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새23.1.28 사49:8 오늘은 할수 있는 최선 충성과 의탁으로 평소 준비해야 할 한정된 은혜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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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새23.1.28 사49:8 오늘은 할수 있는 최선 충성과 의탁으로 평소 준비해야 할 한정된 은혜의 때

관리1 0 54 2023.0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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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토새

제목 : 오늘은 할 수 있는 최선 충성과 의탁으로 평소 준비해야 할 한정된 은혜의 때

찬송 : 97장(내 주의 보혈은)

본문 : 이사야 49장 8절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이사야 시대는 다윗 이후 몇 백 년 세월이 지나가면서 조상 대대로 쌓아 놓은 죄가 많아 이거 그냥 둘 수는 없으나, 자녀에 대해서 부모의 사랑이 오래 기다리는 것처럼 애터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마냥 기다리듯 기다리던 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기다려 주려고 해도 더 기다리면 안 되는 시점이 되었을 때에, 이사야를 보내셨고 이사야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해 붙이듯 거침없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책망했고, 이사야의 이 외침 때문에 한 백 몇 십 년 더 이스라엘의 멸망이 미루어집니다. 비느하스가 창을 들어 둘을 죽임으로 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을 걸 미루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때에 그 진노를 받아야 되는 사람을 먼저 야단치면 깨우쳐 돌아설까 하여 기다리시는 원리입니다. 이사야의 외침 때문에 망할 이스라엘이 백 몇 십 년이나 미뤄졌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말씀은 전체적으로 야단치는 것이 좀 혹독합니다. 이사야 1장부터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기 하나님 자기의 구원의 주님을 배신하여 하나님이 진노를 하신다.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딱 매 맞을 가정 매 맞을 시대를 슬금슬금 감싸 그릴 수 있지 그러면 하나님의 매가 더 크게 갑니다. 잔인한 사람입니다. 아합과 같은 왕에게 아 그럴 수 있지 그러다가 여호사벳이 그 죽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갔다가 그 아들 여호람이 결국은 예후의 칼에 죽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 있을 때마다 늘 야단칠 수는 없으나, 이건 하나님의 칼 하나님의 진노가 더 이상 미뤄지지 않겠다 할 때는 그때는 가까운 사람이 사랑함으로 외쳐야 될 때도 있는 겁니다. 인간끼리는 투닥거려도 하나님의 진노가 미루어지는 그런 소망이 있고.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준비가 되었는데, 죄 짓는 죄인을 이리 보듬고 저리 다독거리고 막아서고 나가면 큰일 납니다. 이 때를 잘 보셔야 되는데

이사야 49장 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말씀은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말씀입니다. “은혜의 때에” 마태복음 25장으로 말하면 대낮에는 얼마든지 기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어려움 없이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할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없는 것을 달라 하지 않는다. 대낮에 기름 준비하는 것은 그냥 가면 되고 사면 됩니다. 허나 밤중이 되면 기름집 문을 다 닫아버립니다. 주유소 문 닫으면 응급조처 하면 되지 않겠는가? 주유소 기름은 문 닫았는데 빼내는 방법이 있고 주인을 불러다가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면, 신앙의 기름 준비하도록 주신 낮에 기회는 밤중이 되면 하늘이 두 쪽 나도 그거는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는 누구든지 그 기회를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는 그 기회가 지나가면 에서가 뒤에 울며 매달리고 통곡을 해도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인간을 상대하다가 안 되면 돌아가고 안 되면 뇌물로 해결하고 안 되면 드러누워 해결하고 별의별 방법으로 인간사 안 되는 것이 있더냐? 사람이 하는 일에 안 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별의별 방법이 다 있어 생쥐 이물 빼먹듯이 이리 가도 안 되면 저리 해보고 저리 하다 안 되면 또 이리 해보고. 인간 처세술은 세상과 인간 상대할 때만 써야 되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실 때 그때 기도하고 그때 은혜를 받아두면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기도하면 되는 때 기도해서 약속 받아 놓고. 그다음 “구원의 날에” 환란이 닥쳐버릴 때에 그때 기도한 그 기도가 낮에 준비한 기름이 되고,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그런 환란 때에 주님이 평소 기도해 놓은 것 때문에 직접 역사하시면 모든 것은 쉬워집니다. 오히려 좋아집니다. 준비할 때가 있고 환란의 때가 있습니다. 공부할 때가 있고 시험 쳐야 될 때가 있습니다. 살 수 있는 때가 있고 하나님이 불러가야 될 때가 있습니다.

불러가지 않는 때는 자살하겠다고 설쳐도 자살이 되어지지를 아니합니다. 불러 가실 때가 되면 천만금을 드리고 대학병원 안에 있어도 하나님께서 콕 집어서 데려가십니다. 생사만 하나님이 주권 하시는가? 결혼도 그렇습니다. 환란과 환란을 준비할 수 있는 기도도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우리가 이리 살아도 되고 저리 살아도 되는 것처럼 넉넉하게 우리를 풀어놓고 계십니다. 이걸 기계로 노예로 짐승으로 기르는 것이 아니라 완전자 하나님 자유의 하나님이 완전자로 우리를 길러 가시고 자유를 가진 인격자로 우리를 기르시기 위해 우리를 넓게 길러가기 때문에, 구약은 조금 틀어지면 바로 손을 대는데 신약은 한참 죄를 지어도 좀 놔두고 더 지켜보시고 한참 잘해도 복을 바로바로 주지 않고 좀 기다렸다가 주시고 그럽니다. 간섭이 가까우면 사랑하는 사람이고 간섭이 넓게 좀 푸짐하게 그리 되는 사람 특별히 매 맞을 일이 늦어지는 사람은 그건 사생자라. 그건 붙여놓은 아들이라. 이래도 저래도 그냥 좀 놔둬 버립니다. 잘못했을 때 간섭이 빨리 오고 혹독하게 오면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잘했을 때 보상이 많이 오면 그건 복 받은 게 아니라 인간 취급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얼마든지 기름 준비할 수 있는 때 이때가 은혜입니다. 낮에 기도하고 낮에 기름 준비 많이 해놓으면 어떤 밤이 와도 밤이 아무리 길어져도 깊어져도, 기름통 가진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는 주님이 늦어도 어두워져도 기름통에 기름이 짱짱하면 그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리 위대해도 준비한 기름이 모자라면 이거 기름 다 하기 전에 오셔야 되는데 늦어지면 어떡하나? 애간장이 타는 일입니다. 그때 주님에게 좀 일찍 오시라. 주님을 독촉해서 일찍 오시라. 지가 하나님입니까? 주님을 일찍 오시라 할 게 아니라 얼마든지 기름을 준비할 수 있는 대낮에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를 했어야 됩니다.

평소에 기도하는 마음. 기도란, 이러시라 저러시라 그게 기도가 아니라 주님 뭘 원하시는가? 이걸 살펴 하나 둘 하나 둘 쌓아가고 주의 뜻을 찾아가고 또박또박 행동해 놓으면, 인간이 넘어갈 수 없는 그런 환란의 때에 다른 사람은 난리라도 우리는 찬송하며 감사하며 걸어갈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1차-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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