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과 '부서 책임자'에 대한 부탁

예배당

예배당으로 아끼고 조심해 주셨으면,
모든 분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이고, 신앙에 유익하도록 노력했으면 합니다.

'강단'과 '부서 책임자'에 대한 부탁

서기 0 90 08.14 09:19

1. 강단을 맡은 분들과 수고할 내용

⑴ 범위

예배를 위해 전체 교인의 앞에 나오는 분들을 '강단 인도자'라 합니다. '예배'를 인도하는 분은 현재 ① 설교자 ② 주일 사회자 ③ 찬송 인도자 ④ 반주자, 이렇게 네 종류가 있습니다. 이 4 종류를 합해서 '예배 인도' 또는 '강단'이라고 합니다. '강단'이란 좁게 줄이면 설교자를 말하고, 조금 넓히면 예배 인도의 순서를 맡은 사람입니다. 


⑵ 의무

예배 인도자는 모든 교인들의 앞에 나오는 문제 때문에 '주일'과 '예배' 참석이 필수입니다. 찬송의 반주자는 기본 신앙만 되면 반주의 실력으로 선발을 하지만, 일반 교인들의 눈에는 예배 때 강단 앞에 나오는 분이어서 최소한 주일과 평소 예배를 지키지 않으면 교회를 잘 모르는 교인들에게 주일과 예배를 빠져도 된다는 인식을 심게 되어 주일과 예배를 꼭 지켜야 합니다. 주일과 예배는 이어 지는 다음 글에서 설명합니다. 



2. 예배의 의미와 분류

공회는 많은 면으로 다른 교회와 다르지만 '예배'에 대한 인식과 분류가 여러 면에서 아주 다릅니다. 


⑴ 예배의 의미

다른 교회는 예배의 형식이나 모습이나 절차를 중시합니다. 그런 것이 싫어서 천주교에서 나왔다면서 결국 세월 속에 돌고 돌아서 천주교를 향해 가면서도 느끼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예배의 내용에 중심을 둡니다. 예배의 내용은 말씀이 중심이며 이 면을 조심하다 보니 저절로 예배의 모습과 진행이 다른 교회들과 다르지만 일단 우리의 예배는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 보면서 우리가 매일 살아 가는 현실에 이 말씀으로 정말 살아 보려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중점을 둡니다. 

 

⑵ 예배의 종류

예배의 내용은 모두 같으나 예배로 모이는 시간에 따라 ① 주일 예배 : 오전과 오후 예배  ② 저녁 예배 : 수요와 금요 저녁 ③ 새벽 예배 : 매일 4:30에 모입니다. 모든 예배는 교회 전체의 예배이며 한 예배를 1 부 2 부로 나누지 않습니다. 예배와 교회의 단일성 때문입니다. 또 '찬양 예배' '수요 기도회' '청년 헌신 예배' 등의 기타 예배는 최대한 줄이고 있으며 사실상 배제해 왔습니다. 예배는 그냥 예배지 예배 앞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죄 되지는 않으나 최대한 피해 옵니다. 


매년 5 월과 8 월의 첫 주일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11 회의 산 집회가 있습니다. 교회의 고정적 정식 예배는 '주일' '삼일 오일' '새벽' 예배지만 평소의 부족을 보충하고 앞 날을 준비하기 위해 공회는 소속 모든 교회가 평소 생활을 배제하기 위해 산에서 과거 교통과 시설 때문에 4 박 5 일의 집회를 이제는 3 박 4 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의 예배가 정식이고 집회는 보충이지만 보충의 집회를 통해 평소 정식 예배가 바르게 설 수 있기 때문에 집회는 평소 예배와 같이 진행해 왔습니다. 1957년부터 시작 되었고 초기 몇 년 동안 과도기를 거치고 1960년대에 기초가 닦이고 1970년대를 통해 자리를 잡았으며 1980년대 10여 년을 통해 오늘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의 30여 년의 집회 때 배운 것을 가지고 1989년부터 30여 년을 복습하였고 2018년부터 지난 날 배우고 복습한 것을 이제는 집회마다 하나씩 정리를 하며 우리가 사는 오늘과 다음 세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3. 강단 진행자의 의무

예배 때 모든 교인들의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분은 '설교자' '사회자' '찬송 인도자' '찬송 반주자'로 크게 4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 중에 설교와 사회는 신앙도 앞에 있어야 하는 찬송 인도와 반주는 찬송을 앞에서 이끌 수 있고 반주로 맞출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앙은 최소한으로 맞추되 기본적으로 주일과 예배만은 꼭 지킬 수 있는 분 중에서 임명을 했습니다. 찬송 인도자나 반주자가 주일에 입원이나 사고 등도 아닌 일로 결석을 하면 모든 교인에게 표시가 나는데 어린 학생이나 신앙을 출발하는 분들은 찬송 인도자나 반주자의 신앙을 알지 못하고 앞에 선다는 모습만 보고 교회의 모범적인 분이라고 여기는데 이런 분들이 주일과 예배에 문제가 생기면 바쁠 때는 빼도 된다고 생각할 수가 있고, 이 것은 교회가 소리 없이 무너 지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설교나 사회를 서는 분은 이런 정도의 문제는 원래 없고 우리 교회는 찬송 인도자도 이런 문제가 없으나 찬송 반주는 따로 부탁할 만한 분이 없어서 학생이나 청년에게 부탁해 오고 있습니다. 주일 반주에게는 주일과 주일 예배는 무조건 지켜야 하고 앞으로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고 임명합니다. 주일에 맡은 찬송의 반주를 위해 학교나 전공이나 취업이나 결혼까지라도 최소한 주일과 주일의 예배만은 지키겠다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예상 못한 일로 실수는 할 수 있으나 그런 실수는 한두 번이라야 하고 이후에 반복이 되면 교체를 하게 됩니다. 이런 내용을 적는 것은 아마 처음일 듯한데 세월 속에 다른 교회들처럼 우리 교회조차 따라 가는 것인지 한 편으로 심히 두려우면서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 번에는 원칙론을 적어만 놓습니다. 


집회 때 반주를 맡기면, 그 집회를 꼭 참석하는 분만 반주를 시킵니다. 집회의 참석은 11 회 전체를 참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집회는 주일과 다르니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면 이해할 수 있으나 꼭 그렇지 않은 일로 집회를 계속 참석하지 않을 분은 집회의 사회나 설교나 찬송 인도는 물론 반주도 부탁할 수가 없습니다. 반주를 부탁 받을 때는 기본적으로 이런 것을 알았어야 합니다. 군인으로 나갔다면 적을 보면 총을 쏘겠다는 것이고, 소방대원은 화재가 나면 불 속으로 들어 가겠다는 선약 또는 자기 맹세 하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흔하고 흔한 직장, 또 자주 바뀌는 직장, 출근을 하지 않아도 국가가 먹여 살리는 이런 세상에 취업이나 시험 점수를 더 좋게 하기 위해 빠진다면 강단 직은 맡길 수 없습니다.



4. 각 부서의 총 책임자

비록 강단과는 다르지만 교회의 한 분야 전체를 책임 진 분들, 예를 들면 안내를 총 책임진 분이나 집회의 청소나 식사 전체를 책임 진 분의 경우도 강단에 서는 분들과 같은 입장에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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