둘 죽인 원수를 품었다 그러니까, 어 공산당을 해서 마구 그냥 우익을 다 죽여도 다 용서를 하는구나. 여기다 대고 써먹습니다. 그 원수들이지. 좌익사상이 들어 가가지고 친구를 죽였으니 이게 사형을 당해버리면 회개를 못하니까, 이걸 사형장에서 끌어 내와 가지고 야 이 친구야 네 속에 들어가 있는 좌익사상 때문에 친구를 죽인 거다. 네 속에 좌익 사상을 뽑아야 네가 인간이 되는 거다. 사상만 뽑으면 하나님의 자녀고 네가 내 아들 대신에 살 수 있다. 이래서 끌어다 놓은 겁니다. 이걸 끌어다 놓으니까 또 죽이고 또 죽이고 또 죽이는데 빼내줬다고 전부 이렇게 써먹고 앉았습니다. 기가 막혀 죽을 일이지. 다른 데는 신풍 이야기를 모르니까 그렇게 써먹습니다. 신풍리 신풍 안에서는 그 이야기를 그렇게 써먹으면 큰일 나지요.

내 아들을 죽인 이 인간이 원래 습관이 살인마면 그거 사형장에 보내야 됩니다. 더 죽이기 전에. 이 애가 나쁜 애가 아니라 좌익사상이 들어가니까 친구를 죽인 겁니다. 이 아이 속에 사상만 빼면 좋은데 고치면 좋은 앤데, 사형을 받아버리면 못 고치니까 이걸 갖다가 그냥 딸을 보내서라도 빼와가지고, 어떻게 이 속에 세뇌가 된 잘못된 사상을 빼가지고 주를 위해서 죽는 사람 복음을 위해서 죽는 사람, 말씀을 전하고 말씀대로 살다가 죽는 사람을 만들어 볼까 그러려고 그걸 빼 온 건데, 전부 손양원 목사님 이름을 가지고 그냥 좌파 좌익운동 하는 사람들 대한민국 갔다가 그냥 원자탄 쏘아버리고 싶은 그 사람들 용서하라는데, 이런 데 쓰고 앉았으니까 성경이 거꾸로 되는 겁니다. 신명기 15장 1절 이웃사랑. 대한민국의 이웃사랑이 제일 표준적이고 불신자도 알아주는 사람이 손양원입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했답니다. 거꾸로 뒤집어서 써먹는 겁니다. 신앙에 유리해야 되고 신앙에 유익해야 되고 말씀으로 살아 하나님 복을 받아야 되는데, 말씀을 몰라 놓으니까 살인자가 된 겁니다. 말씀으로 저 사람을 어떻게 좀 바꿔볼까. 아들 둘 죽였는데 외상청구를 안 했으니까 면제한 거죠? 이렇게 면제한 겁니다. 내 아들 죽였으면 처형해라 이게 정당한 건데, 내 아들 둘 죽였는데 면제를 시킨 겁니다. 내 아들 둘 생명의 값을 받아야 되는데 그건 사형장의 처형입니다. 내 아들 둘 생명을 네가 가져갔는데 안 내놔? 안 내놔. 이걸 면제한 겁니다. 왜 면제했지요. 아들 둘만큼 잘 믿으라고 우리 아들 둘보다 더 잘 믿으라고. 그래서 면제를 한 겁니다. 남의 돈 빌려 가가지고 떼먹으란 말 아닙니다. 남의 쌀 빌려와서 떼먹으란 말 아닙니다. 내 식구도 굶고 앉았는데 내 쌀 내 돈을 가지고 이웃집에 빌려주고 나는 안 받는다. 그런 억지쟁이들 명예 허욕자들 가정 파괴범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한 주간 신명기 15장 1절 자세하게 살필 겁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똑같은 성경으로 여호와의 증인 됩니다. 똑같은 성경으로 천주교도 됩니다. 똑같은 성경 읽고 통일교도 됩니다. 성경을 잘못 읽으면 그렇게까지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어떻게 읽어야 이게 복이 되고 바로 읽는 것인가. 주일마다 예배마다 배우는 겁니다.

(기도)
말씀 지켜 하늘의 복 하나님의 복을 받아 천국의 영생의 기쁨과 영원한 해결을 하는, 내가 먼저 그렇게 하늘의 복을 받는 사람 되고, 가족도 주변도 내가 살펴 하늘의 복을 알아야 될 사람들을 위하여, 필요한 것 서슴지 않고 시간도 기도도 노력도 정성도 기울일 수 있는 이웃사랑이 바로 되어, 우리 주변에 신앙으로 가난한 사람 없도록 우리 주변에 신앙과 천국에 애타는 분들 없도록, 앞서 믿는 우리가 말씀 지켜 하늘의 은혜로 충만하고, 그 충만이 주변을 채우며 나의 주변 나의 먼데까지가 다 감사로 넘치도록, 노력하는 한 주간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이 일에 필요한 생존의 은혜도 주시고 이 일에 필요한 건강의 은혜도 주시고, 이 일에 필요한 경제와 지혜와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근심걱정 해결하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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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2.11.6주전    신15:1            3가지 이웃 사랑                  예장총공


■ 복습, 마22:35-40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라
 ① 말씀을 잘 (지켜)        주일, 예배, 성경, 기도
 ② 말씀의 (복)을 받으라

둘째, 이웃을 사랑하라
 ① (주변) 사람도 말씀 지켜  주일, 예배, 성경, 기도
 ② 말씀의 복을 (받게) 하라

■ 이웃을 사랑하라
1. 빌려 주라 :1
 ⑴ 갚을 능력을 계산하라
  ① 구약은 7 년 > (율법)
  ② 신약은 각자 > (자유)
  * 롬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⑵ 갚을 기간이 넘어 가면 :2
  ① 독촉하지 말라  > (범위)를 살피라
  ② (맡겨) 놓으라  > (주권)에 맡기라
  * 마18:30,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⑶ 무한정 묶지 말라
  ① 나에게 묶지 말라 > 우리는 (종)
  ② 주인에게 묶어라  > 하나님은 (주인)
  *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⑷ 면제 대상
  ① 형제 > (한) 몸
  ② 이웃 > 한 몸이 (될) 사람
    신앙에 관련 없는 (이방인)은 예외
  * 신23:20, 타국인에게 네가 꾸이면 이식을 취하여도 가하거니와
              너의 형제에게 꾸이거든 이식을 취하지 말라

2. 가난을 해결하라 :7
 ⑴ 주변의 가난한 사람은
  ① 내게 맡긴 (형제)
  ② (넉넉)히 꾸어 주라 :8
 *레22:44, 종은 이방인 자녀 중에서 취할지니.. 47너희 동족은 빈한하게 됨      으로..이방인에게 몸이 팔렸으면..48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⑵ 도와 줄 때
  ① 마음을 강퍅히 말라 > (자기) 중심을 깨라
  ② 필요한 것을 살펴라 > (구원)의 사람이 되라

 ⑶ 면제년을 악용하지 말라 :9
  ① 못 받으면 구제하라 > (선)을 지켜라
  ② 여호와께 호소하면 > (죄)가 된다

 ⑷ 사람의 복은       :10
  ① 주변을 도우라고 주신 것 > (씨)는 뿌리고
  ② 가난한 형제는 평생 있다 > (사명)은 항상       :11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3. 자유하게 하라       :12
 ⑴ 형제가 종이 되었다면
  ① 6년 동안 가르쳐 > 종을 (종) 되게 하지 말라
  ② 7년째는 자유를 주라 > 나처럼 (주인) 되게 하라

 ⑵ 자유를 줄 때는       :13
  ① 자유자로 살 자본을 주라 > 생육하고 (번성)하라
  ② 빈손이 아니라 후히 주라 > (목숨)까지 바칠 사명       :14
 
 ⑶ 손에 후히 줄 것은
  ① 양    > 신앙의 (사람)
  ② 곡식  > 신앙의 (양식)
  ③ 포도주 > 주님의 (대속)

 ⑷ 하나님께 받은 대로 주라
  ① 우리는 애굽에 종이었다 >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라
  ② 하나님이 값주고 사셨다 > 피흘려 몸바쳐 (구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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