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22.12.18 마2:10 성탄은 대속 위해 고난을 시작, 주님 앞에 한 없이 죄송한 자세로 황금 유향 몰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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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22.12.18 마2:10 성탄은 대속 위해 고난을 시작, 주님 앞에 한 없이 죄송한 자세로 황금 유향 몰약을

서기 0 148 2022.12.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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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교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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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21218 주전

제목 : 성탄은 대속 위해 고난을 시작, 주님 앞에 한 없이 죄송한 자세로 황금 유향 몰약을

사회 : 안응규
찬송 : 14장(큰 영화로신 주), 151장(주님 찾아 오셨네) / 21장(그 어리신 예수)

본문 : 마태복음 2장 10절 -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측량할 수 없는 사활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원히 사망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는 저희들인데, 영원한 영생 마련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시 사 모든 고초를 다 당하시고, 영원토록 우리를 위하여 크신 사랑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만만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렇게 복된 날 귀한 시간에 다시 한 번 불러주신 주님 올 한해를 돌아봅니다. 레아보다는 라헬을 사랑했던 우리의 과거들을 심각히 알려 주시 사, 잠깐의 편리 때문에 영원무궁세계의 준비를 경홀히 여겼던 우리의 지난날들의 모든 순간들을 이 시간 자복하나이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 이렇게 불러 주셨사오니 오늘 이 순간을 통하여 다시 레아에게 주신 구원의 계통의 복을 우리가 이어갈 수 있도록 소망을 주셨사오니, 깨우쳐 돌이켜 구원을 향한 이 발걸음 재촉시켜 주시 사, 한 걸음씩 영생 마련에 필요한 것으로 준비하는 귀한 시간 될 수 있도록 닫혀 있는 우리의 마음의 문들을 열어 주옵소서. 귀한 종을 통하여 한해를 많이 먹여주신 주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귀한 말씀 잘 듣게 해주시고 또 경홀히 여기는 이런 미련한 짓을 하지 아니하도록, 깨어 신앙의 양심의 귀를 잘 기울여 모두가 다 복된 길을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여 주시며 온종일 주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 한 주간도 구원의 길 영생의 길로 향한 우리의 신앙의 걸음이 흐트러지지 아니하도록 끝까지 붙들어 주옵소서. 고르지 못한 날씨 속에 우리 연로하신 교인들 어린 심령까지 일일이 다 살펴주시고, 복된 주일 복된 은혜의 시간 되도록 친히 동행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수님 우리 구원 위하여 오실 때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장 2장에도 기록하셨고 누가복음 2장에도 자세하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두 곳을 통해 주님의 오심을 보니 더욱 잘 알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장을 중심으로 누가복음 2장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사람은 죄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죄는 아무리 작은 죄를 지어도 죄인을 만듭니다. 죄 지은 죄인은 무조건 지옥입니다. 세상의 죄인은 한 번 당하고 말지만은 하나님 앞에 죄는, 이거는 영원무궁토록 지옥의 영원한 형벌을 다 받아야 됩니다.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석가나 공자처럼 훌륭하고 착한 사람이나 우리 같은 별 것 없는 사람이나, 죄 하나 없는 사람 없기 때문에 죄 지으면 죄인이고 죄인은 무조건 영원한 지옥입니다. 이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대신 받아야 없어지는데 죄 없는 사람이 없으니 누가 누구를 대신하겠습니까. 석가 공자 믿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지만은 내가 날 믿고 내가 부모님 믿는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 해결은 무한하신 하나님이 죄 없는 사람이 되어 우리 대신에 해결을 해야 되는데, 대신 죽어야 하고 우리의 영원한 모든 무한한 고난을 대신 다 갚아야 해결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은 완전 자라 오실 것도 없고 사람을 만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 위하여 죽고 우리 위하여 부활하는 이 일을 통해 우리에게 가는 것이 많아서, 사랑함으로 우리를 만들고 사랑함으로 우리가 죄짓게 하고, 사랑함으로 이 죄를 해결함으로 우리에게 무한한 영생을 주셨습니다. 병 주지 말고 약 주지 말지 병 주고 약 주고 그게 뭐 하는 건가. 병 주고 약 주는 것 같으면 병 줄 것 없고 올 것도 없는데, 죄를 짓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지를 못합니다. 배가 고파보지 않으면 똑같은 밥상을 놓고 고마운 줄을 모릅니다. 10대 20대 요즘은 40대까지도 아마 그럴 겁니다. 배를 고파봐야 밥 한 그릇이 눈물 빠지게 얼마나 귀한 줄 알고 평생 감사합니다. 부모가 죽어봐야 부모 좋은 줄 아는데 부모가 멀쩡하지. 모든 거 다 밀어주지. 있는 대로 다 해주지. 절대를 붙여서 부모 고마운 줄 모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무식해서 더 잘 먹이고 더 잘 입히고 더 좋은데 데리고 다니면 부모한테 고마울 줄 압니다. 이거 큰 착각입니다. 최고의 레스토랑 몇 십만 원짜리 10년 100년 먹여봐 보십시오. 맛을 느끼는가. 한 끼만 딱 굶기면 단 번에 밥맛이 싹 돌아옵니다. 고아원에 삼일만 보내봐 보십시오. 평생에 부모 고마운 걸 못 잊습니다. 다리가 한 번만 딱 부러지면 건강한 다리가 얼마나 고마운 줄 아는데, 다리 고장 나보지 않은 사람은 다리 불편한 것은 모르고 삽니다. 이게 사람이고 이게 인격이고 이게 자율성이기 때문에
모든 걸 다 아시는 하나님, 능치 못하심이 없는 하나님이 사람을 인형처럼 예쁘게 만들어 놨으면 죄도 안 지을 거고 하나님이 사람 되어 고생할 것도 없었습니다.

여기 10대 20대들 부모님이 돈 백만 원짜리 예쁜 인형 사다 놓고 쳐다보면 얘는 돈이 안 듭니다. 등록금도 없고 이건 말도 안 듣고 싸우고 말고 할 것도 없습니다. 헌데 인형은 그 하나뿐이지 그 이상이 없습니다. 노예를 사 놓으면 이건 시키는 대로 절절 다 맵니다. 그런데 노예는 죽는 날까지 노예라 이건 자녀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인형을 만들어 놓고 그 예쁘다 그럴 줄도 아십니다. 우리를 종으로 노예로 만들어 말만 하면 딱 그대로지, 맞선다든지 나쁜 일 할 리가 없도록 우리를 만들어 놓으면, 얼마든지 우리를 종으로 노예로 천사처럼 만들 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전지전능으로 죄 짓는 우리를 만들어 놓고, 요래 만들어 놓은 것은 이게 탈을 내니 하나님이 고생을 하고 하나님이 고생을 해서 구원을 해놓으면, 하나님을 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전지와 전능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닮아 갈 수 있으면서, 두 번째는 늘 감사하게 만들려면 죄 짓는 인간으로 만들었지 죄 짓지 않는 인간을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죄 짓는 인간을 만들고 죄를 지으니 하나님이 사람 되어 그 죄의 값을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오시는 것이 고생이고 우리는 하나님이 사람 되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바람에, 천사가 아니라 천사들이 영원무궁토록 흠모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끝없이 하나님을 향하여 닮아가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겉모습을 닮아간다 말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 우리의 신앙 우리의 마음 우리의 말투, 우리의 인격이 영원토록 하나님을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싫어도 좋아도 천국 가게 돼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교리적이고 그다음 성경 역사적인 설명입니다.

두 가지 신앙의 상식을 잠깐 소개를 합니다. 12월 25일 다음 주일을 성탄절이라고 그럽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12월 25일이 아니라 24일 저녁이니까 토요일 밤이 성탄절입니다. 달력에 좀 착오가 있습니다. 소련에 러시아의 성탄절은 다릅니다. 또. 저 호주의 성탄절은 해변에 가서 해수욕 하면서 성탄절을 맞습니다. 성탄절에 날짜도 다르고 날씨도 다르고 다 다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아는 성탄절은 천주교가 만들어 놓은 가짜배기입니다. 지난달에 이태원에서 몇 백 명 죽었다는 그 소동처럼, 귀신 탈바가지 쓰고 한 겨울에 다 벗고 돌아다니는 건데 그게, 귀신을 물리치려고 오신 주님 믿는 사람은 귀신 흉내도 안 내게 돼 있는데, 뭔 믿는 사람들이 귀신 탈바가지를 쓰고 그냥 생난리를 하니 미쳐도 보통 미친 것은 아닙니다. 4월 초파일 석가 생일이라고 절에서 1년에 한 번 모이는데, 4월 초파일에 절에서 삼겹살을 지져 먹으면 천벌 받습니다. 사기꾼도 그런 사기꾼은 안 됩니다. 중들이 뒤로는 고기를 구워 먹어도 앞에서는 안 먹는 척 해야 돈을 벌 거 아닙니까? 1년에 한 번 4월 초파일 부처 생일 날 절에 모이면 그때는 뭐 고기 안 먹은 척을 해야 되는데, 그날 고기를 지져대면 이게 사람입니까? 지난번 뭔 할로윈이니 핼러윈이니 뭔 이태원이니 하는 거 다 그 모양입니다. 귀신 탈바가지를 쓰고 사탕을 달라 이러라 저러라 몇 만 명이 몰아붙이는데 그게 기독교 행사입니다. 전부 천주교에서 만들어 놓은 거는 뒤에 봐보면 우선은 좋은 것 같은데 뒤에 보면 그냥 엉망진창이 다 그렇습니다.

성탄절도 지옥 갈 이  인간 위하여 주님이 오셨다니 내 생일도 귀한데 주님 오신 날은 얼마나 더 귀할까.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기는 했습니다. 시작이 잘못된 거는 보통 없습니다. 시작이야 다 잘해보려고 그랬는데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걸 그냥 놔두면 너무 좋아 질까봐 귀신이 좌로 우로 흔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똑바로 보고 가야 되는데 똑바로 보라고 눈 두 개를 앞에 달아주시면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앞을 바로 보라고 눈 두개를 달아놨는데, 이 눈 두 개가 시험 볼 때 옆에 학생 시험지를 보면 커닝이라 그럽니다. 이게 갈 길은 안 가고 자꾸 샛길을 보고 뒤돌아 갈 길을 보고 다른 짓을 하면, 이걸 생쥐라 그러고 이걸 족제비라 그럽니다. 레위기 11장에 생쥐 족제비는 먹지 말아라. 그런 인간이 되지 말고 그런 인격이 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전능자라 우리의 눈을 한 개 만들어도 되고 세 개 만들어도 되고 뒤 꼭지에 달아도 됩니다. 그런데 앞에 두 개를 쌍 라이트처럼 달아 놓은 것은 앞을 바라보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라. 하나님이 사람 되어 고생하고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으니 기쁘고 좋은 겁니다. 나쁜 게 아닙니다. 내 생일도 좋다고 난리인데 지옥 갈 내 생일도 좋다고 난리인데, 날 구원하러 오신 주님의 출발에 그 생일을 좋아해야 그게 정상은 정상인데, 이렇게 신앙에 좋게 시작을 시켜 놓으니까 귀신이 먹어라 마셔라 퍼라 해가지고, 왜 예수님 오신 날 불신자들끼리 먹고 마시고 생난리를 다합니까. 부처 생일날 우리 교회에서 축하를 합니까. 그러면 WCC지.

WCC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한국의 WCC는 여수 순천이 중심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절에 가나 교회 가나 똑같지 그게 WCC입니다. 1년에 한 번 가는 절가지 뭐 하려고 매주 나오는 교회를 다니십니까. 교회는 석가 같이 좋은 사람도 예수님 없으면 지옥이니 그러니 예수님 믿고 천국 가는 겁니다. 그다음 믿었으면 이제 교회 안 다녀도 천국 가는데 왜 교회를 다닙니까? 우리 마음 우리 생활에 부족한 게 많아서 학교도 일주일 내도록 가고 하루 종일 공부를 하는데, 천국 갈 우리가 배울 것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신앙에 따라 한 번 오는 분, 또 부족해서 더 배우고 싶으면 오후까지 오셔도 됩니다. 학교는 월요일만 가도 됩니다. 화요일까지 가면 더 좋은 학생일 겁니다. 일주일 내도록 가면 더 좋은 학생일 겁니다. 만약에 방학 때까지 도서관 가서 책 보고 앉았으면 훌륭한 학생이 될 겁니다. 그건 나쁜 학생이 아닙니다. 이 학생이 얼마나 나쁜 놈이기에 방학 때 도서관 가서 책을 보고 앉았냐. 그러는 무식한 사람 보셨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오는 것보다는 오시는 게 좋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오고 일주일 신앙 생활하는데 부족함 없으면 두 번 올 것 없습니다. 그런데 한 번 가지고 부족하시면 두 번 오셔도 됩니다. 매일 오셔도 됩니다. 저처럼 예배당 살아도 됩니다. 자기 신앙에 따라 형편에 따라 알아서 하는 겁니다.

날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참 감사하다 이게 성탄절입니다. 이건 나쁜 게 아닌데 이 나라 사람은 2월 달에 저 나라 사람은 3월 달에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12월 25일에 이러기도 하고 저러기도 합니다. 안 봐도 성경에는 날짜가 없어 그렇습니다. 예수님 오신 날을 성경에 기록을 해주지 않고 감춰버렸습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오신 거 감사하다. 여기까지지 12월 25일 날 크리스마스트리를 하고 찬양을 하고 행사를 안 하면 나쁜 교회다. 라고 생각하면 그분은 공부를 좀 더 하셔야 됩니다. 교회를 두 번 세 번 자꾸 나오시면 알게 됩니다. 일부러 주님이 오신 생일은 성경의 기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 기록을 남겨 놓으면 4월 초파일처럼 그날 하루만 교회 가지 나머지 교회도 안 갈 겁니다. 주님 날 구하러 오셨으니 참 감사하다 이건 꼭 마음속에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한국의 교회는 선교사들이 12월 25일 25일 이렇게 모두들 감사하자 해서, 100년 이상 내려오기 때문에 우리도 마음속에 기억은 합니다마는 12월 25일 하루 전 24일 저녁부터가 성탄절입니다. 저녁부터 날을 세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2월 25일 성탄절이라고 인쇄 해놓은 사람은 죄송하지만 그것도 또 무식한 소리입니다. 12월 24일 저녁입니다. 정하려면 똑바로 알고나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천주교 쪽에서 돈을 벌려니 그 날 별을 달고 선물을 하고 이러고저러고 그러다가 이태원 저것처럼, 저렇게까지 그만 판을 벌려서 감당 못하도록 되어 진 게 성탄절이라. 지금 성탄절은 돈벌이 장사들만 좋아지게 좋게 되어 있습니다. 성탄절 모르시지요? 지금 성탄절 없어졌습니다. 원래 성탄절은 배고플 때 교회에서 떡 한 개를 줬습니다. 주먹만 한 떡 한 개 먹으려고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도 오고 교회를 욕하는 사람도 오고, 1년에 한 번 교회 가는 건 누구도 말리지를 않았습니다. 배가 고픈데 성탄절에 떡 한 개 준다더라. 그 한 번 먹으려고 억울하고 배가 고프고 서러운데 왔고, 와서 떡 한 개를 먹으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날 구원하러 왔단다. 그 말을 듣고 떡 한 개 먹으며 감사하며 죄인도 있구나. 나도 죄인이구나. 날 구하러 오셨으니 참 감사하다 그 생각 하나가 들어가지고 절대로 안 믿을 사람이 믿게도 되고 나중에 위대한 신앙 지도자도 되고, 이래가지고 한국교회가 오늘처럼 이렇게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성탄절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배부른 세상에 교회에서 떡 한 개 준다고 오라하면 오겠습니까? 차 한 대나 준다면 뭐 올지 몰라도. 차 한 대도 뭐 작은 거 줘놓으면 벤츠 안 준다고 욕하고 갈걸요. 배가 부르면 사람이 이렇게 몹쓸 인간이 됩니다. 많은 것을 주면 욕을 더해버립니다. 이상하게 배가 부르면 더 감사를 안 하고 욕을 합니다. 굶겨놔야 떡 하나에 감사하고 사람이 되어 집니다.

100년 전에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처음 복음을 전할 때 하도 지질하게 못사는 나라라. 전부 배가 고픈 나라니 성탄절 핑계 대고 떡 하나를 가지고 전도를 했고, 그 떡 하나가 수도 없는 사람들을 잘 믿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강아지가 먹는 것도 떡은 강아지도 잘 안 먹는 거 아시지요? 이거 다 고급 먹고 가려 먹습니다. 다이어트 합니다. 이것들. 통조림도 비싼 거 줘야 먹습니다. 이것들. 이런데 교회에서 떡 하나 준다고 교회를 온다? 뭐 그래서 그냥 좋은 교회는 지금은 성탄절 선물이고 뭐고 행사고 안 해버립니다. 주면 더 나쁜 사람 될까봐 그런 겁니다. 집집마다 돈이 많아 학교 가지 배부르게 먹이지 맛있는 거 먹이지 전국 좋은 데 다 돌아 댕기지, 안 봐도 이 아이들 마음속에는 섭섭함이 있고 원망함이 있고 옆집에는 하와이까지 가는데 우리는 왜 제주도까지 못 가나. 이게 들어 앉아 있는 게 배부른 지금입니다. 지금은 좋은 걸 줘서 전도하려고 그럴 때가 아니라, 똑 바른 걸 알아야 될 때가 되어 성탄절에 대해 미리 말씀하는 겁니다. 성탄절 한주 전입니다. 다음 주일이 성탄절인데 성탄절을 제대로 행사하려면 토요일 밤 행사를 해야 됩니다. 토요일 밤에 성탄행사를 해놓으면 성탄절 주일은, 주일날 교회 안 나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주일은 진짜인데. 이건 성경의 요일을 기록하고 주님이 부활하여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날이라. 이 날은 지키라고 했고 성탄절은 말도 안 했는데, 지키라는 말도 안 하는 성탄절 지키다가 지키라는 주일이 흔들어질까봐, 그래서 그냥 미리 좀 참고하셔야 됩니다.

배가 고파야 좋은 걸 좋은 건줄 알게 되어 있다. 배가 부르면 좋은 걸 좋은 줄 모르게 돼 있다. 좋은 걸 좋은 줄 모르게 되면 사람이 망할 놈 인간이 되어 약이 없고 해결이 없어진다. 인격을 만들려면 감당 못하는 어려움은 고문이 되니까 하지 마시고, 감당할 수 있는 정도로는 조금 춥게도 지내시고 감당할 수 있게는 밥도 조금 적게도 먹을 줄 알아야 되고, 감당할 수만 있다면 옷은 이왕이면 좋은 것보다 조금 수수하게 입는 것도 지혜롭고 복된 일입니다. 정말 좋은 교회는 더 편리하게 의자를 만들지 않고, 조금 불편해도 예배드릴 만큼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극장, 식당은 좋을수록 손님이 갑니다. 내 돈 내고 가는데 그래야지. 교회는 지나치게 할 수는 없지만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니, 조금이라도 조심하고 조금이라도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어려움을 각오하고 믿는 것을 신앙이라 그럽니다. 아니 멀쩡하게 왜 고생합니까? 부모가 없으면 부모 좋은 줄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한 끼 굶으면 죽는 날까지 밥맛이 어떤지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일부러 하나 조심할 때 한없는 복을 받기 때문에 더 좋은 거 가지라고 그래서 그러는 겁니다.

주님이 태어나신 날 좋은 날입니까? 슬픈 날입니까? 서울에 가장 좋은 대학교 전부가 부러워하는 대학교 등록금 대충 한 500만 원이라 치고, 연세대 치대 경희대 한의대 이게 서울대 의대와 같이 먹던 때가 있었습니다. 연세대 치대 경희대 한의대 서울대 의대와 같이 먹던 시절에 그쪽은 등록금 500가지고 안 될걸요. 첫 등록금은 아마 천만 원 해야 될 겁니다. 이 천만 원을 등록금으로 내는 순간 여수 서 시장 찬바람 쌩쌩 부는데 갈치 한 마리 놓고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며, 이거 하나 사주면 오늘도 100원 벌겠다. 200원 벌겠다. 고생하는 어머니 고생은 생각해야 됩니다. 난 연세대 치대 등록금을 자랑스럽게 내지만은 천만 원을 버느라고 여수 서 시장 칼바람에 고생하는 어머니의 그 어려움은 계산하고 있어야 될 겁니다. 엄마가 못 나가지고 돈 벌 줄 모르니까 생고생하지. 나야 공부 잘해서 좋은 학교 딱 입학하고 앞으로 돈방석 위에 그냥 서울 강남에 떳떳하게 살 건데. 너 그렇게 살기 위해서 고생한 부모는 너는 잊지 말아야 되겠다. 상식 아닙니까? 이건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밥상에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밥 한 그릇이란 얼마나 이게 어려운 건지 부모가 어떤 고생하는지를 체험학습을 하게 해서, 좋은 환경 속에 따뜻한 밥 한 그릇 먹는 것이 얼마나 귀한 거며, 이것 때문에 부모가 무슨 고생했는지를 체험학습을 시키고 먹이면 좋을수록 더 좋아지는데, 그 부모 고생하는 거 알면 아이들이 마음이 아플까봐 감춰버리고 노름해서 딴 돈처럼 이렇게 풀어대면, 부모의 바람과 반대의 학생이 되어 집니다.

예수님 오신 날을 성탄이라고들 합니다. 좋은 날입니까? 우리야 지옥 갈 건데 해결이 되니 우리야 좋지. 하나님이 사람 된 거 축하해야 되겠습니까? 내 마음이 아파야 되겠습니까? 나 등록금 내는 이 돈 때문에 여수 서 시장에 갈치 하나 파느라고 고생한 부모에게, 아니 무식하니까 그 고생하지 어머니가 은행가가 되고 어머니가 사장이 되었으면 쉽게 돈 벌 건데, 왜 공부를 안 해가지고 무식해가지고 돈 번다고 그 짓 하느냐고 그래 되겠습니까? 주님 성탄절에 오셔서 날 구원하느라고 시작했는데 그 시작이, 하나님이 고생하지 않을 고생 아이로부터 십자가까지 생고생하러 오셨습니다. 내가 영원히 지옥에 당할 고생 고난 내가 저질러 놓은 거 해결하러 하나님이 오신 겁니다. 축하할 일입니까? 죄송할 일입니까? 내가 짓는 죄 하나 때문에 만유 주 하나님이 영원한 지옥의 고난을 다 당하셨다. 이 계산은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남자 애들이 10대 10대 후반 때 화난다고 주먹질 한번 퍽 해가지고 이빨 하나 부러지면, 옛날에는 이빨 부러지면 요즘 돈으로 한 돈 10만 원으로 해결합니다. 요즘은 이빨 하나면 아마 천 만원 소리 나올걸요. 치아 한 개 부러지면 치아 3개로 돈 칩니다. 그리고 평균연령 10년에 이빨 세 개씩 그다음 이거 80년 90년 미리 돈 계산합니다. 위자료 또 따로 들어갑니다. 내가 화난다고 주먹질 한번 했는데 어머니 돈 번 돈 천만 원이 들어간다. 그럼 미안한 줄 알아야 되지 천만 원 합의해서 합의 도장 찍은 날 기념식 하고 그날 먹고 놀아서 되겠습니까? 그날만 되면 조심해야 되겠다. 이리 돼야 되지

내가 죄를 지어 하나님이 사람으로 태어났고 생고생하고 마지막에 십자가 못 박혀 죽고, 지옥에 영원한 고난 고통을 다 겪고 나를 원위치 시켰습니다. 주님 오신 것은 내가 죄를 지어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지옥 갈 죄인 나로서는 감사하나 하나님 앞에는 죄송해야 됩니다. 내가 태어난 날 나의 어머니는 죽는다고 악을 쓰고 고생을 하고 몇 달간 그냥 몸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철이 있는 아이들은 자기 생일이 되면 나 태어나느라고 엄마만 고생을 했으니, 내 생일은 어머니 잔치를 해 드려야 되겠구나. 가정마다 다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지요? 은유도 다 알고 있지요? 은유 생일 되면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그러고 있지요? 요즘은 친구 5명 저 뷔페 가면 50만 원짜리 하는데 나는 100만 원짜리 해줘. 이래 싸우는 거 100만 원 200만 원 그러고 앉았으면 얼러 길러 뭐 만들어 버립니다. 네 생일날 내가 고생했지 네가 고생했냐. 네 놈 인간 되는데 10년 20년 부모가 고생했지 네가 고생했냐. 학교 가서 공부하느라고 고생했는데요? 그건 네 공부 돼지 부모 공부 되냐. 이게 초등학교 1학년이고 유치원이면 말이 통하고 알아들을 일이지 이게 뭐 대학 시험만큼 어려운 일입니까 이게? 이건 교회에서 가르칠 것 없이 다른 종교가 가르치고 학교가 가르쳐 상식이 되어 있어야, 주님은 신인양성일위입니다. 영원 전 목적 예정 창조 영생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딱 줄이면 얼마나 진도가 빠를 건데, 귀신이 세상을 전부 뒤집어 엎어가지고 뭔 겨울에 한여름처럼 사는 게 자랑이라고, 한여름에 겨울처럼 막 사는 게 자랑이라고 자꾸 세상이 거꾸로 나가다 보면 마지막에 낭떠러지에서 다 한꺼번에 떨어져 버립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너는 어답게 부잣집 아들이야 부자 아버지가 한 일이 있으니 부잣집 아들답게 사는 게 맞고, 넌 내가 가난하니 가난한 집 아이가 가난한 집 아이답게 살아야 앞으로 부자가 될 희망이 있지. 아닙니까? 1등은 공부 잘해 1등이니까 시험이 기다려지는 것이고, 놀고먹은 꼴찌는 시험 날이 오니 머리가 복잡하고 해결이 안 되니, 이번 시험은 실패해도 다음은 이를 갈아붙여 잘하련다. 이리 되어야 꼴찌도 희망이 있고 1등도 보람이 있을 건데 1등과 꼴찌를 갖다가 차별을 하면 인간 차별이 더 되겠냐. 그래서 1등과 꼴찌를 같이 만들어 버리면 평양 꼴 납니다. 50년 전까지도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았습니다. 70년 100년 전에는 북쪽이 남쪽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뭐든지 잘라서 하나 만들면 좋지 않느냐 되지도 않을 거. 그거 주장하다가 북쪽은 저리 된 겁니다. 세상경제 세상정치 안내하는 시간 아닙니다. 주일날 오전 예배. 내가 한 번 지은 죄로 하나님이 사람 되어 33년 고생만 하셨고, 마지막에 죽음은 십자가의 처형으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우주적인 고난을 당하셨고, 장사한 지 3일 만에 영원한 지옥의 고난을 주님이 대신 다 당하시고, 그리고 주일날 아침 부활함으로 오늘 우리에게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이 부활 이 영광을 우리 손에 쥐어졌습니다. 이 고생의 시작이 성탄절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이 눈에 딱 들어오면 내 지은 죄로 주님이 고생을 시작하셨다. 두 번 다시 죄는 짓지 않고 이겨버려야 되겠다. 머리가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흥청망청. 왜 흥청망청 입니까? 내가 지은 죄로 하나님 사람 되어 고생하러 왔는데 부어라 마셔라. 기쁜 날이라 카드를 보내고 선물이라니요? 내가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이 고생하러 오셨는데. 주님이 당신 죄 때문에 오셨습니까? 내 죄 때문에 오셨는데. 내가 괜히 주먹질해가지고 부모가 합의한다고 쩔쩔매다가 돈 천만 원 주고 합의를 해오니까 기쁜 날입니까? 슬픈 날입니까? 두 번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 되겠다. 그날은 그런 날이지. 원리적으로 가정에서 세상이 만들어 놔야 주일날 성경 읽고 진리의 세계로 나갈 일이 많은데, 세상이 하도 이렇게 거꾸로 가르치니까 교회서 세상 살아가는 일반과 인간의 기본까지 말씀을 드려야, 성경을 해석할 상황이라 요즘 말씀은 수준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그래 그렇습니다. 마태복음 2장 10절. 주님이 태어나는 때 태어날 때 하늘의 별이 나타났고 주님 계신 집 앞에 멈췄습니다. 동방에 안 믿는 사람들이 별을 보고 동방에 안 믿는 사람들이 별을 보고 무슨 말입니까. 안 믿는 사람들 이 사람들 박사들인데 아무리 잘 알고 아무리 훌륭해도 세상은 해결이 없어, 이 땅에는 해결이 없으니 이거 어떻게 하나? 자살할 수도 없고 잘 살아도 문제 못 살아도 문제, 동방의 박사들 안 믿는 박사들 안 믿는 지성인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이 없었는데, 어떻게 지금 세상이 아니라 저 하늘에 뭔가 희망이 있겠는가. 하늘을 연구하다가 소망을 연구하다가 앞날을 연구하다가. 보통 별이 아닌 별을 발견을 했습니다. 세상을 만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는가 보다. 그래서 그 별을 따라 왔고 그 별을 따라 오다 보니까 어느 집 위에 섰습니다. 그래서 얼른 이 집에 들어간 겁니다.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이 땅위에 어떤 복도 어떤 좋은 것도 알고 보면 좋은 것은 없는데, 세상에 좋은 게 있지 않냐 아직 철이 없는 겁니다. 세상에 좋은 것이 그래도 있지 않느냐 경험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당해보지를 않아 그렇습니다. 세상을 제대로 연구해보고 비교해 본 분은 좋은 것도 헛일 나쁜 것도 헛일 내 마음에 저것만 있으면 되지 않느냐 안 가져봐 그런데 가져보면 별 것 없는데 오히려 슬픔이 되는데, 안 믿는 사람들도 이런 거는 발견을 합니다. 그래서 점을 치다가 마지막에는 종교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하늘에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해결을 해주시면, 이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정말 좋은 건데. 이게 여기 별 입니다. 이 별이라는 것은 하늘에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러 오시는 진짜배기 좋은 건데, 하늘의 별을 보고 주님 구원 천국을 자꾸 생각할까봐 또 귀신이 이걸 흐려놓는 데는 스타를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말로 스타가 뭐죠? 별입니다. 성경의 별을 영어로 뭐라 그러나요? 그걸 스타라 그럽니다. 텔레비 나와 가지고 훌떡 벗고 미쳐버리면 스타가 됩니다. 미친 걸 구경하고 앉았는데 미친년은 또 지가 스타라 그럽니다.

부부끼리야 벗든 말든 자유지만 왜 남들한테 그 짓을 하고 앉았지요? 노래가 좋으면 지 혼자 부르지 왜 남 앞에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 가사를 또 들어보면 자기하고는 해당도 없는데, 막 그러든 말든 세상이 전부 다 난리지 않느냐. 세상이 다 죽으면 같이 죽을 겁니까? 세상이 다 코로나 걸리면 따라 걸릴 겁니까? 좋은 것은 다가는 데라도 따라가야 되고 안 좋은 거는 다가더라도 안 가야지. 이 하늘의 별은 한 번 별이 아니고 두 번 별이 아니고 노래 부르는 별이 아니고 뭔 축구별이 아니고, 이 별은 영원불변의 천국의 영생의 구원이었습니다. 주님이셨습니다. 그래서 여기 동방의 박사들이 세상의 별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이아침에 우리는 뭘 기뻐하십니까? 아니 암에 걸렸는데 그냥 의사가 이제 다 낳았습니다. 뭐 기쁘기야 기쁘겠지. 안 죽습니까? 그래도 한 몇 십 년 더 살 건데, 돌아보면 천 년이 하루 같은데 천년이 하루 같은데, 아니 하루 더 살았다고 그렇게 좋아해 봐야 그거 그렇게 좋을 일입니까 하루인데. 하나씩 따져보면 이 땅위에는 안 먹을 수도 없고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돈 안 벌수도 없고 돈 번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결혼 안 할 수도 없고 또 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 어느 유명한 분이 한 말이 있습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해도 후회하니 안 하련다. 이렇게 결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해가지고 후회가 없고 영원무궁토록 좋을 것 같으면 다 안 했겠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그럴 바에는 하지 이게 합리적입니다.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로 오신 주님을 봤습니다. 그 아기 때문에 고생한 어머니 마리아를 봤습니다.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이니까 쥐 박아도 되는데 날 구원하러 오신 구원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출발이기 때문에, 얼른 엎드려 경배하고 고향에서부터 가지고 온 따라하십시다. 황금(황금), 유향(유향), 몰약(몰약).아니 뭐 금덩어리 요즘은 흔한데 다 하나씩 가지고 계시지요. 황금. 예전에 황금은 드물었습니다. 그래도 있지 않았느냐. 그 황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황금이란 변치 않는 것 불변을 말합니다. 불변. 세상에는 불변은 없습니다. 또 한 가지는 황금이란 보배라는 뜻입니다. 일시 보배가 아니라 영원무궁토록 보배 이게 황금입니다. 하나는 보배 하나는 불변. 유향이라는 말은 향을 그냥 향이 아니라 기름을 섞은 향이란 말인데, 성경의 기름은 성령을 말합니다. 향은 성도의 기도라고 그랬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기도 내 멋대로 이거주시라 저거주시라 그런 기도가 아니라, 성령이 내 마음속에 가르쳐주는 기도 그걸 유향이라 그럽니다. 주님을 만나놓고 주님을 가룟 유다는 은 30에 팔아버렸습니다. 이런 인간도 있습니다. 오늘도 있다는 뜻입니다. 내 마음속에 오신 주님을 내다 버리고 100원짜리 찾는 사람 만 원짜리 찾는 사람 흔합니다. 보배로운 주님 불변의 주님 보배 성 그다음 불변성을 바쳤습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보배입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겠습니다. 이걸 황금을 드렸다는 뜻입니다. 오늘 아침도 이 좋은 날 그 마음으로 주일과 예배는 보배라 해서 오셨습니까? 그러면 이 시간을 황금으로 바친 겁니다. 아니 뭐 우리 교회는 그냥 예배도 많아가지고 그냥 또 가야 돼? 그러면 잡석 하나 들고 던지고 가는 겁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주님에게 황금을 선물로 드렸더라. 황금 두 가지 뜻입니다. 하나는 보배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불변입니다. 보배를 드리다니. 주님 오시니 내게 보배입니다. 주님이 오신 날 주일이 내게 보배입니다. 주님이 보배고 주님의 날 주일이 보배고, 주님 앞에 나오는 예배가 보배고 주님을 모시고 신앙 생활하는 신앙이 보배입니다.

황금이란 보배인데 보배 중에서도 특별히 변치 않는다 할 때 황금입니다. 이 보배 이 마음 변치 않겠습니다. 하면 이게 황금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좋을 때 다르고 이럴 때 다르고 이렇게 사람이 변덕이 되면, 오신 주님도 못 알아보는 사람입니다. 황금과 유향과 유향의 ‘유’자라 말은 기름이라 했습니다. 성령이라는 뜻입니다. 내 마음은 누가 결정합니까? 내가 결정하지. 기도는 누가 결정합니까? 내 마음대로 기도하지. 절에 가서 돌부처 앞에는 그렇게 기도해도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는, 성령이 내 마음을 결정해야 됩니다. 주님은 뭘 원하십니까. 성령의 기도가 기도입니다. 기도는 내 마음속에 성령의 감화와 감동으로 기도하면 이게 유향이 되어 집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 참 향기롭다 그 참 맞는 기도했다. 이건 들어줘야지 이렇게 반응이 오고 예배당에 와가지고 저 녀석이 미운데 하나님 그냥 데려가십시오. 장애인을 만들어버리십시오. 이렇게 저주를 품으면 그건 절에 가서 해라. 뒷동산에 가서 나무 밑에 빌어라 미신이다. 만유 주 하나님 앞에 기도는 내 마음을 누가 결정한다고요? 성령. 성령 하나님은 내 마음에 뭘 원하시나 그리고 기도하는 기도가 유향입니다. 이런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그거 참 좋은 기도다. 이건 들어주지 않을 수가 없다. 주님을 찾아온 동방의 박사들이 황금을 바쳤더라. 이게 보배입니다. 주님이 보배입니다. 구원이 보배입니다. 신앙이 보배입니다. 주일이 보배입니다. 변치 않겠습니다. 불변. 평생 변치 않겠습니다. 이 마음이면 주님 앞에 황금을 드린 오늘 내가 되어 집니다.

그리고 이 주님 앞에 기도는 내 멋대로 내 마음대로 내 마음 내 멋대로가 아니라, 성령이 내 마음속에 어떻게 나를 인도하시나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따라 기도할 때 이게 유향이 되어 집니다. 몰약이라는 말은 몰약. 이거는 이집트 몇 천 년 전부터 쓰는 방부제입니다. 썩지 않는 약 방부제를 몰약이라 그럽니다. 세상이 아무리 썩어지고 세상이 아무리 더러워져도 나는 따라가지 않고 썩지 않겠습니다. 방부. 세상을 닮지 않겠습니다. 나의 이 마음 이 자세 신앙은 썩지 않겠습니다. 이 세 가지가 주님 앞에 드릴 이런 우리의 자세입니다. 우리의 신앙입니다. 교환 앞으로 와서 별이 가다가 집에 섰습니다. 마태복음 2장에서는 집에 들어가 이렇게만 했는데 누가복음 2장에 가면 7절에, 그 집을 보니까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더라” 별이 가서 턱 섰는데 그 별이 선집에 안방이 아니고 그 별이 선 그 집이 여관이 아니고 안방이 아니고 뒷방도 아니고 골방도 아니고, 좋은 집 좋은 방 먼저 날랜 사람들이 다 차지하고, 주님은 밀어내고 밀어내서 짐승 우리 헛간에다 대고 밀어냈습니다. 소 마구간에다 대고 말 마구간에다 대고 밀어내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모시는 사람 없으니. 왜 모시지 않았을까요? 알아보지를 못했으니까. 아무리 집에 손님이 많고 아무리 베들레헴에 사람이 많아도 임금님이 왔단다하면, 제 집을 밀어내고 다 밀어내고 여기 오시라 그랬을 건데 만유 주 하나님이 날 구원하러 오셨는데 아이 주님 내일 오십시오. 오늘 바쁩니다. 오늘 손님 만나야 됩니다. 오늘 여행 가야 됩니다. 오늘 사업해야 됩니다. 오늘 숙제해야 됩니다. 이리저리 다 떠밀어내니까 내 집 내가 앉고 손님이 오는 여관도 다 차버렸고, 나를 구원하러 오시는 주님이 아기로 태어나셨는데 밀려나고, 밀려나고 밀려났는데 어디까지 밀려났느냐. 짐승우리 간에 먹이통까지 밀려나버렸습니다.

왜 모시는 이가 없었지요?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 왜 못 알아봤지요? 세상이 복잡하니까. 세상이 복잡하다니요? 예수님 태어나는 날 베들레헴으로 가셨는데 하필 이때 로마황제, 이스라엘을 점령한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로마황제가, 천하의 로마 시민 로마 나라 식민지 모든 백성들은 고향으로 가서 호적을 해라. 그러는 바람에 세상이 복잡했습니다. 전부 자기 일에 분주했습니다. 세상 환경이 복잡하고 내가 분주하니까 주님을 알아나 봅니까? 아이 지금 직장 가야 되니까 주님 내일 오십시오. 이랬지. 나 지금 결혼 일정 바쁘니까 주님 내년에 오십시오. 1년 동안 교회 못 갑니다. 이랬지. 지금 회사 경쟁이 많아서 회사가 부도난다만다 하는데 우리 회사 지금 1년 동안 휴일 없이 일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내년 오십시오. 내 방에도 여관에도 있을 곳이 없어 밀어내버렸습니다. 알아보지 못하니까 세상이 복잡하니까 내 일이 분주하니까. 세상이 아무리 복잡해도 주님은 내 마음속에 모셔야 되는데 이 주님이 누군가. 오늘은 주일이니까 주일로 찾아오신 주님 주일 안에서도 예배에 찾아오신 주님. 아무리 세상이 복잡해도 아무리 내가 분주해도 내 집에도 그렇지만 옆집 사관, 사관이라는 말은 여관이라는 말입니다. 호텔 요즘 말로. 천하가 호적을 하러 복잡하다 보니 집집마다 먼저 온 친척으로 가득 찼고, 베들레헴 주변에 있는 여관 호텔 예약 다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 갈 데가 없습니다.

사관은 무슨 뜻이라고요? 여관이란 말입니다. 영업 때문에 손님 받아 영업해야 되는데 예약 환자 받았는데 뭐 주님이라고. 여관이 예약 이런데 신용 지키지 않으면 경쟁에 밀립니다. 영업 때문에 경쟁 때문에 주님 모실 시간이 없었습니다. 빈곳은 가축우리만 비어 있습니다. 인간답지 못한 곳으로 주님을 밀어냈습니다. 날 구원하신 주님을 모셔서 안 될 자리 인간이라도 인간이 갈 수 없는 자리로 주님을 밀어내버렸습니다. 나중에 밀리다, 밀리다 십자가 꼭대기까지 밀려버렸습니다. 오늘 하루를 이번 한 주간을 우리의 평소의 생활에 오시는 주님 못 알아보고 세상 바쁩니다. 밀어내고 그리고 성탄절 날 카드 쓰고 기쁘다고 춤추고 앉았으면, 주님이 참 그놈 꽤 심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아무리 복잡하고 아무리 분주해도 주일은 주일 예배는 예배 신앙은 신앙, 이런 황금의 보배 성 변치 않고 이런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유향의 걸음걸음 그리고 세상을 따라 내가 변치 않겠습니다. 라는 방부의 신앙을 마음속에 가지는 게 이게 실제로 성탄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알고 믿읍시다. 이왕 믿을 것 알고나. 알고 보면 보배라는 보배는 전부 신앙 속에 다 쏟아집니다.

(기도)
만사 감사를 배우는 저희들 되게 해주옵소서. 감사를 배우기 위한 훈련과 절제의 지혜를 가지도록 가정가정 밝혀 주옵소서. 우리 지은 죄 때문에 만유 주 주님오시고 고난을 당하신 출발, 성탄까지 세상에 죄짓는 기회로 삼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성탄 기억할 때마다, 죄로 인하여 고난당하신 주님의 고난을 먼저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천하와 내 주변에 흔들리는 모든 죄와 미혹을 이기는 열심과 노력이 있도록 마음을 밝혀 주옵소서. 군무에 있는 아들들 연로하여 요양 중에 계신 우리 모든 노종들, 병원과 여러 형편 가운데 주님을 끝까지 바라보고 의지하는 모든 우리 곳곳의 교인들. 추위 속에서도 더욱 추운 자유 없는 곳에서 주님 앞에 기도하는 북한의 교회를 생각할 때, 우리는 감사할 것 밖에 없는 이런 평소의 자세를 가지고 연말연시 특별히 내 죄 때문에 고난당하신 이 고난 생각함으로, 우리의 순간순간이 의롭게 복되게 영생의 앞날이 되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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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안)

22.12.18주전    마2:10~11        주님의 고난   총공 신풍



■ 출생 모습
눅2:7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1. 구유에 뉘었으니
 ① 모신 이가 없고 > (알아) 보지 못했고
    세상이 (복잡)하여
    자기 일로 (분주)
 ② 사관도 없고 > (여관)도 모두 찼고
    (영업) 때문에
    (경쟁) 때문에
 ③ 가축 우리는 비었고 > (주님)이신데
    (사람) 대접 받지 못하고
    (인권) 없이 시작
 ④ 구유에 뉘었으니 > (사료) 통에서 시작
    나는 (어디)에 있나
    나의 (현실)은 어떤가
 
2. 미리 알던 사람
 ① 요셉, 마리아 : 예수님의 (부모)
 ② 세례 요한, 부모 : 하나님과 (동행)

3. 출생 때 찾아 온 사람
 ① 동방 박사 : (하늘)만 소망한 사람
 ② 목자 : 신앙의 (식구)를 살피던 사람
 ③ 시므온, 안나 : (성전) 생활
    * 시므온 : (성령)의 사람
    * 안나 : (84)년 기도하던 사람 결혼 생활 7년

■ 3 가지 예물
1. 황금
  (보배) : 내게 있는 것은?
  (불변) : 평생 변치 않을 것인가?

2. 유향
  (성령), 내 마음은 누가 결정하는가?
  (기도), 성령의 인도를 찾고 있는가?
          요한계시록 5:8,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3. 몰약
  (방부), 세상을 닮아 가고 있는가
          주님의 구원만을 가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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