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1.20 마24:13 역사의 말세와 개인적 최종 기회, 말씀과 다르면 전부 미혹, 미혹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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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1.20 마24:13 역사의 말세와 개인적 최종 기회, 말씀과 다르면 전부 미혹, 미혹의 시대

서기 0 147 2022.11.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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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120 주전

제목 : 역사의 말세와 개인적 최종 기회, 말씀과 다르면 전부 미혹, 미혹의 시대

사회 : 안응규
찬송 : 14장(큰 영화로신 주), 198장(주여 우리목자 되어서) / 195장(너 시험을 당해)

본문 : 마태복음 24장 13절 -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불완전한 저희들인데, 완전자 하나님의 형상으로 원래의 모습에서 타락된 저희들을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사, 이전에 타락된 모습보다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사활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주신 지극히 크신 은혜를 복된 날 귀한 시간 이 시간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랑이 없는 때에 사랑이 식어지는 이때에 우리를 기억하여 주시며, 복된 시간으로 불러주신 주님 이 시간 지나간 과거를 돌아보나이다. 주일이 붕괴되고 예배가 붕괴되고 신앙의 기초마저 다 붕괴된 이때에 우리를 살려주시는 주님, 오늘 이렇게 모두 다 불러 주셨사오니 우리의 세상 종 된 이것을 다 내려놓게 하시사,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람으로 길러갈 수 있도록 이 시간 우리에 닫혀 있는 마음의 문들을 열어 주옵소서. 심히 강퍅함으로 깨닫지를 못하고 있나이다. 멸망할 짐승과 같이 살았던 우리의 지난 과거들을 돌아봅니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자비로 베풀어 주시사 이 시간 찾아오셔서, 우리의 신앙의 양심의 길을 열어주셔서 귀한 말씀 땅의 복음이 아닌 하늘에 복음의 귀한 교리의 말씀으로, 바르게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의 앞길을 열어 주옵소서. 특별히 세우신 주의 종을 기억하여 주시며 귀한 사명을 맡겨 놓으신 주님, 모두가 다 함께 이 한 길에 이 노선에 걷고자 주님만 더욱 바라보며, 주의 복을 구하는 이 시간 되어질 수 있도록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여러 형편 여러 모양에 있는 우리 교인들 어디 있든지 이 강단을 사모케 하시고 오늘 주시는 복과 은혜를 하나도 남김없이 다 받을 수 있도록, 깨끗한 마음 깨끗한 정신으로 이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옥토의 심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마지막 시간까지 주일을 온전하게 거룩하게 지킴으로 주일성수가 바로 되어 이번 한 주간도 실패하지 아니하도록, 오직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아가는 데에 진력하는 복된 오늘이 되게 해주옵소서. 함께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24장은 주님 오시는 세상 마지막은 어떨 것이라. 종말, 말세. 세상 마지막을 기록하신 말씀입니다. 주님 당신은 주님이 가시고 다시 오실 때는 세상이 끝장이나니, 그 무서운 그때가 어찌 될 것이며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겠는가. 이런 말씀으로 기록하셨고 그런 말씀으로만 살펴봤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 안에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 역사의 모든 세계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기본이고 상식인데, 우리 살아생전 하루하루는 끝 날이 아니겠는가. 며칠 전에 대학시험 모두들 보셨지요. 대학시험 보는 그날만 시험 날인가. 1년 전은 아니며 10년 전은 시험 날이 아니었던가? 시험 치는 그날만 시험 날인 줄 알면 학생으로서는 실패합니다. 1년 전 하루하루를 시험 날이라 생각하고 공부했으면 수월하고 좋았을 겁니다. 1년 전이 아니라 5년 10년 전부터 매일 매일을 시험을 준비하는 오늘이 오늘로서는 마지막이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다했다면 학생다운 좋은 학생입니다. 이거는 세상이 다 아는 상식입니다. 주님이 처음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시며, 주님이 주신 이 구원을 받아가진 사람 데려오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오게 된다. 한 번 더 오는 걸 재림이라 그럽니다.

처음 오셔서 우리를 구원해 놓으시고 기회를 주시고 한 번 더 오실 때는 세상을 끝내버리고, 그동안 어떻게 믿었는지를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며 또 천국은 어떤 천국인지 세부적으로 사람마다 전부 다 그렇게 영생이 확정되는, 그 세상 마지막을 마태복음 24장에 기록을 해 놓았는데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세상이 끝나는 마지막이 어찌 되느냐 이것만 자꾸 살피지, 매일 매일도 그 매일의 세상은 없어져 가는데, 어제는 어제가 지나가므로 어제와 관련된 세상은 다시는 만나지 못하고 구경도 못하고 끝이 납니다. 어제는 세상 끝이 아니었던가? 땅이 있고 하늘이 있는데 왜 어제가 세상 끝인가? 땅과 하늘은 그대로지만은 어제라는 시간 속에 담긴 세상은 완전히 없어졌는데, 주님 오실 때까지 매일의 세상은 전부 다 털어버리고 주님 오는 마지막 순간만 준비를 잘하라는 말씀인가? 세상을 살아도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세상위에 도덕이 있고 도덕위에 철학이 있고 철학위에 일반 종교가 있고, 그 제일 위에 있는 게 절대불변의 진리의 말씀인데, 주님 오시는 마지막만 준비하고 평소는 그러면 대충 살아도 된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 오시는 마지막, 이 땅위의 모든 사람에게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땅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날까지 살아도 내가 오늘 죽는다면, 나에게는 오늘이 세상 마지막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딱딱 들여다보며 내용을 살펴야 믿는 사람 되어집니다.

나 죽는 날이 세상 마지막입니다. 75억과 세상이 그대로 남아 있어도, 내가 오늘 죽으면 나에게는 오늘이 세상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이 나에게는 다 해당이 되어 집니다. 내가 100년을 더 살아도 오늘이라는 이 하루는, 오늘 속에 담겨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고 오늘의 세상은 다시는 만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매 순간 매 현실이 마태복음 24장이며 그리고 모든 인류에게 한 번에 오는 마지막 때도 24장입니다. 함께 중복으로 주셨는데 하나만 떼버리고 하나는 버려버리면 그 속는 사람 되어집니다. 마태복음 24장 세상 마지막에 대한 말씀입니다. 정확하게 보면 매일의 오늘을 다시 한 번 잘 살피고 복되게 가지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먼저 1절을 보시겠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구약의 하나님의 집이라고 성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수님이 그 성전에 들어갔다 나오셨습니다. 예수라는 말은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구원의 주님이 성전에 들어가면 그 성전이 구원의 성전 되어 지고, 주님 없는 성전은 빈껍데기지 성전이 아닙니다. 그런데 주님이 누군지 모르니까 주님이 드나들어도, 들어가는가 보다 나오는가 보다. 또 한 사람이 태어나고 또 한 사람이 죽고 살고 죽고 태어나고 죽고 그러는가 보다. 5천만이 살고 5천만이 태어나고 5천만이 죽어도 내가 빠진  5천만 명은 나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태어난 게 출생이고 이게 중요하고 내가 죽는 게 중요한 겁니다. 다른 사람의 출생과 사망이 나하고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거지.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갔다가 나오셨습니다. 성전이란 하나님의 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집을 성전이라 그럽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집의 집보다 하나님의 집 안에 있는 하나님이 더 중요한 겁니다. 늘 이렇게 평소에 구별을 하면 속지를 않습니다. 뒤 섞어버리면 속고 당합니다. 성전에서 나와서 가시는데 제자들이 돌아서며 성전 건물을 보시라.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인데 한 채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전은 예수님 오시기 전 헤롯왕이라는 왕이 46년이 걸려서 지은 집입니다. 요한복음 2장에 그렇게 나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으니까 1~2년이면 어떤 집이든 지어내버리지 않습니까? 2천 년 전이니까 얼마나 무식하고 미개해서 46년이 걸렸을까 그리 생각 마시고, 2천 년 전 이스라엘의 성전의 건축은 당시 로마제국이 세계를 쥐고 로마식으로 건축이 유명했는데, 로마건축은 지금까지도 모든 건축의 모델입니다. 그 풍습이 남아서 천주교는 성당을 만들 때 10년 20년 이런 것은 시시하게 생각하고, 지금 기술과 돈이 있는데도 성당을 만들면서 100년씩 걸리고 그럽니다. 지금도 100년 걸려서 성당을 만듭니다. 어떤 성당은 100년 걸려도 안 만들고 더 오래 공을 들입니다. 돌 하나하나를 예술 작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럽니다. 콘크리트로 그냥 짐승들 사육하듯이 뚝딱 만드는 것은, 요즘 건축기술이 좋아서 뭐 어마어마한 건축물들이 많은데, 돌 하나의 위치와 모양과 모든 것을 다 연구해서 예술적으로 하나하나 이렇게 쌓아가는 건축은, 지금도 100년씩 걸리고 그럽니다. 우리 한국사람 성깔 바쁜 이 성깔로는 못 견디는데 이런 수준이 자꾸 차이가 나는 겁니다.

예수님 때 들어가신 이 성전은 46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 21장에 보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놨습니다. 돌 하나하나를 예술적으로 만드느라고 그렇게 오래 걸렸다. 이걸 한마디로 미석이라 아름다운 돌로 공을 들여 만드느라고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집이니까. 그래서 제자들이 주님을 모시고 성전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돌이켜 이 성전 좀 보십시오. 이 성전의 건물 건축 집들을 보시라. 집이 집인 것은 집 안에 사람이 사람이기 때문에 집이 집인 겁니다. 왕궁이 크다고 왕궁 됩니까? 임금 있으면 왕궁 됩니다. 사람이 몇 천 명 들어가도 죄인들이 들어가면 집이 아무리 좋고 커도 교도소입니다. 성전이 성전인 것은 주님 때문에 하나님의 집 하나님 때문에 성전인 겁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 하나님을 모시는 장소 그래서 돌로 집도 만들어 놓은 겁니다. 하나님을 빼버린 집은 아무리 크고 위대하고 뭐 좋다 해도 그건 이미 그냥 돌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내가 진실로 2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 우리라” 이 말씀하시고 한 40여 년 지나서 로마군이 와가지고 그냥 모조리 다 없애버렸습니다. 주님은 미리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집, 돌이 좋아서 좋은 거냐? 건축의 공법과 돈이 많이 들어가서 좋은 거냐? 거기 예술의 작품이 들어가서 위대한 거냐? 웅장하고 많은 사람이 드나드니까 그게 중요한 거냐? 그 안에 예배가 있으니까 예배 때문에 성전이냐?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집은 귀한 겁니다. 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살아가면서도 학교가 학교인 것은 가르치는 게 있으니까 학교입니다. 또 배우니까 학교입니다. 가르치고 배우는 걸 쏙 빼버리고 담이 좋고 건물이 좋고 운동장이 좋고 체육관 시설이 좋고 많은 돈이 들어가 버리면 학교냐? 이래 놓으니까 나라가 이 모양인 겁니다. 건물 없고 지붕 없고 가마니때기에 선생님들은 가르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매를 들고, 아이들은 맞아가며 배우느라고 몰려들던 50년대 학교가 오늘의 이 나라를 세계 최고로 만든 겁니다. 오늘 미국도 배우러 온다는 한국의 이 교육 시스템, 공짜로 학교 가서 들락날락 10~20명, 이대로 계속 가면 나라 망합니다. 담이 높으니 학교인가? 칠판이 비싸니까 학교인가? 책을 공짜로 주니 학교인가? 전부 오천만 명이 뭐 여기에 눈이 부릅뜨고 휘청거립니다. 그런데 양심 있고 좀 눈치 있는 사람은, 가르치려는 열정 죽어도 배워야 되겠다는 열정 두 개가 부딪히는 순간에 그게 학교지. 요게 있고 이걸 위해서 담이 더 좋고 이걸 위해서 창문이 좋다면 그거 얼마든지 좋은 건데, 뭐가 중요한지 뭐가 중요한지 뭐가 덜 중요한지 모르니까 아무리 좋은 걸 쌓아놔도 마지막에는 엉망이 됩니다. 부부 가정도 그렇습니다. 사회도 그렇고 세상이 다 그렇습니다. 구원의 주님이 성전에 들어갔단 말은 이 성전의 주인이 주님입니다. 주인이 드나드는데도 전부 멀뚱하게 쳐다봅니다. 여러 사람 드나드는데 그중에 한 사람인 줄 압니다. 주님 모신 곳이 성전이라 주님 빼버리면 성전은, 로마군이 와가지고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파헤칠 수 있는 건물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제자들은 자기들이 모시고 들어간 이 주님이 성전의 중심인 줄 모르고 그 주님에게 돌 자랑합니다. 보시라고.

오늘 기독교와 교계와 우리 교회까지도 구별하지 않으시면, 시골인데도 아직까지 아이들이 있고 청년들이 있고 이렇게 모이니 대단한 거 아니냐? 이런 걸로 가지고 만약에 교회가 교회인 줄 알면 이거 참 보통문제는 아닙니다. 주님의 날 주님이 원하는 예배. 주님을 중심에 모시고 주님 때문에 주일이 있고 예배가 있고, 또 오늘은 마태복음 24장으로 함께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마음을 기울인다면, 집 없어도 산 속에서라도 하나님 모신 그곳이 성전이고 천국이고 이게 전부인데, 가정도 그러신가. 한 주간 생활도 그러하셨는가. 돌아봐 보십시다. 3절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왜 하필 여기는 산 이름을 적었습니다. 산 이름을 안적을 때도 있는데 산 이름이 감람산입니다. 감람나무가 많아서 감람산입니다. 우리가 사는 신풍은 율촌면입니다. 율촌면 아 옛날에 밤나무가 많았는가 보다. 지금 우리만큼 밤나무 없는 데가 있습니까? 전국에 밤나무가 꽉 찼는데. 그 옛날 밤이 그렇게 적었는가 보다. 알밤나무 많다고 율촌이라 적어놨는가 보다 참 그때가 그렇겠구나. 이런 게 머릿속에 좀 들어오셔야 됩니다. 밤나무가 얼마나 없었길래? 요즘 지걱지걱해서 그냥 사람들이 알밤을 다 밟고 댕기는데, 예전에는 밤나무도 적었는가 보다 그리고 생각해 보면 먹고 살기가 어려웠는가 보다. 근데 이쪽은 밤나무가 좀 많았는가 보다. 이런 역사를 들고 그다음 오늘을 살면 복 있는 사람 되고, 그랬던 말았던 오늘 먹고 사는 게 전부지 이러면 딱 멸망할 짐승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성경의 감람나무는 기름을 빼는 나무입니다. 장미는 꽃이 예뻐서 기르지 열매가 좋아서 기르지를 않잖습니까? 알밤나무는 밤 때문에 기르지 나무가 보기 좋아서 기르는 게 아닙니다. 또 참나무는 이거는 불을 때보면 뭐 기가 막힙니다. 똑같은 나무라도 화목에 좋고 또 집 짓는데 좋고 또는 열매가 좋고 꽃이 좋고 이렇게 다 다른데, 감람나무라는 것은 기름을 짜내는 나무입니다. 기름. 이 기름을 가지고 먹기도 하고 이 기름으로 불도 피우고, 이 기름으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에 거룩한 관유로 쓰는 것이 감람나무입니다. 성령의 기름이란 말이 나오면 성령의 은밀한 역사 성령의 역사라 그리고 보시면 됩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전부들 성전에 들락날락 거리며 집 좋다 돌 좋다 건물 좋다 보이는 것만 보고 있는데, 주님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제자들에게, 제자들에게 보이는 이 건물 이 돌은 다 무너진다. 언제 무너지겠는가? 그런 끝 그런 때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겠는가 이걸 가르치고 계십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의 성전이 없어지는 날은 이스라엘이 없어지고 멸망하는 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마지막 재앙입니다. 미리 준비하거라. 그리고 오늘 이 말씀을 읽는 우리들에게는 주님 모시고 매일 매일이 구원의 좋은 날이 될 수도 있고, 한 번 밖에 없는 좋은 날 좋은 세상을 주셨는데 잘못 생각하면 그 하루가 날아가고, 그 젊은 날이 없어지고 자기에게 주어진 귀한 세월이 그냥 떠나간다. 그런 날을 준비하고 미리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겁니다.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 사되”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의 미혹 미혹을 받지 말아라. 세상 마지막이 되면 사람의 미혹이 가득 찰 거다. 반대로 말하면 미혹이 많으면 세상 끝이 왔구나. 그리 보시면 됩니다. 역사 이후에 사람이 살며 미혹이 없었던 때는 없습니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아니다. 별의별 미혹은 다 있습니다. 장사도 맨 정신에 장사하겠습니까? 원가와 물건의 품질을 좀 뒤섞어야 돈이 벌리지. 선생님은 옳은 것만 가르칩디까? 문제를 내면서 정답 하나만 내놓으면 공부 안 해도 다 100점 맞겠지?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렸고 하나는 비슷하고 하나는 조금 틀렸고, 사지선택으로 흐려놓아야 아는 사람은 정답을 딱딱 찍을 거고, 공부 안 한 것들은 정답이 네 개 중에 하나가 있긴 있는데 뭔지 모르니까 헷갈려서 틀리고 그러지. 면접시험 문제 미리 가르쳐주면 100점 안 맞을 사람이 있습니까? 국가에서 도로 내면서 어디에 도로 낸다고 미리 밝혀 놓으면 땅 사서 부자 안 될 사람이 있습니까? 어느 주식 올라가고 어느 주식 망하는 줄 미리 알면 누가 돈 벌지 망하겠습니까. 이거는 과학으로도 이거는 경영으로도 이거는 세상으로도 신앙으로도, 아담이 죄 짓는 순간 주님 오실 때까지 인생의 평생은 늘 미혹에 가득 차서 삽니다.

갈 길 벌길 할 일만 하나 눈에 보이면 아무것도 어지럽지 않은데, 가야 할 길보다 가지 말아야 할 길이 더 좋아 보이니 더 많으니 문제입니다. 돈 벌 때보다 돈 쓸 때가 더 많으니까 문제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나를 위해서 도와줄 좋은 사람은 너무 없고 날망칠 사람은 주변에 가득 차니 이게 문제입니다. 아래 위 할 것 없이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미혹주의. 어른과 아이의 차이는 대개 나이로 보지만은 나이가 들어도 아직까지도 남의 말에 헷갈리면 죄송하지만은 철없는 아이입니다. 세 살 먹은 아이라도 이게 맞나 안 맞나 따져보고 조심을 하면 철든 어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속아봐야 알기 때문에 나이 들면 철이 들고 나이 젊은 사람은 뭐라 해도 이거는 얼마든지 꼬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어느 지도자라도 나이 어린 것들한테 표 주자 그러면 그 인간은 안 봐도 그건 미혹의 인간입니다. 저보고 나라를 운영하라면 한 80살부터 표주겠습니다. 80에도 속는 인간들이 있지만은 80쯤 되면 아마 거의 안속을 걸요. 80살한테 인감도장 받아내는 거는 참 어려울 걸요. 10살 인감증명 그거는 친구들끼리 술 한 잔 먹다가 그거는 10장 50장씩 막 받아냅니다. 속아보고 그다음 속지 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살아보고 철이 드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더 나은데 그런 소리 하거든 속으로 실컷 당해봐라. 그런 말이 입에서 안 나올 때까지 당해봐라 당해볼 수밖에 없는 겁니다. 답답하지만은 속아보고 당해보고 망해보고 분통을 터트려보고, 죽을 만큼 고생을 당해본 것을 모으면 그 속에서 저절로 경험이 나오고 미혹에 잘 당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동물도 그렇고 생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서 공부한 것들은 학자다 학문이다. 학설이다. 그러고 낚아보면 이것들은 나이가 많아서도 휘청거려 버립니다. 원래 자연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은 모를 때 당해보지 당해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철이 듭니다. 그래서 그냥 공부나 학교는 좀 덜 하는 것이 참 그게 좋은 건데, 한마디 더했다가는 교수들 박사들 데모하러 또 오고 그러겠지요. 해서 좋은 분들도 계십니다. 일반적으로는 좀 덜 배우는 게 세상 살아가는데 좋을 겁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감람산을 딱 찍어 기록해 주신 것은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가르치고, 듣는 사람도 남들이 이렇더라. 시대가 저렇더라. 그런 소리 말고 내 신앙의 양심에 주님이 직접 가르쳐주는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내게 좋은 일이 벌어집니다. 첫 말씀이 4절에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성경은 세상 말로 최고의 고전입니다. 고전. 제일 알아주는 책이다 그 말입니다. 불신자들 기준으로 봐도. 주님이 직접 미혹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러면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미혹이란 말은 다른 교훈이다. 라는 말입니다. 디모데전서 6장 3절에 그렇게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성경의 단어는 성경 안에서 찾아서 해석을 해야 이게 4절에 맞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남한 국어사전의 통일은 이것저것 다 뚜드려 합하면 통일이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평양의 사전에 통일이라는 것은 어버이 수령님의 뜻을 따라 남쪽 놈들을 무조건 다 노예로 삼는 것이 통일이다. 통일의 단어가 아예 다릅니다. 남한의 통일을 던지면 뭐 우리끼리 한 편이니까 우리끼리 좋은 거 아니냐. 덮어놓고 뭉치자 이러는데 저쪽에서는 통일의 단어를 속으로, 우리가 주인하고 네 놈들은 종 되는 게 통일이다. 1대 1로 뒤섞는 것은 북한에서는 통일이라는 생각 아예 없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것도 미혹입니다. 던져 놓으니까 헷갈려서 5천만 명이 휘청거립니다. 미혹을 조심해라. 미혹이라니? 성경의 단어는 성경으로만 해석합니다. 다른 교훈. 옳은 말 바른말 진리의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 외에 다른 소리 하면 그거는 아이디어가 아니고 진보가 아니고 그거는 발명이 아니고 그건 미혹입니다. 미혹. 다른 교훈, 더 쉽게 말하면 다른 말 하는 게 전부 미혹입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결혼의 신랑은 남자고 결혼의 신부는 여자다. 이게 창세기 1장부터 성경입니다. 부부는 신랑남자 신랑여자 그렇습니다. 여기에 다른 말은, 아니 여자도 억세면 신랑 할 수 있지 않느냐? 남자도 화장을 많이 하고 예쁘고 고우면 남자도 신부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그걸 진보라고 그러든지 그걸 뭐 개화라고 그러든지 문명이라고 그러든지 뭐 22세기라 그러든지 말든지 성경은 미혹이다. 딴 소리다 헛소리다. 벌 소리다. 망할 소리다.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라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백발 앞에 일어서고 조심해라. 백발이란 많이 속아보고 많이 속 썩어보고 많이 당해보고 많이 망해보고, 마지막에 이제 흰머리가 되면 좋은 걸 많이 한 사람은 적고, 망해보고 속아보고 억울해 보고 많이 실패해 보면 흰머리가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 때 그리 만들어 놨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녀가 너무 속을 썩이면 하룻밤 새 그냥 머리가 다 새버린다 그럽니다. 눈치 있는 사람들은 보면 딱 아는 겁니다. 속 고생 많이 하면 머리가 희어지더라. 과학의 연결은 몰라도 통계로 딱 잡아냅니다. 성경의 백발은 죄인이 죄 짓고 많이 속아보고 당하면 백발이 됩니다. 흰머리 앞에 존중하고 일어서고 조심해라 말이 아니라, 많이 속아보고 많이 망해본 죄인은 많이 망해봤기 때문에 딴 소리 하는 거 안 좋더라. 하나님 없이 살면 망하더라 그 말을 존중하라 그 뜻입니다. 머리만 희면 무조건 위대해진다. 그 말이 아니라

염색 해버리면 다 까매지는데, 세 살 먹은 아이들도 염색하면 흰머리 되는데 요즘은 뭐 과학으로 다 하지 않습니까? 백발은 영화에 면류관이다. 많이 속아보고 많이 당해보고 많이 하나님 없이 설치다가, 인생을 다 살아 보고나니 하나님이 없으면 절대 안 되겠구나. 말씀 떠나는 길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안 되겠구나 그 표시가 마지막에 머리의 백발입니다. 그래서 흰머리 가진 분들에게는 그분의 말마디가 다 옳다 말은 아니고, 이분은 어디 속아보고 어디 당해보고 어디 망해봤는고 그 사람의 생애를 살펴보고, 그리고 그분의 실패하고 망한 걸 피하면 잘 될 겁니다. 뻔한 거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 우리가 성경 또는 말씀이라 그럽니다. 성경 말씀. 날 중에 주일은 주님의 날이다. 손대지 말아라. 알겠습니다. 여기에 다른 소리 하면 전부 미혹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지키면 되지 뭐 꼭 일요일인가? 월요일 하루든 화요일 하루든 일주일 중에 하루만 빼면 되지. 그거 말고 주일만 주일이다. 그러면 일만 안 가고 놀면 되는가? 주일이 주일인 것은 예배로 받아야 될 은혜가 있어 그렇다. 아 그렇습니까? 뭐든지 주의 말씀이면 그냥 예하면 망하지 않는다. 주의 말씀이 있는데 다른 교훈 다른 말 벌말 딴 말하면 전부 미혹이다. 미혹에 따라가는 건 네 마음인데 미혹에 따라 가면 1절부터 하신 말씀, 돌 하나도 돌 위에 첫 놓이지 않고 전부 흩어버리고 망하리라. 세상이 저절로 안 망하면 주님이 망하게 해서라도 쓸어버립니다.

이스라엘의 구약의 성전은 유명한 건축물입니다. 특히 주님 오실 때 성전은 헤롯이 46년 공을 들인 굉장한 건물입니다. 역사 2천 년의 로마의 건물은 오늘도 건축학자들이 감탄하며 연구하는 대상입니다. 그 돌의 아름다움 그 건물의 위대함에 전부 감탄해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도 입을 쫙 벌리고, 주님 앞에 저 돌 저 건물 저 굉장한 집을 보시지요. 그 집에 주님이 있어야 성전인데 그 집의 주인이 주님인데, 주님을 모신 것들이 주님이 빠져나오면 성전은 성전이 아닌데, 주님이 빠져나온 빈껍데기를 보랍니다. 빈껍데기. 그 짓하면 그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다 흩어버린다니까, 아이고 이러면 이스라엘 끝 날인데 세상이 끝 날인데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며 무슨 준비를 해야 되는지, 눈이 동그래가지고 주님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면 그런 날이 옵니까? 시험 날이 몇 월 며칠입니까 물어보는 학생, 선생님에게 시험 날이 몇 월 며칠입니까 물어보는 학교, 또 선생님에게 문제가 어느 쪽으로 날 건지 물어보는 학생, 간이 더 크면 시험 문제 뭐 날지 딱 그냥 물어보는 학생, 간이 더 큰 학생은 시험 낼 시험 문제지 직접 보자고 그런 학생도 있습니다. 다 아시지요?

시험이란 언제 볼지 어디서 볼지 무슨 문제가 날지, 힌트를 안 줘야 그게 제대로 문제다운 문제인데, 한 살짜리야 밥을 떠서 먹여주지만은 석 달자리 아이는 엄마가 먹어 젖으로 넣어주지만은, 스무 살짜리를 젖 먹이고 스무 살짜리를 밥 떠먹이면서 나는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게 사랑입니까? 아니면 아동 폭행입니까? 스무 살을 갖다가 한 살로 만들면 잔인한 겁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이게 맞지.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이게 좋은 거지. 이게 아름다운 거지. 이걸 뒤바꾸고 뒤섞고 이래놓고 아이디어가 좋지요? 이러니까 나는 한 발 앞서갑니다. 잘 앞서가라. 주님이 모조리 다 흩어버릴 것이라. 주의 이 말씀 때문에 만사를 주님이 원래 말씀하신 게 뭔지 자꾸 살펴야 됩니다. 만사 좋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삐져 나가면 다른 교훈 다른 말이 됩니다. 그걸 미혹이라 그럽니다. 한 번 다 같이 따라하십시다. 미혹을 조심하라(미혹을 조심하라). 미혹주의(미혹주의). 꼭 기억하십시다. 옛날로 갈수록 글이 적고 책이 적어 그렇지 미혹은 적었습니다. 갈수록 학교가 많고 책이 많고 갈수록 문화지식이 발전하면서 미혹이 더 많아졌습니다. 이해가 되면 다행이고 안 되면 미혹을 받지 않을 수가 없는데 참 문제입니다.

왜 미혹을 받게 될까? 내 속에 있는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 내 속에 욕심이 있으면 미혹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의사 선생님들이 그러지요. 내가 약하면 별의별 병이 다 몰려옵니다. 내가 강해버리면 코로나 환자하고 막 뒹 굴러도 그냥 들어오질 않습니다. 옛날에 폐결핵이 많을 때 그랬습니다. 내가 건강하면 폐결핵 환장 하고 한 집에 살아도 안 걸립니다. 폐결핵 균이 들락날락해도 이게 자리를 못 잡습니다. 내가 약하면 산속에 도망을 가도 그놈이 어떻게 따라와서 그냥 걸려버립니다. 어느 것이 더 낫겠습니까? 폐결핵 환자를 멀리 함으로 폐결핵 안 걸리는 방법이 하나 있고, 내가 건강하므로 별의별 균이 와도 아예 나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내가 건강해져버리는 게 낫고. 내가 약해도 안 걸리도록 병자를 떼버리는 것과 내가 건강해서 병자 상관하지 않는 것과 어느 것이 낫겠습니까? 어느 날 무슨 문제를 시험내도 다 맞힐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학생이 좋겠습니까? 시험이 뭘 나올지 다 가르쳐줘야 시험 준비를 하지, 이런 학생을 만드는 학교가 더 좋은 교육 제도고 학교겠습니까? 미혹을 주의해라. 내 속에 욕심이 없으면 미혹은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근데 내 속에 욕심이 있으면 산속에 혼자 살아도, 혼자 살아도 악령이 미혹을 하기 때문에 악령은 산속에 혼자 살아도 다 찾아갑니다. 죽기 전에는 악령을 못 떼 내버립니다.

내 속에 내 욕심을 빼버리면 미혹 구덩이 속에 들어가도 나는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내 속에 욕심을 딱 틀어쥐고 앉았으니 이제 이 사람은 예배당 가서 앉아도 기도원 가서 앉아도, 예수님 손잡고 앉아도 귀신이 저건 내 거라 그럽니다. 가룟 유다 속에 돈 욕심이 딱 들어가니까 손잡은 예수님을 팔고 은 삼십을 챙겼습니다. 내 속에 욕심,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기중심을 말합니다. 자기중심. 성령의 욕심은 좋은 거지 나쁜 거 아닙니다. 성령의 욕심은 그거는 복된 거지 나쁜 게 아닙니다. 자기중심의 욕심이 탈을 내는 겁니다. 자기중심의 욕심. 사람이 미혹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라. 욕심? 일반적으로 욕심은 다 나쁘다. 라고 말을 하는데 보통 방송에 나오는 뭐 기독교 위대한 분들은 욕심은 나쁜 거라고 다 그러는데, 방송 나온다고 위대한 사람 아닙니다. 나와서 위대한 말을 해야 위대한 거지. 기독교는 밥 먹여줍니다. 목욕시켜줍니다. 기독교는 아프리카에 우물도 파줍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좋습니다. 그러면 그 방송에 나오는 그분은 어떤 분이든지 기독교 근처도 안간 몹쓸 사람입니다. 거지 벙어리가 나와서도 예수만 구원입니다. 그러면 위대한 기독교 대표입니다. 욕심을 나쁘다 그러는데 욕심을 나쁘다고 하는 종교는 불교입니다. 불교는 좋은 거든 나쁜 거든 다 없애버립니다. 기독교는 옳은 욕심을 위해서는 목숨 걸고 끝까지 나아가라. 성령의 소욕 앞에는 목숨까지 버려라. 자기중심의 사욕은 목숨 걸고 끊어라. 우리는 구별합니다. 우리는 사랑도 구별하지요?

12절입니다. “불법이 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복음 24장 전체는 주님 오시는 마지막 때인데, 그 마지막 때에 가장 심각한 현상이 사랑이 식어지리라. 지금 사랑이 식어졌습니까? 이태원에 10만 명이 몰려 댔는데. 미워서 10만 명이 칼 들고 모였습니까? 사랑함으로 딱딱 붙어버렸습니까? 수백만 명 학생을 전부 무료로 공부시켜주는데 이게 사랑이 지이 미워 그럽니까? 사랑이 넘치는데 왜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랬지요?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만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식어지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지는 곳에 인간사랑은 넘치리라. 귀신은 사랑이 넘치니 말세는 올 리가 없다 그럽니다. 그리고 인간 사랑이 넘치는데 기독교가 앞장서라 그럽니다. 그런 걸 미혹이라 그럽니다. 누가 그러든지 말든지 세계 기독교가 다 떠들든지 말든지,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은 분 예수님만 구원입니다. 이 구원을 주는 것만 사랑입니다. 그 외에는 인간 사랑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지금은 예수만 구원이다. 라는 말은 역사이후에 제일 줄어들었습니다. 교회부터도 이 말하는 것을 겁을 내고 설설 기고 앉았습니다. 중이 고기 안 먹는단 말은 자랑인데 중조차 고기 먹지 말라 말을 잘 못한다면 그건 불교는 없어진 겁니다. 적어도 교회라면 적어도 기독교라면 인간은 전부 지옥 갈 죄입니다. 예수님이 이 죄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만 구원이고 이 외에는 소용이 없는 겁니다. 잘 먹어도 지옥 못 먹어도 지옥입니다. 전쟁해도 지옥이고 전쟁 안 해도 지옥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붙들면 살아도 살고 죽어도 삽니다.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만 예수입니다. 예수면 전부고 아니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회만은 이 말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불신 텔레비에 목사가 나왔으면 그 소리해야 목사지 다른 소리 하면 벌 소리입니다. 누가 그 말을 해도.

기독교 때문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기독교 대표 유명한 신학자 목사님들 한 마디씩 하는데, 그 말을 잘 들여다 보시고 예수만 구원입니다. 그 말이 나오면 위대한 목사님입니다. 그 말 안 냈으면 미혹하는 귀신입니다. 누가 했든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라” 미혹이라니요? 벌 소리 다른 소리 하나님의 말씀 아닌 소리 하는 건 전부 벌 소리. 남자는 신랑이고 여자는 신부다. 그리고 둘이 만나서 결혼하면 가정교회 된다. 남자 둘 만나서 너 신랑하고 나 신부하고 개성 있고 얼마나 진취적이며 남보다 시대를 앞서는 진보입니까? 뭐 진보든지 말든지 그거는 낭떠러지 떨어져 뒤지는 거다. 그런데 자꾸 죽으라고 꼬시면 미혹이다. 미혹 받으면 죽는다. 강단에서 이런 말하면 잡아가는 법을 지금 국회에서 만든다고 들락날락, 들락날락 지금 10년 20년째 생 발광을 다하고 앉았습니다. 기독교만 저런 소리를 하니 기독교 안에 설교 시간에 그 소리를 해도 잡아가는 법을 만든다고 정신이 없지만은, 그렇든지 말든지 마태복음 24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미혹 받지 말아라. 주의해라. 그냥 주의 말씀만 또박또박 따라 가는 겁니다. 주님의 말씀. 그런데 아무리 미혹이 있어도 내 속의 자기중심. 내 생각은요. 저는요. 전. 제 고집은요. 제사상은요. 저는요. 그게 자기중심, 자기중심, 자기중심 성경은 참 강퍅하다. 참 강퍅하다. 천하미혹은 다 네 속에 들어가겠구나. 성경은 그리 봅니다. 요즘 우리 십대들은요. 어 십대중심. 요즘 삼십대는요. 요즘 도심에서는요. 요즘 시내에서는요. 요즘 인터넷 유튜브에서는요. 그러든지 말든지 주의 말씀 하나만 딱 떠나면 미혹, 미혹 우리는 미혹주의. 미혹주의. 사기꾼들일수록 더 큰소리칩니다.

서울 가기 전에 판교라고 있는데 그 판교 그 부근에 우리나라 거짓말만 가르치는 학교가 있습니다. 국가에서 세운 학교입니다. 그 학교에 제가 몇 달 배웠습니다. 거짓말의 정의. 거짓말이 잘 먹히려면 세게 큰소리 쳐야 잘 먹힌다. 그 학교에 거짓말 가르치는 제1원칙이 그렇습니다. 뻔뻔스럽게 세게 말해야 먹히지, 양심을 가지고 이거 속으면 어떡하나 또 사실이 아닌데 거짓말하는 본인이 벌벌 떨면 그건 거짓말 안 먹힌다. 힘을 다해서 큰 소리 하고 그다음에 큰 거짓말이라야 더 진짜처럼 먹힌다. 그리고 마지막에 세 번째는 반복만 해라. 뭔 소리든지 반복하면 결국 먹힌다. 대한민국 국가가 세운 거짓말 학교에서 하는 교육의 교과서에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우리는 반대로 지금 가르치는 겁니다. 반대로 배우는 겁니다. 주님이 오시는 세상에 정말 마지막 때가 되면 별별 미혹이 막 난리가 날 거다. 그때 주의 말씀이 어떤 고, 또 내 인생이 끝날 때도 그렇게 미혹이 난리가 날 거다. 그때도 주의 말씀이 어떤가. 세 번째 매일매일 매일 현실은 한 번밖에 없는데 그 현실을 들여다보면 만 가지 미혹이 들이 차고 들어올 거다. 그럴 때에 미혹 받지 말아라. 말씀이 어떤가? 여기서 조금 흔들려 다른 말 다른 소리가 나오면 정확하게 미혹입니다. 미혹은 내 속에 있는 자기중심 하나님 중심을 떠날 때 미혹은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받아야 됩니다. 미혹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 미혹을 받도록 준비한, 네가 미혹을 받으려고 준비를 했지 망하려고 작정을 했지 그러지 말아라. 말씀에 집중하는 한 주간 되고 말씀 떠난 세상 벌 소리 별별 소리 다해도 흔들리지 않는 우리 주일학생 우리 교인들 되면, 미혹을 벗어나면 이 좋은 세상 영역의 넘치는 은혜로 사는 한 주간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씩 예를 들자면 한도 없고, 만사 어떤 것이든지 주의 말씀 주의 뜻은 뭔가 벗어난 순간 미혹입니다.

(기도)
세상이 미혹해도, 시대와 주변과 자기 환경이 총 출동하여 주일과 예배와 성령과 기도를 흔들어 대어도, 또 우리가 매일 순종하고 걸어가야 되는 자기 신앙의 충성의 길을 흔들어 미혹을 할지라도, 다른 교훈 다른 말 벌 소리 내 속에서든 남을 따라가든 조심하고, 앞서가신 주님 주의 말씀만을 따라 어려운 시대의 미혹으로 다 엉망이 된 이 암흑 가운데, 끝까지 자기 위치를 견뎌내며 홀로이 주님만을 따르는 말세의 등대가 되어 지도록, 우리 모든 교인들 한 주간도 자기위치 자기 현실에서 미혹을 이기는 빛의 생활 바른 지식 바른생활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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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2.11.20주전        마23:13            인내로 구원                예장총공

■ 복습
 * 마22:35~40, 신앙의 기본 > 첫째 (하나님)사랑, 둘째 (이웃)사랑
 * 하나님 사랑 ①주일 > (예배) ②성경 > (말씀) ③기도 > (동행)
  이웃을 사랑 ④전도 > (심방) ⑤연보 > (경제)
 * 신15장, 말씀의 복을 전하라 ①(목축)에서 ②(농사)에서 ③(포도)원에서

■ 시대적 미혹 
 4절,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 미혹
  ① 의미 : (다른) 교훈, 다른 말            딤전6:3
  ② 外因 : (간사), 빼고 더함       고후11:3
  ③ 內因 : (욕심), 자기 중심 약1:14
 
1. 신앙의 혼란
 ①구원의 미혹 :5, 23                                               
  그리스도 : (구주)관, 주님 아닌 구주들          세상의 해결책들
  여기저기 : (구원)관, 많은 구원의 길들          신앙의 노선 선택
 
2. 세상의 혼란 :6
  난리 소문 : 세상은 (원래) 난리    당연한데, 시선을 흐림 성동격서 
  재난 소식 : (버틸) 수 없는 세상    범죄로 불가피 
 
3. 신앙의 혼란 :9
  주의 이름 : 모든 민족이 (미워)함
  거짓 선지 : 많은 사람을 (미혹)

4. 불법이 성함 :12
  제 맘대로 : (불법)
  사랑이 식어지리라 : (하나님)의 사랑은 사라질 것
  멸망의 가증한 것이 : (거룩)한 곳에 설 것, 15절

■ 견디는 자는 구원
1. 끝까지 견딜 것 :13
  (바른) 길을 잡고
  그대로 (이어) 갈 것

2. 모든 민족에게 :14
  증거 되어야 : (보여)진 후에
  끝이 오리라 : (종말)로 결산

3.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15
  유대에 있다면 : (시온) 산으로, 더욱 (천국)으로
  집에 있는 자는: (생활)에 붙들리지 말고
  밭에 있는 자는: 어떤 경우라도 (돌아)서지 말라
 
4. 미리 단일의 신앙을 갖출 것 :19
  아이 밴 자 : 다른 (인격)을 해결해 둘 것
  젓먹이 : (독립) 신앙을 만들어 둘 것
  겨울에나 안식일 : 어떤 (환경)도 초월할 것

5. 우리의 연약성을 아시니 :22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 (각자) 수준에 맞추실 것
  피할 길을 내사 :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것 같이
딤전4:1,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딤전6:3,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약1:14,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벧후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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