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밤23.1.6 요14:2 십자가 사활이 우리 위한 존재적 위치적 사명적 활동적 영생과 그 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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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밤23.1.6 요14:2 십자가 사활이 우리 위한 존재적 위치적 사명적 활동적 영생과 그 길 마련

서기 0 56 2023.01.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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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타이핑)

230106 금밤

제목 : 십자가 사활이 우리 위한 존재적 위치적 사명적 활동적 영생과 그 길 마련

찬송 : 186장(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본문 : 요한복음 14장 20절 -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다 같이 묵도 드림으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통해 구원 역사 주시고, 오신 주님 사활의 대속으로 제자들과 오늘 우리를 통해, 제자들의 시대와 우리의 시대를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의 구원으로 우리의 안팎을 밝히며, 세상에서 천국을 인간의 세계에서 하늘의 은혜를 겪어보고 비추며 걸어가며 감사할 수 있도록,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시고 그대로 예정 섭리 성취 중에 오늘도 오일 예배로 함께 사오니 오가는 길 지켜주시고, 여러 어려움 또 여러 기쁜 일 또 해외나 군무나, 가정사로 인하여 출타 중인 모든 교인들 곳곳마다 이 시간도 한 해를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이 한해가 천국을 향하는 길이 되게 하시고 매일의 생활이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주님을 통해, 우리 마음의 우리 생활에 우리 눈빛 우리 말투 하나하나에 다 넘치도록 이루어져, 추위 속에 하늘의 은혜로 뜨거워지게 하시고 진리의 빛이 없어 어둡고 혼탁한 세상 속에 가야 할 길이 명확하게 보이며, 사명에 불타고 죄를 향하여 따라가는 저들 되게 해 주옵소서. 결혼과 출산에 시험 인하여 천하가 어지럽고 절망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길을 주신 주님, 흔들리지 아니하고 주신 복 주신 인도를 따라가는 이 밤에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세운 강단들마다 함께 하시되 오일 저녁을 기억하는 우리공회 교회들 위해 더욱 크신 은혜로 함께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1절부터 간단하게 좀 다시 살펴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성찬 후에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이고 주님이 떠날 것을 말씀하시니, 보이는 주님이 없어지면 어떡하나 제자들이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1절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보이는 주님이 없어진다고 큰일 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을 보내서 이 땅 위에 오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는 변치 않는다. 보내서 오신 주님은 보이게 오셨으나 이제 가게 되면 너희들이 볼 수가 없는 주님이 되지만은, 보이는 주님은 좋고 보이지 않는 주님은 불안하고 그 그런 것이 아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주님이 없어지고 사라진다니 모두들 보이는 주님이 없어 걱정하나, 주님은 보이는 주님이나 보이지 않는 주님이나 똑같은데 오히려 보이는 주님이 좀 덜하고 보이지 않는 주님이 너희들에게 훨씬 낫다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볼 수 없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너희들이 본 적이 없으나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을 했으니, 보이게 오신 주님 그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을 따르거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왔듯이 주님의 말씀 인정하고 그대로 순종하면 된다. 그리고 2절입니다.

주님이 아버지 집에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 집에, 쉽게 생각하면 세상은 땅이고 아버지 집은 천국이니 천국에 우리가 가면 살 곳이 많도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천국은 시공을 초월하는 곳이라. 세상처럼 가서 주소나 집을 마련해야 우리가 갈 수 있는 이사나 이민이나 이주와 달리, 안가도 그곳은 우리가 갈 곳은 많습니다. 그런데 왜 주님이 가서 마련하겠다고 하시는가. 보이는 주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을 하게 되면, 그러면 우리가 가는 천국 길이 열리게 되고 우리는 영원한 천국이 우리의 사는 곳이 되어 집니다. 이 어려운 말을 쉽게 내가 가서 너희 있을 곳을 준비하고 데려 오겠다. 이러셨는데 먼 나라에 집 사놓고 이사 준비하고 데리고 오겠다. 라고 적혀 있으나 그렇게 읽지 마시고, 주님이 걸어가시는 길은 십자가의 길 영생의 길 신령한 천국의 구원의 길이니, 눈에 보이는 이사처럼 이주처럼 길을 찾아 사는 집을 마련하는 것처럼 적었으나 신령하게 읽으면 간단하게 다 해석이 되어 집니다. 주님 없으면 주님 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전부 영원한 지옥입니다. 주님이 오셨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십자가에서 죄 없이 죽어야 지옥 갈 우리가 해결이 되고, 주님이 부활을 하셔야 그래야 우리가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오늘의 하루하루에 모든 우리의 언행심사 말하는 것이 ‘언’ 움직이는 것은 ‘행’ 마음은 ‘심’ 그다음 마음으로 생각을 하면 ‘사’자라 그럽니다. 따라 하십시다. 언행심사 말을 하면 뭐라고요? ‘언’ 또 움직이면요. ‘행’ 마음은 ‘심’ 생각하면 ‘사’자가 됩니다.  언행심사. 말하고 움직이고 마음먹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언행심사라 그럽니다.

주님이 죄 없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을 하게 되면 그러면 이 몸은 죄를 지어 한 번은 죽어야 하나 죽어도 이것은 살리게 되고, 그리고 지금 믿는 언행심사의 모든 것은 말씀으로 움직이는 말 행동 마음 생각 언행심사는, 주의 말씀으로 순종하는 그 순간순간 이거는 초상 친다고 없어지고 묘지에 갖다 묻고 그런 것이 없습니다. 이건 죽어도 살겠고 몸을 말합니다. 이 몸속에 담아놓은 언행심사 생애는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을 해야 이게 다 가능합니다. 그 상태, 그 생애, 그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주님이 걸어가신 길이고 주님이 마련하는 천국에 거처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내가 죽고 내가 없어진다니 걱정들을 하는데 너희를 위하여 죽고 부활을 하여 너희 눈에 보이지 아니해야, 그래야 너희들의 몸이 죽어도 부활하고 또 믿는 사람의 언행심사는 부활할 때 그 몸속에 신앙생활 바로 한 언행심사를 담아, 이것이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의 세계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영원히 이어지게 되니, 주님이 죽으러 가서 죽고 부활하고 없어지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이게 참 횡재하는 길이고 복을 받는 길이다. 라는 겁니다. 정상적인 아버지가 집에서 놀고먹으면 돈이 없어 모두들 어려워져야 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추운데 하루 종일 일을 하고 오는 것은 밖에 나가 하루 종일 추운데 일을 한 그만큼 가정에는 돈으로 먹을 것과 따뜻한 이런 가정이 유지가 되는 겁니다. 아버지가 추운데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오는 이 고생이 우리의 밥이고 우리의 따뜻한 가정이 되는 거다. 근데 세 살짜리야 그런 걸 모르니까 좋아하는 아버지 출근할 때 가지 말라고 떼를 쓰고 붙듭니다. 근데 한 여섯 살 일곱 살 되면 아빠가 이렇게 나가서 돈을 벌어야 그래야 너들이 학교를 가고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이렇게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거다. 유치원 예닐곱 살이면 설명하면 아마 알아들을 것 같습니다.

주님이 지금 가신다는 것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제자들이 그러든 말든 걱정을 하고 앉았으니 신앙으로 말하면 예닐곱 살짜리 신앙은 되지 못하고 한 서너 살이 서너 살이나 될런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가르쳤고 너희들이 순종을 한 것처럼, 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을 이루게 되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주님이 되면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이 되고 우리가 천국 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러면 우리의 언행심사 전부를 천국으로 옮길 수 있는 우리가 되어 지니 이것이 바로 주님이 떠나는 거다. 너희 눈에 떠나는 것은 가출이 아니다. 외출이 아니다. 출장이 아니다. 주님이 죽지 않으면 전부 지옥인데 이걸 해결하러 가니까 너희들은 주님 죽으러 가는 길은 안타까우나 그 길이 우리의 구원이구나. 소망 가운데 좋아해야 되는데 안 보인다니까 걱정만 하고 있으니 그러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너희가 있을 처소 집 너희가 살 곳을 준비하러 간다. 저 천국에 가서 내 집 마련하고 온다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성찬 끝나면 바로 잡혀 죽을 겁니다. 십자가에 죽는 이유가 내 죄 없애기 위해 3일 만에 부활을 해버리면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그리고 40일이 지나면 주님은 볼 수 없는 주님으로 사라져버리는데, 사라지는 주님만 가버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볼 수 없는 주님으로 내 속에 내 옆에 내 생활 속에, 나를 주님처럼 살게 하려고 깨닫게 해주시고 믿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이렇게 동행을 할 겁니다.

그 바람에 우리가 주님 살아가셨던 그 걸음대로 우리도 죄를 이기기 위해, 주의 뜻으로 살기 위해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시도도 할 수 있고 실제 실행도 할 수 있고, 실제 실행할 때 주님이 보이지 않게 우리를 붙들고 힘을 주시고 끌어가 버리시니까, 주님은 사라졌는데 사라진 주님이 내 속에 오셔서 나를 주님 걸어가신 그 사활의 생애를 만들어 버리게 되어 진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고 볼 수 없는 주님으로 내 속에 오셔서 내 마음, 내 입, 내 생활, 죽는 날까지 나를 돕고 나를 인도하시게 되는 그 순간순간이 바로 천국의 나의 위치가 되고 사명이 되고 실력이 되고 마련이 되는 것이라. 그러면 요한복음 14장 해석은 전부가 다 쉽게 되어져야 되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다솔이? 이거 이해되면 대학교 위의 대학원 과정이 아마 수월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는 세상 공부식이 아니라 그냥 성경 말씀이라 성경 말씀은 무식해도, 누구든지 양심 기울이면 하나님이 열어주시고 이해시켜 주시고 이게 열리면, 이공계 계통은 몰라도 인문사회계열 공부는 대학이고 뭐하고 있는 대로 다 도통해 버립니다. 누구든지 다 그리 됩니다. 세상 공부할 때도 아마 굉장히 수월할 겁니다. 주산 놓듯이 컴퓨터 놓듯이 숫자를 꿰맞추는 것은 이거는 별도고 인문 사회계열의 공부라는 것은, 금방 한 10분 설명한 이 설명 이해할 수 있고 이해가 되어졌으면 나머지는 전부 다 공부 안 해도 뭐 그냥 굉장할 텐데, 말하자면 이게 논술이고 입시고 이게 대학 공부 그냥 다 떼버리는 건데 3절갑니다.

내가 간다. 가서 어디를 가지요? 저 천국에 가서 자리 마련하고 오시는 가보다가 아니라 가서 주님이 가서 어디로 가지요? 십자가 못 박혀 죽으러 갑니다. 왜 가지요? 내가 죄를 지었는데 주님이 대신 죽어야 내 죄가 없어지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마트에 많은 외상을 달아놨는데 내가 돈 없으면 아버지가 가서 만원 갚아버리면 나는 갚은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죄 없는 사람이 없는데 죄 지은 사람은 죄를 갚지를 못합니다. 죄인이니까. 죄인은 무조건 죽어 지옥을 가야 해결이 됩니다. 주님이 오셔서 대신 죽어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야 우리의 앞날이 열리기 때문에, 성찬의 마지막을 드시고 다음 날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러 간다. 너희들 죄 해결하기 위해서 내가 죽으러 간다. 자살이 아니다. 외출이 아니다. 독립운동이 아니다. 만백성 인류를 위한 그런 보편적인 복지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 된 하나님의 자녀의 죄를 대신 십자가에 걸머지고 죽어버릴 거다. 그러면 믿는 우리의 죄는 다 없어져 버립니다. 얼마나 좋으냐. 죄만 없어지면 천국 간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야 우리 천국이 마련되는 겁니다. 그리고 부활을 하셔야 천국 안에서 영원토록 살아가는 우리의 생애가 우리의 실상의 것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십자가에 죽으러 가는 길이다. 이게 십자가에 죽고 나면 삼일 후에 부활하는 길이다. 그 죽고 부활하는 것이 바로 천국을 마련하는 길이요 마련된 천국이요 하나님의 세계다. 공간적으로 적어주셨으나 이 공간적인 기록을 따라 합시다. 존재적으로(존재적으로), 위치적으로(위치적으로), 사명 적으로(사명 적으로), 활동적으로(활동적으로).

금방 몇 가지 얘기했죠? 앞에 여학생들. 금방 그냥 따라만 했나요? 다솔이 네솔이. 네솔이 인가요? 첫째는? 존재적으로. 둘째는? 위치적으로. 셋째는? 사명 적으로. 넷째는? 활동적으로. 그냥 이 말 저 말대로 늘어놓는 거 아닙니다. 존재적으로라는 말은 왕은 왕이라는 존재 자체가 온 나라의 최고입니다. 왕이 옷을 험한 거 입었다고 거지 되는 거 아닙니다. 임금님 민간을 순시하기 위해서 변장도 합니다. 임금님이 전쟁 났다고 군복을 입으면 군인 되느냐 그래도 임금입니다. 왜 그렇지요? 존재적으로 이쪽에 세 번째 줄까지. 셋째 줄은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남자가 여기 앉아 계시는 분계시나요? 태어날 때 장애가 있으면 이쪽에 앉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제일 저쪽 줄은 다 남자들인가요? 남학생들 다 맞나요. 아무리 여자 되라고 부추겨도 그런 거 하는 거 아닙니다. 장애는 하나님이 주시면 가지고 나오지만은 인간이 작정을 해서 자기를 장애자로 뒤집는 것은 자해입니다. 공자가 알면 난리 납니다. 공자가 알면. 부모한테 받은 것은 머리카락도 손대지 말아라. 목숨 걸고 이게 유교입니다. 이게 5천 년 이 나라의 법도입니다. 무식한 것들이. 못된 것들이. 남자 여자를 바꾼다는데 머리카락도 손대지 말아라. 이게 공자의 수천 년 철학입니다. 정치노선입니다. 이런 걸 건드는 놈들은 공자가 와서 개 패듯이 패가지고 그냥 저 지옥으로 데리고 가버려야 됩니다. 호랑이가 물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죽은 공자가 잡아가야 될 일입니다.

신체발부 그다음 뭐지요. 뭐라고? 신체발부 수지부모? 아예. 살 갓 신체. 그 다음 머리카락 이발 발, 머리카락 하나 피부하나 손톱하나 신체발부 이거는 부모가 줘서 받았는데 어디다 대고 그걸 갖다가 자르고 그냥 훼손을 해? 안 돼! 그래서 저 조선 사람들은 머리를 갖다 이렇게 길게 기르고 다닌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 피부에 긁히기라도 하면 막 부모한테 죄인입니다. 얼마나 걱정을 하십니까. 하고 그냥 부모가 죽으면 묘지에 가서 울고 난리고 다 그럽니다. 그것도 심하니까 먹고 사는 게 없어서 할 수 없이 지금처럼 하고 있지만은, 아이의 몸이 긁히고 상하면 아이는 한 번 울고 말지만은 부모의 마음은 죽었다 살아납니다. 부모들 마음이 그런가요? 요새는 신식부모는 안 그런가요? 아이의 피부에 긁히기라도 하면 막 부모의 마음은 그냥 못 견딘답니다. 아까워서 그래서 머리카락 하나도 손톱 하나도 벌벌 떨며 조심하게 자기 몸을 관리하는 것이 그게 인간이며 효도의 시작이다. 유교가 그렇습니다. 성경은 단정하게 이발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해라 부끄럽고 창피한 짓은 하지 말아라. 이렇게까지 돼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흉내 내지마라 그건 성경에 적어놨습니다. 여자는 남자 흉내 내지 마라. 이런 거는 안 가르쳐도 기본입니다.

하나님은 남자로 만들어 놨는데 이게 태어나면서 고장이 나면 장애라고 그럽니다. 장애는 눈도 있고 발도 있고 더러 있습니다. 근데 멀쩡한 것이 자기 손가락을 끊어버리고 자기 발가락을 끊어버리고 군대 안 가려고 자기 눈을 갖다가 하나 빼버리고 이러면, 그 뭔 할 짓이 없어 그런 짓을 합니까. 그게 보통 미친놈들이 아니지 그러면. 하물면 남자가 여자 된다고 수술해 버리면 그건 더 미친놈들이지. 이래 말을 해도 또 잡아 갈런가. 이거 팔 장애 다리장애 귀 장애 눈 장애 코 장애하고 이거는 비교도 안 됩니다. 남자 여자가 고장이 나버리면. 이게 태어나면서 고장 난 것은 하나님이 그럴 필요가 있어서 그랬지만은, 자해를 하고 자상을 해가지고 스스로 그런 짓을 하고 자랑을 하고 돌아다니면, 속으로 꼴값 하네. 그 꼴값 앞에 단어가 뭔지 다 아시지요? 병신 꼴값 하네 그 말입니다. 어디 할 짓이 없어서. 공자가 야단 칠 거고 우리는 주님이 오셔서 내 죄를 해결해야 천국이 마련됩니다. 그래서 내 죄 해결하러 죽으러 가신 것이 주님이 가는 길이고 주님이 마련한 천국입니다. 갔다 와야 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어버리면 해결됩니다. 십자가에서 죽기만 하면 지옥만 해결이 됩니다. 근데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후에 부활을 해버리면 지옥이 해결되는 순간에 천국이 열리고 천국 안에 모든 걸 다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게 되는 그 과정이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배하러 간다.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을 한 겁니다.

그 처소를 예비하고 나면 3절에 다시 와서 너희를 영접해서 나 있는 곳에 데리고 가리라. 공간적으로 와서 데리고 가야 가고 그럴 것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어버리고 부활을 해버리면 그러면 우리는 천국 갈 사람이 되어 지고, 그리고 내 마음 내 생각 내 행동 내 말 한마디까지 부활하신 주님이 보이지 않게 내 속에 오셔서 내 생활 속에 오셔서, 옆에 친구들 욕한다고 같이 욕하는 거 아니다. 말조심하자 그럴 때 자기가 말 한마디 잘 조심하면 그 말투 곧 말씨는 천국 갈 말투가 된 겁니다. 천국 가는 길이 열려버렸고 그 말투는 천국에서 쓸 말이 되기 때문에 벌써 그 말투는 천국에 있을 곳을 마련을 한 겁니다. 나는 죄를 지어놓고 망하는데 옆에는 열심히 해서 잘 되면 저 친구 없어져서 코나 깨졌으면 좋겠다. 그냥. 원서 내다가 실수로 떨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것이 시기인데 그런 게 질투인데 그건 자기가 자기 스스로 생각해봐도 그건 잘못된 질투 아닌가요? 그건 경쟁이 아니고 그거는 죄요 그건 질투입니다. 그런 것을 주님이 내 마음속에 오셔서 그 더런 놈의 마음 그런 거 없이 버려라. 열심히 노력한 친구가 실수로 엎어져 깨지는 걸 좋아하는 그런 나쁜 마음은 너한테도 좋지 못하다. 너한테. 그런 마음 없애버려라 주님이 우리 양심을 통해 이렇게 가르쳐 줄 때, 예전 같으면 나는 놀고먹고 친구는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 날 놀고먹은 나는 우연히 100점 맞고 열심히 공부한 친구는 턱 떨어져버리면, 공부 안하고 좋게 생겼네. 이걸 좋아하던 그 마음을 이런 나쁜 마음은 찢어내버리고 개미에게서 배우라 하신 말씀처럼, 이제는 주신 범위 따라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주시는 대로 주님이 필요해서 주셨겠지 그렇게 받고, 나보다 더 열심히 해서 더 성공하는 아이가 있으면 그건 부러워하고 또 따라가면 되는 거고, 나보다 더 깨 흘러서 나보다 더 망친 아이가 있으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 되겠다. 이렇게 자기의 자세를 뜯어 고쳐버리면 그 뜯어고친 그 마음은 내가 천국 갈 때 가져갈 심보겠습니까 지옥에 버리고 갈 심보겠습니까. 그 마음 그 말투 그 행동 이거는 딱딱 추려서 내가 천국 갈 때 안고 가야 되는 그런 천국에 맞는, 천국에 가야 되는 천국이 이런 마음의 본거지가 되는 것이 주님이 마련해 놓는 구원의 길입니다.

주님이 가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주님이 부활을 하셔야, 그래야 볼 수 없는 주님으로 내 생활 속에 내 마음 속에 내 말 속에 내 양심 속에 주님이 오셔서, 그 양심도 그런 양심 버리거라. 지식도 그런 지식은 바꿔 버리거라. 기쁨도 복된 기쁨을 가지 거라. 말투도 주님이 볼 때 아름다운 말투로 바꿔 버리거라. 그래서 말이 바뀌고 눈빛이 바뀌고 자세가 바뀌고 과거는 땀 흘리는 걸 우습게 알았는데 이제는 땀 흘리는 것을 귀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말씀으로 살다가 돈 못 번 것은 주님 앞에 감사하고 말씀으로 살다가 주시는 경제와 나의 위치와 모든 것은 감사하는 사람으로 나라는 사람이 바뀌면, 나라는 사람의 지식이 바뀌면 나라는 사람의 행동이 바뀌면, 하나씩 둘씩 바뀌면 바뀌는 만큼 말하자면 왕의 아들은 존재적으로 왕자입니다. 왕자는 키가 커서 왕자 아니고 잘생겨서 왕자 아니고 왕자는 글을 잘해서 왕자도 아닙니다. 왕자가 칼싸움을 잘해 왕자 됩니까. 아버지가 왕이면 아들은 무조건 왕자입니다. 존재적으로 이거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믿는 사람은 주님이 십자가 죽고 부활함으로 나를 구원하는 순간부터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왕의 나라의 왕자가 특별하듯이 하나님 아버지 나라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은, 누가 욕을 하든지 말든지 이거는 타고난 존재적으로 아예 존재가 다릅니다. 모든 택자 모든 믿는 사람은 존재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은 지옥 가고 싶어도 못 갑니다. 가는 길이 없습니다. 무조건 천국입니다.

주님이 천국까지 가서 나올 자리 마련하고, 신풍교인 200명 300명 올 동네 하나 마련하고 애쓰고 와서 또 데려가고 그러지 않아도, 십자가에 가서 죽고 부활해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우리의 천국 우리의 영생은 마련이 되어 지는데 왜 마련이 되느냐. 주님이 십자가 죽고 부활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역적이었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원수였는데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존재가 바뀌어버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도장이 찍혀버립니다. 호적에 올라가 버립니다. 존재적으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면 하나님 아버지가 가는 곳 하나님 아버지 나라는 전부 다 우리 것입니다. 존재적으로 아들이니까 아버지 것은 다 아들 겁니다. 이게 존재적으로 우리의 살 곳 우리의 거처 우리의 갈 길을 마련하신다는 뜻입니다. 첫째. 그 다음 저 문유정 존재적으로 두 번째는 뭐라고 그랬던가요? 위치적으로 그랬나요? 위치적으로. 존재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는데 왕궁의 왕자가 되었는데, 어떤 왕자는 세자도 있고 어떤 왕자는 세자의 동생, 동생 막내도 있고 이게 위치입니다. 왕자인데 왕자 중에 더 올라가면 세자도 되고 애 먹이면 세자에서 끌어내리기도 하고, 세자 안 됐다고 그것도 강아지가 되고 원수가 되고 역적이 되고 그렇습니까? 위치적으로.

하나님께서 이 사람은 하늘나라에 장관 정도를 시켜야 하늘나라가 잘 돌아가고 좋을는지, 이 사람은 하늘나라에 문지기나 시켜야지 이 사람한테 하늘나라 장관 맡겨 놨다가는 교통이 엉망이 되고 복지 엉망이 되고 행정이 엉망이 될는지, 세상 나라는 우리 편이면 있는 대로 그냥 실력이 없든 있든 그냥 다 갖다 좋은 거 다 뿌려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 한 5년 뒤에 보면 양아치가 뭐도 하고 도둑이 뭐도 하고 사기꾼이 뭐도 되고 5년 지나면 줄줄이 다 나옵니다. 정직한 대통령이면 실력 있으면 친구도 장관 원수라도 실력이 있고 국가에 좋으면 장관 그러면 이제 그 대통령은 좋은 사람일 겁니다. 혹시 그런 사람 보셨습니까?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 편이 아닌데도 교통부 장관은 당신이 해야 이 나라의 교통이 잘 돌아가겠다. 이왕이면 내 편이 좋겠지만 내 편 속에는 아무리 찾아봐야 교통 전문가는 너 아니고는 안 되겠다. 교통은 네가 책임져라. 국방부는 평양 저놈들이 꼼짝도 못하는 데는 내 편이 아니라도 네가 국방부 장관을 해야 저 놈들이 벌벌 기겠다. 이러면 좋은 대통령입니다. 세상은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잘한다는 게 뒤죽박죽도 되고 다 해 먹으면서 겉으로 페인트만 칠해가지고 잘한 척 쏙 빠져나가는 미꾸라지도 있고 이런데, 세상은 다 그런데 하늘나라는 완전자 하나님이 이 사람을 하늘나라 이쪽을 맡기지 않고는 안 되겠다. 무조건 맡기십니다. 이 사람을 이쪽에 맡겼다가는 큰일 나겠다. 절대 안 맡깁니다. 하늘나라에 손양원 목사님을 저보다 위에 놓겠습니까. 손양원 목사님께 제가 천국 가면 하나님이 손양원 목사님한테, 저 이 목사 따라다니면서 심부름해라 그럴 것 같습니까. 말하자면 이런 게 위치적으로라는 말입니다.

존재적으로 기본적으로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시면, 죄인 하나님의 원수 지옥 갈 마귀자식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어버립니다. 존재 신분이 바뀌어버립니다. 이게 천국과 우리의 영생을 마련하러 십자가로 가는 주님의 길이요 십자가에서 부활하고 나면 그다음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는 존재적인 거처입니다. 영원무궁토록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라. 오늘은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나 죽고 부활할 때는 천사와 같이 되어 남자여자 구별할 것 없습니다. 세상 살 때의 모습은 그대로 가지고 가지만은 우리 눈에 남자로 보이냐 여자로 보이냐 그런 것은 상관이 없이 초월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마디로 줄여 아들이라는 겁니다. 딸을 무시한 것이 아닌데 공연히 여자들이 그냥 콤플렉스가 있어가지고, 왜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만 있고 하나님의 딸은 없냐. 여자 무시 하느냐 악을 악을 쓰는데 그 악 쓰는 것이 콤플렉스가 있어 그렇습니다. 콤플렉스를 우리말로 김준수 선생님 뭐라 그러나요? 열등감, 열등감. 열등의식. 자기 속에 못난 걸 깔고 있다가 뭐라 하면 벌컥 해버립니다. 저는 여수 신풍교회 담임 목사가 자랑스러워서 교회 차에 전남 넘버 딱 달고 전국을 일부러 댕기는데 전남 여수에 콤플렉스 가진 교인들은, 저 객지 갈 때는 전남 넘버 그거 떼고 가시라고 그럽니다. 저는 자랑스럽게 이렇게 들고 가는데 그 콤플렉스 때문에 그런 겁니다. 콤플렉스가 없니, 없니 해도 속에는 다 있다는 얘기죠 그런 걸 꼴값이라 그럽니다. 꼴값.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는 너무 위대해서 존재감은 끝없이 있어야 되고 감사는 끝없이 있어야 되고 열등감 그런 거는 쓰레기통에 다 쳐 넣어버려야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흑인이든 꼬마든 어른이든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로 믿는 사람 되는 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 나위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게 믿는 사람입니다.

세상 살 때 하나님이 맡긴 내 주머니에 돈은 없고 공부는 없고 세상 사람들이 인물은 없다고 그럴지라도, 위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만물이 전부 다 내 밑입니다. 어깨 힘 딱 넣고 사는 게 믿는 사람입니다. 이게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는 바람에 우리에게 주어졌고 우리 신분이 뒤바뀌어 버린 겁니다. 예전에는 죄를 지어 역적이었는데 마귀 자식이었는데 지옥의 백성이었는데, 주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을 해버리는 순간 마귀자식이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돼 버렸습니다. 지옥 백성이 하늘 백성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이게 존재적으로 우리가 있을 곳 우리가 갈 곳 우리가 앉을 자리입니다. 그건 하늘나라까지 가서 자리를 마련해야 데리고 가고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십자가 가서 사활 대속 이르는 순간 마련되어 버렸습니다. 두 번째 위치적이라 그 말은, 존재야 하나님 아버지의 귀한 아들이 됐는데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면, 학교도 10번 가는 학생과 한 번 가는 학생이 다를 거 아닙니까. 시험 준비도 시험문제 5번 풀어본 사람하고 50번 풀어본 사람이 나중에 점수가 다를 거 아니겠습니까. 1등 5등 100등 쭉 나오면 100등 200등 다 위치가 다를 거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는 자녀인데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절반 믿고 가는 사람은 말하자면 하늘나라 절반 정도입니다.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은 저 꼭대기가 되어 가지고 잘 보이지도 않을 겁니다. 저는 중간쯤 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밤에 화투 치는 재미에 뭐 하려고 교회가? 그러고 앉아는 사람은 천국은 들어가도 저 바닥일 겁니다. 위치적으로는 알아서 네가 골라봐라. 아버지의 아들에게는 똑같은 자격을 주셨는데 학생에게 똑같이 공부하고 준비할 기회를 줬는데, 열심히 한 사람 절반 한 사람 놀고먹은 사람 당연히 등수의 위치가 다르겠지.

주님이 왜 십자가 죽고 부활을 하러 가시느냐 날 대신 죽고 날 대신 부활하고 나면 존재적으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됩니다. 이 땅에서부터 영생의 천국은 다 우리 겁니다. 우리 것은 우리 것이나 그 천국에서 내가 상중하 그건 우리에게 자유 하도록 맡겼으니, 주님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자기가 시시해서 버리는 것은 할 수가 없고 위치적으로. 세 번째로는 사명적이라고 그랬던가요? 사명 적으로. 사명 사명이라니? 어떤 사람은 교인 전체를 위해서 평생 기도로 충성하는 분. 발이 아파 전도 다닐 수도 없고 심방 다닐 수도 없고 아는 게 없어 어느 가정 갈 수도 없고, 말해 줄 것도 없고 그냥 우리 교인들 잘 믿고 하늘에 복을 받았으면 좋겠다. 애 터지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늘 기도하는 사람 기도에 사명 받은 사람 어떤 사람은 그런 사명. 어떤 사람은 건강하니까 날래니까 열심히 다니면서 우리 교인들 신앙생활 잘 하도록 밀어주고 끌어주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을 거고. 이렇게 사명이 다 다릅니다. 눈만 귀하다고 눈을 세 개 네 개 달고 댕기면 동물원에도 못갈 겁니다. 괴물이라고. 하나도 관계없이 온 몸은 다 필요합니다. 위치적으로 거기가 필요하고 사명 적으로 그런 일이 다 필요합니다. 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존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 위치적으로 어떤 사람은 눈 위치 높은데 발가락은 낮은데, 우리끼리는 발가락이 낮아서 낮게 볼 수 있으나 주님은 낮은 자리 간 발가락한테 너 고생한다. 네가 하늘나라에서 제일 높다 이러실 겁니다. 불리한 거 없습니다.

발은 걷는 사명 눈은 보는 사명 귀는 듣는 사명 다 주님을 머리로 한 몸 된 영생의 나라에 없으면 안 되는 사명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활동적으로 믿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마음껏 믿고 마음껏 믿고 실컷 믿고 넘치게 믿어도 주님의 사활의 대속이 밀어줍니다. 신풍 삼거리에서 그냥 공부를 너무 잘해서 저 하버드 대학 유학을 가도 되는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하버드 대학 아마 1년 등록금이 한 6만 불? 7만 불? 우리나라는 한 해 한 8천만 원 갖다 줘야 됩니다. 4*8=32 근간 공부 잘해서 하버드 대학 4년 졸업하려면 한 3~4억 쏟아 부어야 됩니다. 아버지 엄마 은행의 잡혀도 그 안 나올 겁니다. 근데 예전에는 대학만 나오면 좋은데 지금은 대학원 안 나오면 또 필요도 없거든요. 대학까지 했는데 대학원을 또 2년 돼야 되니까 6년, 6년 6*8=48 이제 5억. 거기까지 해놓고 이제 박사가 눈앞인데 그 박사 5년짜리 해야지 5년 더하고 나니까 한 10억. 이 아이의 학습력과 공부의 성적은 하버드 대학을 가겠는데 부모가 탈탈 털어봐야 2억도 안되는데, 그게 부모의 실력이 없으면 못 밀어주는 겁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사도 바울이 돼도 좋고 손양원이 돼도 되고 성자가 돼도 되고 천사가 돼도 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말씀으로 신앙으로 마음껏 해봐라 이렇게 밀어줬는데, 밭팔아서 뭐 사 먹는다고 말이지. 그 등록금 받아가지고 만화방 댕긴 놈들 보셨습니까? 우리 때는 등록금 받아가지고 빵집 만화방 돌아 댕긴 놈들이 있었고 요즘은 등록금 받아가지고 어디를 기 돌아 댕길까. 요즘은. 시대마다 다르겠지. 그런 놈들이나 호랑이가 좀 물어봤으면 좋겠는데 부모가 손 찔끔하면 아동폭행으로 잡아가니 호랑이가 그런 놈들 좀 잡아가면 좋겠는데 이 나라에 호랑이가 한 마리도 없답니다.

이게 주님이 걸어가신 길 마련하신 것입니다. 이걸 마련하느라고 각오 마련한 것은 뭐 복잡할 것 없습니다. 나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함으로 다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오늘도 내일 올해도 말씀으로 잘 살아야 되겠다. 이것이 하늘나라 마음껏 차지하는 방법입니다. 차지할 수 있도록 주님이 마련해 놨기 때문에 내 것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 기뻐하실까 그래만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늘 효자들이 안 믿어도 효자들이 부모 생각해서 좋은 사람 되듯이, 우리는 주님 생각함으로 좋은 사람 되면 이게 하늘나라 영생 전부를 다 차지하는 일이고, 부모 생각해서 좋은 학생이 되는 거나 하나님 생각해서 좋은 학생 되는 거나 뭐가 차이 날까요. 부모 생각하고 좋아지는 건 지 노력만큼 밖에 좋아지지 못합니다. 주님 생각함으로 좋아지는 거는 내 노력만큼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들이 부어버립니다. 다른 사람이 노력한다고 따라오지를 못하는 길입니다. 다 그런 걸 평생 보고 많이 보고 굽이굽이 보고 보고, 너무 많이 보고 너무 좋아서 우리 신풍교인들에게 애 터지게 부탁을 하는데, 애 터지게 부탁을 하는데 뒤로 시그덕 시그덕 하고 웃으면서 벌 소리 하네 잔소리 하네, 했던 소리 한 번만 들으면 저 그냥 다음 시무투표 때 그냥 낙제를 시켜서 고향으로 돌려보내? 그런 생각들 하면 곤란합니다. 제 방에 제가 모셔서 또는 제 방에 찾아오셔서 제가 10번 100번 부탁한 분들 여기 계시지요. 연보하라 그랬습니까? 공부 잘하라 그랬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현실에 아무리 봐도 결혼해야 될 때가 아닌가? 미루지 말고 고맙게 얼른 할 일이지 뭘 모두 다 발로 차 가지고 다 쓰레기통에 놓고 앉아가지고. 나중에 어마어마하게 고생합니다. 생고생하고 피눈물 날 겁니다. 그때는 내가 그분들 뒤 꼭지에다 대고 백 번 천 번 말할 때 웃더니마는 꼬시다고 그러지 그때 같이 울어주지는 않을 겁니다. 이게 냉철한 판단입니다. 말씀으로 살고 주의 뜻 생각하며 다 복된 한 해를 만들어 보십시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사활로 하나님 아버지 아들로 만들어 버렸지. 우리에게 필요한 위치 사형 주셨지 마음껏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늘의 은혜로 밀어주시지. 세상 걸 가지라 해도 바빠서 못 가지고 주님 앞에 귀한 복된 걸 가지느라고 모두들 열심히 달려보십시다.



1차: K.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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